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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람들 간 쎄개 먹습니다. 강릉사람들 수준으로 음식내오면 타지역사람들 맛없어해요. 차라리 본문처럼 밍밍하게 요리고유의 맛이 나오는게 맞음.
두꺼워서 그런지 먹음직스럽네요
관광지 장사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추천받을만하네요
오호.. 가끔 간이 너무 세서 혀가 아린 돈가스소스도 있는데 저한텐 괜찮겠네용. 초당하면 순두부부터 생각났는데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간은 여기가 바다 산지 들판 다 혼재되있어서 다양하게 먹는지라. 식당 주인님이 평범하게 맞추려고 약하게 하신듯요. 바로옆 식당은 또 썝니다. 적당한대도있고
두꺼워서 그런지 먹음직스럽네요
생선구이가 진짜다..... 무조건 강릉가면 먹고와야됨
어디 추천해 주실만한 곳 있습니까? 강릉갈일이 있어서요
오호.. 가끔 간이 너무 세서 혀가 아린 돈가스소스도 있는데 저한텐 괜찮겠네용. 초당하면 순두부부터 생각났는데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네요
강릉사람들 간 쎄개 먹습니다. 강릉사람들 수준으로 음식내오면 타지역사람들 맛없어해요. 차라리 본문처럼 밍밍하게 요리고유의 맛이 나오는게 맞음.
엄청 싱겁게 먹지 않나요 산채류 쪽 먹는 분들 보면 엄청 싱겁게 먹어여 빡짝짱 같은 종류는 원래 짜게 먹는다지만 강릉쪽 토박이 분들 보면 싱겁게 먹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주문진바닷가쪽 외가집이고 강릉시쪽으로도 이모들이 포진해 계서서.... 짭니다. 아... 그러고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저 싱겁게 먹습니다. 제가 라면이나 커피를 타면 직원들이 한강라면 한강커피라면서 저한테 안시킵니다.
바닷가 쪽은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강릉에 연고가 있어서 산, 시내, 바다 식문화가 조금씩 다른것도 신기하네요 ㅋㅋ
주문진 짜게 먹지요 ㅋㅋㅋㅋㅋ 강릉 음식이 전반적으로 간이 있는 편이니까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당
진심이 느껴집니다 잘봤습니다
난 초딩까지 가서 먹었다길래, 초딩입맛 맛집 돈까스집 소개하는건줄~
원래 먹으려던 강릉 돈까스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뭔가 곁들임국물로 짬뽕이나 순두부가 나와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관광지 장사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추천받을만하네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맛집이라고 정평이 나있는듯 합니다.
가보고 싶네요
이번여름 휴가는 강원도다
올 여름에 강릉갈까 고민중인데 일단 메모
아..저렇게 생겼구나 아주머님들도 저기 잘 안가요. 근처 커피숍을 가지. 집근쳐 전부 관광지 물가가되서 좀 사먹기 어려워진건 사실
Docter
아 그리고 간은 여기가 바다 산지 들판 다 혼재되있어서 다양하게 먹는지라. 식당 주인님이 평범하게 맞추려고 약하게 하신듯요. 바로옆 식당은 또 썝니다. 적당한대도있고
처음 오픈당시 갔을때 돈가스가두툼하군..생각했었는데...
와드!
접시와 플레이팅이 이쁘네요 접시보면서 와 소리났어요 완전 취항저격
사진 너무 이쁘게 찍어셔서 꼭 가보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강릉으로 바로 달려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여기 강릉에서 떡볶이집 하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갔었는데 조금 느즈막하게 갔더니 재료소진이라 오더를 안받아서 근처 다른대로 갔었는데 나중에 보니 쯔양도 스테이크 먹으러 제가 갔던 곳을 다녀왔더군요. 의외로 맛집이라던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ㄴ-
초당비스트로인가요
아! 네 맞나요!! 거기도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맛집이란걸 알았네요
이건.. 리뷰가 아니라 광고인가??
어딜 봐서요?
바다 보니 좋네요 아 바다가고프다
차몰고 강릉가서 돈까스 먹으러 가봐야겄군요
순두부집 가려다 사람에 치여서 여기 갔더니 음식이 다 팔렸다고... 들어가보지도 못한 곳이군요. 먹어보고 싶습니다~~!!!
비주얼 넘 좋아요! 오늘 점심 돈까스 먹어야겠네요ㅎ
강릉이 고향입니다. 강릉이 정말 강원도 전체에서 봐도 음식들이 퀄리티와 특색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관광지다 보니 물가가 비싸지고 그만큼 맛이 변한 집들도 있지만 언제나 중심을 지키려는 맛의 중역들이 있지요
맛의 중역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비싼데 하다가 고기두께랑 파인애플 식전빵 스프까지 다 나오는거보고 마음에 들었네요 괜찮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