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먹고 왔어요.
오늘은 진정한 튀김 맛을 일아보기 위해서 부먹으로 했습니다.
역시 믿고 먹을 만 하군요.
그냥 튀김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기 소스도 마음에 듭니다.
과하게 달지 않고 너무 미끌거리지도 않고 새초로미 맛있어요.
냉동 한국제 깨송편입니다.
과하게 달지 않아서 제 기준으로 합격!^^
물론 가족들 모두 좋아하십니다.ㅎㅎ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생강전병.
저는 깨진 작은 한 쪽 맛만 봤습니다.
[기타] 탕수육 부먹, 한국산 깨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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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 왠만한 한국 중국집 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데요? ㅎㅎ
아주 만족스러운 탕수육입니다.^^
어딘데 브로콜리를 ㅎㄷㄷ
미국 중국집에서는 브로콜리를 흔하게 써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
새초로미맛있다니 끌리네요!
다른 음식 퀄러티를 봐도 주방장 솜씨가 꽤 좋습니다.
저녁 굶고 있는데 ㅋㅋ 낼은 탕수육 먹어야 겠네여!
잘 참으셨다가 내일 맛있게 드세요. ^^
전 탕수육 먹을때 반은 부먹 반은 찍먹으로 먹습니다. 이러면 각각 다른 매력의 맛이 나서 좋더군요 ㅎㅎ
반/반이 저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튀김의 맛을 보기 위해서 찍먹으로 먹었어요. ^^
이번 게시글은 뭔가 여기가 미국인가 한국인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탕수육소스에 브로콜리는, 뭔가 어딘가 동네중국집가면 저럴 것 같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
ㅎㅎㅎ 여기 한국 식당에서는 중식 한식 일식 다 됩니다.
오- 탕수육은 사랑이죠. 복동이형님님도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래요~
덕담,고맙습니다. 서울물곰 님도 행복한 설 맞이하시길요.^^
이젠 부먹도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니 그런데? 전에 이 식당에서 세 번정도 부먹으로 먹었어요. 그 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
저도 오늘 스케줄봐서 탕슉이나 사묵어야겠네요ㅎ
전 부먹 찍먹 둘다 좋아해서 그냥 쳐먹함 ㅋㅋ
ㅎㅎㅎ 끝까지 빠삭함을 좋아해서 혼밥 할 때는 거의 찍먹합니다.
탕수육 엄청 잘 튀겨졌네요~ 알이 작아서 한입에 넣기도 좋고 딱입니다 ㅎㅎ 깨송편을 못 먹은지 오래됐는데 이번 설때는 하나 사먹든가 해야겠습니다
잘 만들어진 고기 튀김 맛이라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송편 구하기가 어렵지 않지요? 맛있는 송편으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