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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지로계 라멘집에 찾아가신 것 같은데, 그렇게 돼지냄새, 마늘, 기름에 환장하는 입맛에 맞춰 만드는 집이 있는가 하면 파이탕, 톤코츠교카이 등 잡내를 최대한 죽이고 담백하고 진함, 고기냄새를 어향으로 중화시키는 라멘도 있습니다. 수박의 겉만 핥아보고 야만이라느니;; 관심법 인가요
부산가면 돼지냄새 푹나는 돼지국밥 많습니다
이 말도안되는소리에 추천이 이리많다니 일본까면 역시 베댓되는건 공식이네.. 음식에 대해 이해도가 낮으시면서 타문화 깎아내리는거 참 아닌행동입니다
황교익급 개소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댓인데 첫줄보고 응? 했네 ㅋㅋ
뭐 지로계라든가 돈코츠도 너무 진하게 우려내서 그닥인 곳도 있지만 맑게 먹는 시오나 쇼유라멘쪽도 있고요... 딱 자기 경험만큼만 이해하고 있네요;
전 순대국 군대가서 첫휴가나왔을떄 첨 먹어봤어요 같이 나온 말년병장이 사줬는데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다능
추어탕이나 순대국같은 국밥 20대에는 생각도 안 하다가 30대에 중반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서 손해봤어요 ㅋㅋ 근데 지금도 선지는 못머금
진정한 소울푸드죠 ㅠㅠ
맛있겠네요.. 곱창 잡내 제거 잘하면 최소 평타이상인집
돈찐님이 올리시는 포스팅, 특히 돼지관련 요리는 정말 믿음이 많이 갑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소주가 그냥 술술 들어가겠네요. 잘 봤습니다.
잡내를 제거하면서 진한 국물을 뽑아내는 것이 한국 탕문화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돈코츠나 다른 요리들은 잡내도 음식의 일부라고 생각하는지 그대로 밀어넣고 제거할 생각도 안 하고 그대로 내는 요리가 생각 이상으로 많더라고요. 염장고기만큼 소금을 들이부어 끊여대서 육수 맛은 어디도 없고, 거기다 비계하고 기름을 얹어대는 라멘은 기겁하게 됩니다. "일식이 기술과 기교라고? 야만이 아니고?" 라고 처음 일본 가서 기겁했던게 떠오르네요. 가정식은 제법 좋았지만요 진정한 의미의 진한 육수와 원재료를 최대한 맛있게 가공하는 기술과 정성이 현대의 발전된 조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 그릇으로 식사의 완결이 나는 국밥!
루리웹-3853557232
부산가면 돼지냄새 푹나는 돼지국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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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안되는소리에 추천이 이리많다니 일본까면 역시 베댓되는건 공식이네.. 음식에 대해 이해도가 낮으시면서 타문화 깎아내리는거 참 아닌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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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지로계 라멘집에 찾아가신 것 같은데, 그렇게 돼지냄새, 마늘, 기름에 환장하는 입맛에 맞춰 만드는 집이 있는가 하면 파이탕, 톤코츠교카이 등 잡내를 최대한 죽이고 담백하고 진함, 고기냄새를 어향으로 중화시키는 라멘도 있습니다. 수박의 겉만 핥아보고 야만이라느니;; 관심법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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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로계라든가 돈코츠도 너무 진하게 우려내서 그닥인 곳도 있지만 맑게 먹는 시오나 쇼유라멘쪽도 있고요... 딱 자기 경험만큼만 이해하고 있네요;
루리웹-3853557232
황교익급 개소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댓인데 첫줄보고 응? 했네 ㅋㅋ
무작정 일본까면 뭐 국뽕 차오르나봐요 ㅎㅎ 일본의 라멘 역사도 인정해야하는데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뭐가 좋나요? 일본 역사적인건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식문화는 비판하지 말아야죠 최소한 당신이 성인이라면요
진짜 본문 마지막 줄에 - 황교익 - 이렇게 써 있을 줄 알았네요ㅋㅋ 고기도 살코기 좋아하는 분 있고, 비계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음식도 취향이고 문화인데 너무 본인 입맛만으로 평가하는 게 딱 그분 같습니다 ㅋ
첫줄부터 기가 차서 그냥 말이 안 나오는데, 황모씨가 이렇게 추천을 받는구나 깨닫게 됨
교이쿠상?
루리웹-3654414379
한국 사람좀 덜 죽였으면 칭찬 받았을텐데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 먼 개소리가 이렇게 장황하지?
국밥 ㅈ도 모르는거 티 개난다
황교익은 한국식문화를 까야하기 때문에 반대로 역교익 정도라고 하면 어울릴것 같긴하네 ㅋㅋ
이딴 글에 추천이 50개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국밥 종류 덜 드셔보신듯 쿰쿰한 국밥, 내장탕 있는 곳도 상당히 많아요 깔끔하면 싱겁다는 사람도 많고
진짜 교이쿠 그 자체인데? ㅋㅋㅋㅋ
비추 꼬박꼬박 넣는거 보니 교이쿠상 그자체 ㅋㅋㅋㅋㅋ
역시나 우리집 근처에는 없어 ...
돈찐님이 말씀하신 곳 한 군데도 못 가봤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지나가고 애가 좀 크면 꼭 다녀볼라구요. ㅎㅎ
머라고라? 나를 순대국 끌여먹는다고???
인생 첫 순대국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초2때 인천 무슨 공단 근처에 어른들 따라가서 먹은 기억이 남. 매케한 냄새와 산초인지 후추 가루 향이 진했음. 두세숫가락 먹었을까 했었음. 지금은 뭐 없어서 못먹죠. 대신 청진옥 해장국은 취학전에 처음전에 먹었는데 아직도 그 구린내가 그립습니다.
순대국 1인분 다 포장되는거 아니었어?
안산까지 가서 먹기에는 차값이 더 나오네요;; 아쉽네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 요리인듯 한데...순대국
와 드디어 제가 사는곳 근처에 있는 식당이 소개가 되는군요. 한번 가보겠습니다.
근데 애초에 돼지 내장은 단가가 저렴해서 수입이 거의 없을걸요. 막창은 좀 있나보던데 그 외에는 순대부속 취급이라...
루리웹-3654414379
막창이랑 오소리감투는 수입이 있긴 해요. 막창은 따로 많이 나가고 오소리감투는 순대국 재료인데 순대에 비해 생산량이 부족해서.
겁나 많습니다 그 단가 저렴하다는 등심도 많은데요
캬 저집 진짜입니다. 사진만 봐도 알겠네요ㅋㅋ
저도 순대국밥 참 좋아해서 적어도 1회 정도는 먹어야 기분이 좋죠. 헤헤
내가 20년전에 첨 갔던 순대국밥집은 아직 남아 있을까?
너무 머네요 ㅠ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순대국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분식집에서 파는 그 순대로 국을 끓어먹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부감 장난없었거든요. 지금이야 없어서 못먹죠.
1/30 쉬려나여 ㅠㅠ 원곡동사는데 ㅠㅜㅠ
응? 한가지 이상한점은 난 순대국 1인분 포장 안되는 집을 한번도 못 봤는데?
드디어 제가 사는 곳 주변에 맛집을 발견했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처음에 냄세나는 순대국 첨먹고 이후론 ptsd로 못먹는사람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