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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노포들 특징이 가게에선 세월이 느껴지는 돼지 누린내가 흐르는데 정작 국밥 자체에선 누린내 없이 말끔한 국물이 나온단 반전매력이죠ㅋㅋㅋ
지나가는 41년 대구 토박이 입니다 " 와 대구꺼정와서 국밥 츠묵노? " 이러면 어색한게 없네요
깔끔한 한그릇이내요
전 2n년 경북 토박인데요ㅋㅋㅋㅋ ~노는 의문문에서도 쓰이지만 감탄사에도 쓰이긴 합니다. 와이리 ~하노? 이런식으루요. 의문문의 형태를 띄지만 진짜 이유가 궁금한게 아니죠 점마는 대구꺼정 와서 국밥을 츠묵노?;; 돌개이 아이가;; 이런식으로여
깔끔한 한그릇이내요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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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 사는 부산사람이라 항상 부산의 돼지국밥이 그립네요.
남부 지방 돼지 국밥이랑 서울에서 파는 돼지 국밥이 글케 달라요 ???
그렇데요..친척형누나들이 서울쪽으로 올라오거나 아님 이주해온 친척형누나들 이야기론 많이 다르데요..어렸을땐 국밥맛을 몰라가지고..먹어보지 못했는데..가끔 부산이나 남부지방쪽 국밥류 이야기 나오면 침이 꼴깍꼴깍..ㅎㅎ..요즘 시기만 아니였음..엄마랑 같이 할머니 면회하러 전남쪽가면서 국밥으로 한끼 채웠을텐데 말이져..ㅎ
즐찾 해놓았습니다..언젠가는 가봤으면 좋겠네요..
감영공원쪽에 가게이름에 마산 붙은 설렁탕집도 맛있습니다 ㅎㅎ
국밥 노포들 특징이 가게에선 세월이 느껴지는 돼지 누린내가 흐르는데 정작 국밥 자체에선 누린내 없이 말끔한 국물이 나온단 반전매력이죠ㅋㅋㅋ
저거 대리석 바닥 아닙니다
그쵸. 콘크리트 깔아서 연마해서 저 무늬 만들어내죠 ㅎ
크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여기 근처에 있는 다락방 만두도 끝내주는 만두집입니다.
여기 국밥 맛있어요!
추천드려유
귄위 안가시길 잘하셨습니다 거기보다는 100배는 맛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가게 두개를 합쳐서 리모델링한거라 깨끗해요
대구 토박이인데 포정동 처음 들어봤음 도대체 어디지 하고 유심히 봤더니 감영공원 이네요 ㅎㅎ 많은 대구 사람들은 시내 종로 감영공원 만경관 이라고 해야 대충 어딘지 알듯요 여튼 담번에 한번 먹어 보러 가야겠습니다 맛나 보여요
추천요
엥 대구에서 돼지 국밥?
돈찐님은 찐!ㅋㅋ 씨락이 시래기의 사투리는걸 처음 알았네요ㅎ
국밥은 진짜 지방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제가 국밥을 아주 좋아하지 않아서 안 찾아다니는 것도 있겠지만, 회사에서도 가끔 국밥먹으면 거의 체인점을 가게되다보니, 맛이 맨날 그맛이 그맛입니다ㅠ
진짜 아랫동네 살다 윗동네 이사오고나서 돼지국밥 금단증상땜에 돌아가실뻔...
겁나땡기네 ㅠ
닭둘기새키 겁대가리 상실한듯
대구 쪽에서는 국밥에 앞다리슬이랑 삼겹살 부위 넣는집 은근히 있지요 그래서 비계부위 많이 주세요 살코기 쪽 많이 주세요 라고 주문이 가능한 ㅋㅋㅋ
암뽕국밥 파는데는 진짜중의 진짜죠
지도에 저장 ㅋㅋㅋㅋㅋ
닭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ㅋㅋㅋㅋㅋ
암뽕국밥이 뭐지?
암뽕= 돼지애기집....
이야 가보고 싶네용
어색한 사투리문장 ㅜㅜ 오늘도 일베로 혼동하고 울고갑니다...
??? 전혀 안어색한데여???
대구꺼정와서 국밥 츠묵노? 안이상하다고? 내가대구서 7년살믄서 고딴식으로 들어본적이읍는디요.
스즈미야하루히단장
지나가는 41년 대구 토박이 입니다 " 와 대구꺼정와서 국밥 츠묵노? " 이러면 어색한게 없네요
저도 안어색한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앞에 이유에 대한 의문이 들어가면 노가 들어가는거죠 근데 왜라는 문장은 보통 삭제할수도 있어서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듯
스즈미야하루히단장
전 2n년 경북 토박인데요ㅋㅋㅋㅋ ~노는 의문문에서도 쓰이지만 감탄사에도 쓰이긴 합니다. 와이리 ~하노? 이런식으루요. 의문문의 형태를 띄지만 진짜 이유가 궁금한게 아니죠 점마는 대구꺼정 와서 국밥을 츠묵노?;; 돌개이 아이가;; 이런식으로여
오늘 와이리 덥노 => (와이리) 생략 => 오늘 덥노;; 오늘 와이리 춥노 => (와이리) 생략 => 오늘 춥노;; 극단적으로 이렇게 쓰는 경우도 있기는 있습니다. 이런건 언뜻보면 이상해보일순 있겠네여
오늘이 생략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래나요 와이래 춥노...
"와" 라는 단어 없습니다.
왜? 혹은 와? , 뭐하러 이런 단어없습니다.
저도 그문제로 어색하다고 한거죠. 무지성쉴드치시는분들은 그걸 생각안합니다.
저도 압니다. 그런데 저 문장에 어딜봐서 의문문이 됩니까? 대구까지와서 국밥 츠묵노?가 말이됩니까?
저글 앞에 현지인 입장에서는 이라는 글이 있잖습니까 그러니깐 대구사람 입장에서 볼때 먼곳에서 대구까지 여행와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굳이 비싸고 좋은거 안먹고 왜 국밥 먹냐정도의 의문형으로 충분히 볼수 있잖습니까 그리고 와 라는 말도 생략해서 쓸수 있는거 아신다고 적으셨으면서 왜 와 이런 단어 없다고 댓글 다신것도 이상하네요
그래서 어색한 문장보고 혼동했다고쓴겁니다. 제가작성자님을 일베로보는게아니라구요.
그리고 와 라는 단어를 생략해서 쓸수있는거 안다고 안했습니다. 그런걸 생략해서 쓰니까 오해를 일으키는겁니다.
이마크리님 댓글에 아신다고 쓰신게 생략가능하다는 댓글 위댓글 감탄사로 쓰인다는 댓글이였나보네요 그건 제가 착각했습니다 결국 실제로 지역내에서 와를 생략해서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르셨다는거 아닙니까
요약하자면 일베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문구는 쓰지말라는 얘긴데, 그건 본인만 그렇게 보이는거고 다른분들은 그냥 딱히 이상할거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꼭 그렇게 걸고 넘어질 필요가 있을까요? 애시당초 본인부터가 작성자님을 일베로보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걸 알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시던가 그냥 사투리 표기가 잘못됐다 정도면 되잖아요.
지역내같은소리하지마세요. 그렇게 안쓰니까 다시물어보게될겁니다.
그래서 저정도로 적어놨지 제가 공격을한겁니까? 추후 댓글다신분들도 "와"라는 단어를 넣어서 문장을 완성했으면 문제없어보인다고 드라이한 의견을 줬습니다. 님같은분들이 괜히 쉴드질친다고 저를 나쁜놈몰아가고싶어하는거죠.
제말은 딱 그얘기만 하면됐지 뭐하러 문장이 일베같다는 얘기를꺼냈냐 그얘기죠.
하도 많아서 이제 적게된거죠. 일베에들이 이곳저곳많이 돌아다니니까요. 저도 나고자란곳이 있는데 넷상에서 쓸때마다 틀린게없는지 자가진단돌려야될정도니까요.
무슨말씀을 하시려는진 잘 알겠는데, 그래도 일베가아닌거 뻔히 알면서도 굳이 일베드립치는 행위는 자제하도록 하자구요
저는 그렇게 두니까 걔내들이 계속쓴다고 생각합니다. 헛점생길만한곳은 미리 언질을해놓는게좋다고생각해요. 그게 작성자님을위해서라도 좋다생각합니다.
아니 대구내에 저렇게 쓰시는 분들도 있다니까요 왜 댓글에 어색하지 않다는 말과 생략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겠습니까 왜 20년 이상 사신분 글을 안믿으시는겁니까 저도 따지면 30년 넘게 있었고 저희 아버지 연배만 되어도 사투리 저런식으로 쓰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20년이상 사신분? 누군 주변에 없는줄압니까? 나도 대구 경산 경주 포항 울진 영덕 곳곳에서 돌아다니면서 살았던놈입니다. 한두해 산것도아니고 나도 경상도사람이라고.
뇌내로 옳다고 생각하려고 억지로 짜내지마시라고.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거나 어색한 문장임을 인정하고 어떻게어떻게하면 자연스러워보입니다.라고 말할수있는건몰라도. 참내.
뇌내가 아니고 제가 30년 이상 살고 있다니까요 아니 돌아다니면서 사신분하고 군대 빼고는 대구에만 있었던 저하고 누가 더 정답에 가깝겠습니까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사셨으니 아실거 아닙니까 같은 경상도라도 사투리가 조금씩 다른걸 오해가 아니고 쓰는 사람이 분명 있는데 없다는거야말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제가 설명을 돌아다니면서라고 했지 저는 경상도출신아닌줄아십니까? 뭐 대구만 특별하게 저런식으로 쓴다고 계속 주장하시면 어쩔수없는데 그럴리가없다는건 님이더 잘아실겁니다. 어디 뭐 칠곡벗어나면 달라지고 안심벗어나면 달라지고 하다못해 현풍이랑 고령도 대구랑 다르게쓰겠네요? 장난치는것도아니고 참
위에 쓰신 지역이 어딥니까 포항 울진 영덕 쓰셨죠? 대구 근교 쓰시지 않으셨죠? 포항 울진 영덕 사셨으니 대구하고 사투리 조금 차이 나는것도 당연히 아실텐데 왜 댓글을 그렇게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구만 저렇게 쓰는지는 제가 여행 몇번 가고 그 지역에 산적이 없어 모릅니다만 대구는 확실히 쓰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댓글을 다는겁니다
글다시읽어보세요 보고싶은것만보시네
지금 누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댓글중에 스즈미야하루히단장님 공감하시는분이 얼마나 있습니까 저 포함해서 그 반대의견이 더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듣고 겪으면서 생활해서 알게 된거 좋지요 하지만 그걸 너무 맹신하지는 마십시오 전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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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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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님이보고싶은것만 본다는 반증입니다.
이사람 여기서도 억지부리네 ㅋㅋㅋ 멘치카츠 아니라고 우기더만 ㅋㅋㅋ
옆에 군위 식당도 인스타랑 유투브 때문에 아주 유명해졌죠 저기도 엄청 푸짐합니다
벌써 배가고파와진다.
아쉽게 소면은 안주네요.... 돼지국밥집 가면 보통은 소면 쬐끔씩은 주는데...
전 평생 대구살았는데 가끔서울가면 무조건 순대국밥 먹습니다 서울 순대국밥이 훨씬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붓산 나고 자란 사람인데 돼지국밥에 나오는 정구지(부추)는 주로 빨간 양념에 무쳐져서 나오고 그걸 넣어서 먹었습니다 스울서 돼지국밥 시키면 주로 생부추가 나왔던 거 같군요.
본고장 돼지국밥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진짜 돼지고기안들어가있으면 설렁탕이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ㅎㅎ
아 배고파... ㅜㅜ
구미 살 때 국밥집 맛있는곳 많았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네...
작성자 말이 맞습니다. 부산 30년 토박이 충청도에 와서 사는데 여기서 파는 돼지국밥은 돼지국밥이라 부를수 없는 무언가를 팝니다.
진짜요? 경상도 외에선 국밥시켜먹어 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떤 맛이길레..
부산 아무곳에서나 먹어도 여기보단 맛있을겁니다 여기 국밥은 국밥 흉내내는 무언가예요
경상도의 돼지 국밥은 비슷하게 맛있다고 생각해왔는데 다른 지방 국밥 기대되네요
진짜 정말... 공감갑니다 서울에서 돼지국밥이라고 이름 붙인건 다 띠어내고 돼지 살짝 담근 국밥이란 말도 부족한 끔찍한...
닭둘기가 탐내다기 보단 갸들은 하수구 찌꺼기 조차도 탐내는 존재인지라
여기 예전에 가봤는데 국물이 야생넘치는 맛이였죠 전 괜찮았는데 호불호 갈릴만한 맛이였습니다
시내에선 좀 벗어난 곳이지만 신마산국밥이라고 반고개 근처에 오래된 국밥집이 있습니다. 거기도 추천드려요
대구는 무조건 밥 따로 나와용 대구토박인데 타지역가서 당황한적이 많음...
ㄹㅇ... 서울에선 국밥먹은적이 없으니 패스하고 세종시에 사는 친구집 놀러갈때 대전에 지금 일 때문에 있다길래 태워서 세종갈려는데 배가 너무 고파 국밥집 갔다가 찐 당황했죠. 친구놈은 이제 익숙해졌다면서 잘 쳐묵쳐묵....ㅡ_ㅜ; 말좀 해주면 따로 해달라고 했을낀데...밥 따로 국따로에 익숙해서 국물젖은 밥은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더군요.
사진만 봐도 크어 뻑예 소리가 절로 나올거 같다...
많이 올랏네 예전 로얄서 게임하고 저기가서 밥 많이 먹었는데
저기 쪼금 맛잇긴함
대전에도 돼지국밥이니 수육국밥이니 해서 파는 곳이 있었지만 부산에서 먹던 그 맛은 전혀 나질 않았죠. 대구 돼지 국밥 맛도 궁금하네요.
저런 노포 바닥은 대리석이 아니라 도끼다시(원래 단어로는 테라조) 라고 부릅니다 ㅎㅎ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바닥시공할때 시멘트에다가 온갖 자갈이랑 폐자재 섞어서 붓고 굳혀서 만들던건데 요새는 폐기물 규제때문에 금지됐고 대신에 패턴을 흉내낸 타일들이 나오죠
마지막 설명컷은 식객의 그것이군요! ㅎㅎ 진짜 맛잇겟네요 ㅠㅠ 저런 고퀄리티 돼지국밥을 먹을수 있다니..
와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완전 맛집 ㅠㅠㅠ
전 돼지국밥 하면 머릿고기로 만든 국밥이 맛있더라고요. 퍽퍽살이나 다른 고기는 왠지 돼지국밥 느낌이 안나서...
서울 산 지 23년째 그나마 수육국밥이란게 생겨서 가끔 대리만족 하긴 하는데 진짜랑은 비교가 안되죠... 다대기라든가 그 냄새라든가... 소울은 뭐든 깔끔하게 내놔서 그 맛이 오히려 죽습니다 너무 안타깝죠.
소울x 서울o
국밥은 봉덕시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