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의 동내에 1989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하시고 있으신
마조아 치킨에 가봤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는 옛날, 추억의 맛이 있습니다.
닭한마리가 8000도 안할때 생일이나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사오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배달 시켰던 치킨은 페리카나 였던거 같은데
여튼 그때 그 맛이 생각 날때가 있지만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맛을 찾긴 힘들죠
하지만 제가 사는 곳에는 1989년 부터 영업을 하던 치킨집이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간판마저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근본 오브 근본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매장은 세월에 비하면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방안도 보이는데 몇몇 기구는 기름에 쩔어 보이긴 했지만
89년도 부터 영업하신거에 비하면 깔끔해 보였습니다.
매장안에는 옛날 홍보물 사진이 있습니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이 아저씨 옛날에 용가리 치킨도 그렇고 요즘은 영구 통닭이라고 유게에 근황들 같이 올라오던데
치킨과 인연이 되게 깊으신 분이었네요.
가격은 옛날이 아니네요. 제가 주문한건 근본인 후라이드 반 양념반 입니다.
코로나로 넘치는 배달수요와 배달가격이 너무 올라서
배달료를 받지 않으시고 포장도 따로 할인은 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알고 있었고 가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부로 포장을 했지만 배달 하시는게 이득인거 같습니다.
포장해온 치킨입니다. 이 근본 포장을 보세요. 크으으으 너무 좋습니다.
봉지무가 아니네요. 까비
사진에 없지만 팹시 작은 패트 한병 들어 있습니다.
저 양배추 셀러드, 저 양배추 셀러드를 먹고 싶어서 주문한거나 다름없습니다.
2개인 이유는 사장님에게 조금더 챙겨 달라고 했습니다.
요즘 양배추 가격이 너무 올라 안되지만 따로 챙겨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는데 챙겨 주셨네요... 포장 하길 잘했다
요즘 안오른게 없죠 ㅠㅠㅠ 슬픕니다.
크으 보세요 추억 그 자체입니다. 저 랩을 쌓은 모습
옛날에는 그냥 덮어서 치킨 박스에 양념이 그득 묻어 있어서 후라이드를 찍어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먹을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챙겨주신 소금을 탁찍어서 한입
한입씩 바로바로 먹어 봤습니다.
양배추 포장의 이 근본 스테이플러 크으으
맛을 말씀드리자면. 추억의 만화나 테이프를 틀어서 듣게 되면
와 이때 이걸 어떻게 봤지? 이런 생각이 들죠.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거 같습니다.
치킨 맛은 좋게 표현하면 삼삼합니다. 요즘같이 간이 맵고 짜게 한 스타일이 아니면서
양념도 물엿에 고추가루인지 고추장인지 약간의 푼내가 느껴졌습니다.
식으면서 너무 단단하게 굳게되었습니다.
무도 싱겁고 양배추 셀러드는 양념이 모자라서 싱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ㄹㅇ 같이 주시는 맛소금이 킥입니다. 다른 프렌차이즈 치킨집 소금은 진짜 손도 안대는데
이 옛날 치킨 후라이드에 맛소금은 금상첨화, 찰떡궁합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요즘 치킨집을 시키는게 맞습니다. 그게더 맛있고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포장해오신맛은 진짜 딱 이랬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추억이 있어서 그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쯤 드시는거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아니시면 그냥 가마치 통닭이 훨씬 맛있습니다.
저는 일단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런 맛을 즐길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애들이 나중에 애 생기면 가게가서 거 애들이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좀 더 주는게 어렵나 이러는 진상되는거..
??? 지금 5천원 가까이 가고 더 비싸질 때도 있어요 그리고 채 썰어놓으면 맛에 이상은 없지만 금방 변색도 되는데 그러면 팔지도 못하고 그냥 줘도 욕먹지요 용기, 소스 값도 공짜가 아니고요 게다가 홀에서는 무한리필로 주는데… 사람 인건비를 하찮게 보지 않는게 좋으실듯
저도 두어번 밖에 안먹을정도지만 사장님도 버티시는 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코로나로 배달에 몰리고 프렌차이즈에 경쟁에 도태되고 배달어플, 대행료 수수료는 오르고 재료 값도 오르지만 맛 경쟁은 안되고. 그래서 포장할인 안하시고 돈안되는 배달료를 안받으시겠죠. 그져 버텨주시는게 대단하다고 느낄정도 입니다.
크리스피한 바삭한 치킨도 좋지만 가끔은 저런치킨이 진짜 먹고 싶을떄가 있어요,
오래된집이네 드르륵드르륵 뭣?! 가격 헤자네 드르륵 존맛..
오래된집이네 드르륵드르륵 뭣?! 가격 헤자네 드르륵 존맛..
존맛... 보다는 그냥 추억의 맛... 올갱이 국수 느낌
크리스피한 바삭한 치킨도 좋지만 가끔은 저런치킨이 진짜 먹고 싶을떄가 있어요,
저도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파는곳이 있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크으..어릴적 치킨 시키면 양배추는 국룰이었죠.. 이제는 정말 없어졋다고 생각햇는데 아직도 남아있엇군요 그때의 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크으 그죠 저게 진짜 별거 아닌데 묘하게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케요네즈 사기
양배추 샐러드 근본 치킨이네요 ㄷㄷ
하 양배추 아니었으면 안시켰는데...
이런곳 좋아요 ㅎ
김해 쪽이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ㅎㅎ
멀군요 ㅋㅋ
'와. 나 김해에 사는데?!!'하고 검색해보니.. 진영이네..????(자동차로 25분 거리..)
와 진짜 추억의 근본조합!!!
근본 오브 근본 입니다
포장부터 OG네요 ㄷㄷ
여기가 진짜 깡촌인데 오지는 맞습니다.
개인 치킨집도 최소 저정도는 받아야하는게 맞긴하지요…
많이 힘드신거 같더군요. 포장할인을 포기하시면서 배달료 안받고 사장님이 직접하시고
와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여 옛날처럼 고무줄 묶어주는 거 쪼아!!
고무줄 포장에 저 스탬플러 너무 좋습니다
잘보구 추천드리고 갑니다 ㅎㅎ 오래됀 치킨집은 무조건 닭추져 ㅋ
옛날게 귀해지는 현실인데 추억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90년대가 생각나게 하는 치킨집이군요~ +_+
맞습니다. 진짜 추억 그자체 였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두어번 밖에 안먹을정도지만 사장님도 버티시는 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코로나로 배달에 몰리고 프렌차이즈에 경쟁에 도태되고 배달어플, 대행료 수수료는 오르고 재료 값도 오르지만 맛 경쟁은 안되고. 그래서 포장할인 안하시고 돈안되는 배달료를 안받으시겠죠. 그져 버텨주시는게 대단하다고 느낄정도 입니다.
루리웹-8085415132
??? 지금 5천원 가까이 가고 더 비싸질 때도 있어요 그리고 채 썰어놓으면 맛에 이상은 없지만 금방 변색도 되는데 그러면 팔지도 못하고 그냥 줘도 욕먹지요 용기, 소스 값도 공짜가 아니고요 게다가 홀에서는 무한리필로 주는데… 사람 인건비를 하찮게 보지 않는게 좋으실듯
루리웹-8085415132
이런 애들이 나중에 애 생기면 가게가서 거 애들이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좀 더 주는게 어렵나 이러는 진상되는거..
진상 꿈나무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새우튀김 드립 생각나게 하네
그것도 원가따지고 양배추 손질하는 시간따지면 전부 노동력에 재료비인데.. 무시못할 가격이지. 그리고 저기 들어가는 케찹 마요네즈 용기값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기본 하나 서비스로 주는것도 감사할 일인데 인성참 ㅋㅋ 요즘 프렌차이즈는 저런 양배추 샐러드 한통에 1000~2000원씩 받고 추가해주는집도 있는데 째째?
양배추 씻고 채썰고 케찹이랑 마요네즈 섞어서 드레싱 만들고 곽에다가 양배추담고 드레싱 뿌리고 고무줄로 묶는 인건비는 생각 안하나요??? KFC코울슬로도 1900원 주고 사먹어야 됩니다.
ㅋㅋ 2천원짜리 양배추는 한통 사두면 막 알아서 채쳐지나봄? 인건비라는 단어가 존재한다는걸 모르시나?
답답하면 니가 치킨집 사장 하시면 될듯
새우대첩 보는줄..ㅋㅋㅋ
통크게 한통씩 사다가 본인이 해 드시면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 모르시넼ㅋㅋㅋ
루리웹-8085415132 (4750824) 182.211.***.*** 허참..양배추 그거 한통에 2찬원 안팎이고 한통 다 썰면 저샐러드 15~20개쯤 나오겠구만. 한개 더 달라는거 생색내면서 사장님도 째째하시네. ==================== 믿거 죄수번호
지금 양배추 엄청 비쌉니다. 도매 가격은 좀 더 싸겠지만 한 통(한 망 아닙니다. 한통...)에 4~5천원 합니다.
어제 식자재에서 사온게 한통은 4천 넘고 3통팩 할인가 기준 9500이었음 2천은 언제적 얘기임 ?
양배추 2천이면 떼다가 장사해도 두배치기 거뜬하겠는데
생각도 없고 개념도 없고....싸가지도 없네...껄껄... 부끄러운줄도 모르겠지
왜 꼭 이런글 쓰는 놈들은 죄다 죄수번호인가..??
진짜 소름끼친다
허허허 요새 5월은 양배추 4천원인데 언제 적 2천원인고
달라는 입장에서 1개지만 그런 인간들이 어디 한둘인줄 착각하는 사람들... 주는 입장에서 하루 2-30개가 공짜로 줘야 할 수 도 있음.
뭐 시켜먹거나 가게가서 음식먹으면안될사람
...
원래 댓글이 뭐였는지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루리웹-9818346944
공짜가 어디있어요 다 치킨값에 포함 되는거죠
루리웹-9818346944
님 자영업 1도 안해보셨죠? ㅋㅋ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편의가 업장 입장에선 부담일 수 있습니다. 지금 식자재 값이 부담되게 많이 올라서 식당에서 기본찬으로 나오는 김치 같은것도 리필시 추가요금 받아야 한다 만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배추 샐러드는 서비스니까 달라는대로 줘야한다며 본문의 닭집 사장님이 쪼잔하다함 => 댓글로 뚜들겨 맞음 => 글삭튀 => 한밤중에 어느 식당 셀프바 사진올려놓고서 ' 자, 봐라!! 이 짤처럼 양배추랑 밑반찬은 서비스로 무한리필되는거니까 이렇게 원하는만큼 무상으로 제공하는게 맞다' 하고 우겨댐 => 아뒤삭제됨 => 아뒤 다시파서 똑같은 소리함 => 또 뚜까맞음 => 또 글삭튀
우리 동네 동키 치킨이 진짜 환상의 맛이었는데...
동키 좋았죠....ㅎㅎ
동키치킨 좋죠 ㅎㅎ 요즘은 dk 치킨이라고 리뉴얼 해서 파는거 같습니다.
추억의 동키치킨..ㅋ 요즘은 너무 보기 힘드네요 ㅠㅠ
크 맛잘알이시네 탄거 같은 그색깔 그맛 크아.. 지금은 다 망해서 찾아 볼수 없는 ㅠㅠ
그와중에 재작년? 에 지방에 출장갔다가 동키치킨 매장을 보고 홀린 듯 구입해서 그날 저녁에 추억을 맛보았습니다. 아니, 추억보정 없이 진짜 예전 맛 그대로 꿀맛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대전 성모병원에 십여년전의 과거 검사서류 띄러 서울에서부터 내려갔다가, 병원 앞의 동키치킨 매장을 보고 강렬한 유혹에 시달렸으나 심각한 건강상태 + 서류얻고 바로 KTX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그만 눈물을 머금고 포기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 동키 존맛인데 없어요 ㅠㅠ
아쉬운대로 또봉이나 보드람 치킨이 좀 비슷한 류이기는 한데. 그맛은 아니고 위에 분 글보고 DK 치킨 찾아보니깐 역시나 우리동네는 없군요... 한 20년전 부산에 살때 진짜 일주일에 거의 한마리씩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미친맛 이었는데
동키치킨은 덩어리째로 튀겨나오는 그 맛이죠.
동키치킨 후라이드랑 비슷한 느낌인 프렌차이즈는 둘둘치킨이랑 보드람치킨 치킨뱅이 프랜차이즈가 아닌 곳중에 제가 좋아하는곳은 덕소의 리빠똥치킨 리빠똥치킨은 원래 동내 맛집이였는데 최근 치킨대전인가 거기서 남양주 김풍이라는 식으로 인터넷에서 최근 좀 알려진듯 하더군요
튀김옷이 진짜 깔끔하네요~ 고수의 숨결이 느껴지는 ~
진짜 삼삼하고 깔끔한 맛이 죠... 하지만 요세 치킨의 자극적인 맛에 비하면 한참 모자랐습니다. 추억이라 좋았지만 추억일때 좋았었다는걸 느껴지게 하는 맛이랄까요
따끈하게 먹으면 참 좋죠. 삼삼한 간이긴 한데 또 안쪽 뽀얀 살에서는 둥근둥근한 고소한 맛도 나고 ,, 어릴적 생각 나네요
맛소금이 킥입니다. 진짜 요즘 치킨 소금 봉지는 손도 안대는데 이 치킨은 소금 찍이먹어야 맛이 납니자 진짜
동생이랑 통닭 오면 저 샐러드를 이상하게 맛있게 먹었죠. 양배추에 케첩이랑 마요네즈만 있었는데 왜 그리 맛있었는지...집에서 해먹어 봤는데 옛날 그 맛은 안 나오네요;;;ㅠ
아마 추억의 맛이라서.. ㅎㅎㅎ 호프집 무한리필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진영읍 마조아 치킨
맞습니다 ㅎㅎㅎㅎ
간판 색바랜거보고 여긴 진짜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진영이내요! 시골이라 한번은 가볼만 할수도 있는데 위치도 가깝내요 ㅋㅋㅋ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시장통닭, 옛날통닭 뭐 다 가격 저렴하고 옛 추억 떠올리면서 먹는거죠. 본문에 얘기하신대로 솔직히 요즘 대형 프렌차이즈 치킨에 비하면 맛은 뒤쳐질수 밖에 없는거죠.
어렸을 땐 슬슬 BBQ라든지 뭔가 좀 특이한 메뉴를 내놓는 곳이 조금씩 생겨나고 KFC의 접근성도 점점 좋아지면서 저런 옛날 치킨집이 도태되어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는데, 당시에는 어머니께서 저 옛날 통닭을 사오시면 다른 유명한 브랜드꺼 안사왔다고 막 투정부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저런 치킨을 찾아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두마리 순살 통닭이라든지 뿌링클을 자주 접하다보니.....
양념은 옛날게 아니라 바뀐거 같은데.
어렸을때의 추억...
와.. 마조아 친척중에 저시절 마조아 치킨 장사하셨는데 추억 돋네영
진영 맞네요~~^^ 저도 국딩때 부모님이 사주셨던곳~~~ 지금 타지 생활하는데 한번씩 진영가면 여기 통닭 시켜 줘서 먹어 보고 있어요.ㅎㅎㅎㅎ 반갑네요~~
진영읍이라면 경남 김해시인가요 맛있을 것 같아요~
사진에서 추억의 맛이납니다...
음~ 침 고이네요.
엉? 우리동네치킨집이네요? 저치킨집 오래됐죠 아는사람들은 다아는 치킨집인데 ㅎㅎ 울동네 가게를 루리웹에서 보다니 반갑네요 오늘은 퇴근할때 마조아치킨 포장해가야겠네요 ㅎㅎ
잊었던 양상추 셀러드
90년대에 페리카나 오리지널 먹어본 나의 행복
오! 케요네즈 샐러드!!
아주대 코랜드치킨입니다.
저는 치킨살 다 발라서 양배추랑 같이 먹었어요.. 진짜 꿀맛
아 요새 프랜차이즈형 치킨 말고 저런 얇은 튀김옷의 동네 치킨 너무 맛있죠 오래된 곳이면 튀기는 노하우도 남다를 텐데 겁나 맛있게 생겼네요
근본 옛날식 통닭집... 저희집 근처에도 엄청 오래된 닭집 있는데요. 가게앞에 그런걸 적어놓진 않아서 정확한 연식(?)은 모르지만 제가 초등학교 1-2학년때 거길 가 본 기억이 있으니, 최소 25년 이상 된 가게인건 확실합니다. 맛은 뭐 본문 말씀대로... 여기도 엄청나게 맛있는 가게는 아니지만요. 추억의 그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보니 한번씩 시켜먹게 되네요.
음......옛날 치킨 맛보러 함 가봐야겠네요. 림스치킨 가야겠다.
진짜 저 통닭이 정말 추억의 맛이죠... 아 잠깐만요. 왜 눈물이 나죠.
옛날 아버지가 퇴근길에 사오신 치킨에는 저런 맛이였죠.......추억의 맛....
가격이 미묘하네요.
역시 크리스피 뭐 그런 치킨들보다 저런 예전 치킨이 더 땡김..
나도 저런 후라이드가 좋음
어제 우리동네에도 저런치킨집에서 치킨이랑 생맥 사왔는데.. 진짜 짱맛...ㅠㅠ
프차 중엔 맥시칸이 딱 저런 맛
이런 옛날 통닭 생각 나는 날에는 페리카나나 처갓집 시켜먹음 적당히 추억과 입맛 두가지를 다 만족시키는 치킨 ㅎㅎ
크 옛날치킨.. 먹고싶습니다 ㅠㅜㅜㅠㅠ
루리웹-9818346944
기본으로 깔려있는게 어디 자동으로 깔려진답니까? 다 재료사서 만들어 두는거지 예로드신 김치도 만약에 정량을 맞춰서 주는곳이라면 더 달라는거 진상 맞지요 쌈 야채도 별도로 돈 받는 시절인데 서비스로 더 안준다고 째째하다고 말하는게 웃깁니다 그리고 욕먹고 정지당했는데 또 새닉파서 이 글 온다음에 댓글달 만큼 억울하셨나본데 제가 생각하기엔 이것이야말로 진상 행동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