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탕면과 탄탄면, 우육면 등 대만 음식으로 꽤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입니다. 샤오룽바오 같은 딤섬류도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딘타이펑보다는 좀 더 현지에 가까운, 그렇지만 이태원의 야상해 같은 곳보다는 한국식으로 약간의 변주가 이뤄진 맛입니다.
향신료가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존재감은 잘 느껴지는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몇 년 전 매장을 이사하면서 홀도 좀 더 넓어졌고, 가격대도...가로수길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가격대죠.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인기있던 곳이라, 웨이팅은 기본으로 생각해야 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습니다.
맛있겠네요!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맛은 보장되는 곳입니다!
맛있어보이네요~ 근데 딘타이펑이 대만사람들도 좋아하는 현지식인데 딘타이펑보다 좀 더 현지에 가깝다는게 무슨 말인지.... ^^;
음, 한국에 들어온 딘타이펑은 대만보단 전체적으로 맛이 좀 스무스하다고 할까요..그런 기억이 남아 있었습니다만, 오래전이라 지금은 또 모르겠네요. 향신료의 강한 정도...로 말씀드린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