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집근처 쉐이크쉑

[Kabil]

집근처에도 쉐이크쉑이 오늘부터 정식영업 하기에 가봤습니다

신규 오픈 효과로 사람이 많더군요

제가 주문한것은 스모크쉑 싱글에 감튀 바닐라 쉐이크 였습니다.

이전에 먹었을때도 가성비 안좋은걸 알았고 그래서 감안하고 갔는데도

저렇게 구성하니 생각보다도 더 나가더군요.

여전히 맛은 있었습니다만

기네스 와퍼 셋트 2개분의 가격이란건....

여기서 봤던대로 감튀로 쉐이크를 찍어먹어 봤는데 짠것과 느끼한게 억제되고 산뜻한 바닐라맛을 적당한 식감과 같이 먹으니 괜찮더군요

문제는 쉐이크가 꽉차있을 땐 감자튀김이 버티질 못해서 찍먹이 힘들었네요  ㅎㅎㅎ

[페르셔스]

흠칫 버거가 좀 작군요 ;

[Kabil]

좀 많이 작죠
와퍼 주니어만 하려나요.

다른데서도 먹다보면 들고 먹기도 힘들게 나오는 수제버거집 같은데 아니면 와퍼가 큰 버거였다 싶더군요

[수라의 고양이]

쉑쉑이 집근처라니 부럽네요

[Jukeman]

가성비 최악이지만 버거도 쉐이크도 진짜 맛있습니다.
감튀는.....

[너랑]

쉑쉑은 초 번화가에만 있는거 아닌가염

[공허의 금새록]

역시 감튀에 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