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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신 분들은 맛없다고 하실 때도 있지만, 저한테 중식은 일단 맛은있다에서 출발하는 음식입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기대 이상의 무언가가 나오기 어렵지만 그 이상으로 실패할 확률조차 적은 음식이죠 실패했다면 그 중식의 가격이 기준치를 많이 밑도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기계 설치 작업후 회사 복귀전에 점심 먹으러 갈때 대충 중국집에서 끼니 떄우는데 정말 이런 가계 용케도 장사 하네 싶을 정도로 맛이없어서 짜장면이나 짬뽕 남기는 경우도 드물계 가끔 있음. 작업 한다고 이런 저런 동네 가는데 80% 정도는 대부분 기본 맛은 있어서 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20% 확률로 수준 이하 가계가 걸림.
웬만해서 짜장면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그걸 맛없다고 느끼게 해준 곳이 무려 인천공항 짜장면 ㅋㅋ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2층이었음 일년에 한국 한두번 들어갈까 말까해서 출국 전에 먹은건데... 가격만 비싸고 ㅜㅜ
평타네얌! (^-^)/
그래요? ㅎㅎ
짬뽕도 시원하겠고 탕수육 맛있겠군요..ㅋ
탕수육이 더 좋았습니다 ㅎㅎ
짬짜면이 땡기네요ㅎ
저는 탕볶밥 ㅋㅋ
저 집 짬뽕 잘하네~ 손칼국수 인가요?!
그건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녁 뭐먹을지가 정해지는 글이네요 ㅋㅋㅋ
그렇다면 고고~~
하지만....당뇨있는사람은 못먹더군요 짜장면에 당분이 그렇게 많을줄이야 ;
저도 당뇨지만 ㅜㅜ
짜장의 비결은 아이미(중국집에서 쓰는 화학조미료)와 설탕 &돼지 기름입니다ㅎㅎ
짜장면 맛없는 집도 몇번 겪어봐서.. 생각보다 실패확률이 꽤 되네요
그렇긴 해요 ㅋㅋ
간짜장 말고 일반 짜장에서 건더기가 큰 거는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ㅎ
그러게요~~ 양도 많네요
요세 중국집이 하향평준화 된곳이 많아서... 좀괜찮다고 생각되면 가격이 2~3천원씩 더 비싸고.. 예전처럼 그냥 편하게 먹는 중식이 아님..
그렇긴해요 가격이싸면 내용이 부실하구요
탕수육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