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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찐 리뷰 잼남 글이 술술 읽힘 입에서 침은 질질 좋다
크고 맛있어보이는 슈니첼! ㅎㅎ 저도 부산 가면 먹어보고 싶네요~
슈니첼 3번 먹어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던... 이미 케찹이나 경양식or일본식 돈까스 소스에 길들여진 한국 사람 입맛에 딸기잼이랑 먹는다고 슈니첼 맛이 드라마틱하게 맛있어질 것 같진 않음.
슈니첼을 딸기쨈이랑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데..
부츠 비어!
슈니첼을 딸기쨈이랑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데..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딸기쨈이 없어서 아쉬운 ㅋㅋ
다음에 가게 될때 주머니에 딸기잼 챙겨가면 될듯??
오스트리아에서 슈니첼 먹을때 무슨 베리쨈을 같이 주는 식당이 있었는데 엄청나게 맛있더라구요.
알티나 슈바르처
슈니첼 3번 먹어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던... 이미 케찹이나 경양식or일본식 돈까스 소스에 길들여진 한국 사람 입맛에 딸기잼이랑 먹는다고 슈니첼 맛이 드라마틱하게 맛있어질 것 같진 않음.
아마도 느끼해서 잼과 같이 먹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느끼하면 김치를 먹는 쪽이라 입맛이 좀 안맞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ㅎ
저 집도 예전에는 딸기잼을 줬었음.
돼지고기가 양식에서는 베리랑 잘맞다고하네여 ㅋㅋㅋ 그래서 온갖 베리가 들어간 쨈이랑 먹는듯
베리잼도 먹어봤는데.... 케찹을 능가하는 소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케찹은 지우개를 찍어먹어도 맛있다고 하니까요.
돈찐 리뷰 잼남 글이 술술 읽힘 입에서 침은 질질 좋다
사진도 좋고 글도 잘 쓰셔서 보고 읽기만 하는데도 군침넘어갑니다ㅎㅎ 멋진곳이네요. 가보고싶어요.
헐... 저됴 랩24갔는뎅.. 맥주시켜볼껄 ㅠㅠ 다음번 부산여행때 가봐야겟네여...ㅠㅠ
부산의 숨겨진 명소들 체크!
버드나무브루어리 소개해주셨던 분이군요 저도 지나가다 글 읽고 들려서 샘플러 마셔봤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비비큐 버거도 맛잇고
오 부산 사는데 혼술 못할것같네요
잘 봤습니다.
크고 맛있어보이는 슈니첼! ㅎㅎ 저도 부산 가면 먹어보고 싶네요~
랜슬럿해밀턴
부츠 비어!
우야~~
슈니첼 우/야~
옛날 여친 가게에서 돈까스용 고기 때리던 생각나네요. 진짜 쬐끄만 고기 울퉁불퉁한 망치로 패다보면 저만큼 커지고 형태가 불규칙해지죠
슈니첼은 그 특유의 맛이 있어서 레몬 뿌려먹는게 제일 인것 같슴다
모아서 책으로 내주세요
독일 슈니첼이면 라즈베리 잼이 있어야!! 어쨌든 소스 안 주는거 보면 정말 독일식이네요 ㅋㅋ
부산 가면 항상 가는 단골집이 소개가 됬네요 ㅎㅎ 저는 6월11일에 바베큐 파티 다녀왔답니다 ㅎㅎ 슈니첼에 원래 잼 나오는데 지금 수입이 안되고있대요ㅠㅠ
저기는 다른 것보다도 위치가 위치인지라 차를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러면 맥주를 못 마시고 완전 난감한 상황이 생김
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독일인이라면 한국어도 잘 하실까요?ㅎㅎ 한번 가보고싶네요
아주 약간 하셔요ㅋㅋㅋ
왜 이런 건 늘 우리 동네엔 없지ㅜ
여기 몇 번 가봤는데 일단 장점으로는 맥주가 다 진짜 맛있고 고구마튀김이 기가막힘. 단점으로는 송정(부산 지역 이름)역 근처에 있는데 부산에서도 꽤나 오지라서 차없으면 가기가 좀 거시기함
이게제일아쉬워요 ㅠ 술마시는 술집인데 차가없으면 접근성이 너무떨어짐..
송정역 근처라면 지하철로 이동하기 어렵지 않을꺼 같은데요
지하철 역 자체가 동해선이다 보니까 배차 간격도 길고 역사이 간격도 길다보니까 평소에 전철타는 느낌으로 가면 훨씬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고 서면에서 택시타고 가면 3만원 넘는 거리고요.
우,야~
언제 날 잡아 가보고 싶네요..
자우어 크라우트가 안나왔으면 먹다 느끼해서 나가떨어졌을지도..
갓독일.
경리단 살때 독일인분이 하시는 맥주집 있어서 자주갔었는데.. 이름이 츠바이터 슈턱이었나... 독일 음식이 대체로 많이 짜더라고요, 맥주랑 먹어야해서 그런지 여기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헉 '2층(독일에서는 3층)'이란 뜻이네요 ㄷㄷㄷ
독일 사람이 한국에서 정통 독일 맥주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군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라니!!! 크... 참가하고싶다 하지만...이미 지났구나 ㅠㅠ
동네술집을 여기서 보네. 전체적으로 맥주맛은 매우 훌륭한 편이지만 모든 종류의 맥주가 기성품들보단 탄산감이 살짝은 부족합니다. 쭈우우욱 들이키고 "크어어어 뻑예~" 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텐 좀 안 맞을 수도 있음.
아니 독일 사람이 어쩌다가 여기까지 와서 맥주와 돈까스를 파는건지 ㅎㅎㅎ 나중에 한 번 먹으러 가야겠군요
독일갔을 때 경험으론 슈니첼은 wiener도 맛나긴한데 저 jagerschnitzel이 진짜 맛있습니다 버섯 크림소스랑 같이 나오는 돈까스라 보면 되는데 wiener 보다 더 맛있었네요
와 신기해서 독일어로도 검색을 해봤어요 Turmbräu를 1907년에 인수한 가문의 후손이라 하는데 증조할아버지 때까지 영업을 했다고 해요. 1967년에 이 양조장은 다른 곳에 인수됩니다. (Brauerei Aldersbach라는 곳에) 이때 이름이 Turmbrauerei Mühldorf로 바뀝니다 그리고 또 1985년에 한 번 더 인수되고요...(Bayerische Graf zu Toerring Brauerei라는 곳) 해당 양조장은 이제 독일에 없는 것 같은데 증손자가 한국에서 새로 차린 것 같습니다 ㄷㄷ 굿즈도 당시의 로고를 재현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 관련기사가 있는데 이 사람이 한국사람과 결혼해서 한국에 정착하면서 차린 거라고 합니다. 맛도 당시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예전 직원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맥주 빨리 마시기대회 너무 아쉽군요 어릴때 연습 많이 해서 4리터정도는 지금도 한번에 마실수 있는데
캬
와 맥주 마셔보고 싶네요
독일인이 만든 돈가스 흥미롭네요
맛있는거죠 ? 부럽다 ... 근데 위치가 ...ㅠㅜ
캐 통풍 최적화 요리.. 가보고 싶다
가봐야것다
두께보니 정통 슈니첼보단 wiener schnitzel에 가까운거같네요
와이프가 다스혼 사줬는데 한번 써갖고 갬성이나 내봐야겠다
크어..... 소시지 맛이 궁금하다
맛있어 보이네요. 슈니첼이랑 칩스는 그래비 소스에 먹어야 꿀맛인데. ㅎㅎㅎ
고향인 일광에서 가기 괜찮아보이네요
독일 현지 뮌헨에서 먹은 슈니첼...입니다
오우 맛있어보여요...
와 여기 가고싶어져서 부산가고 싶네요
부산에 이사 온 김에 가봐야지
아 맛있겠다.. 우리나라에서 경양식집에서 주는 돈까스가 저런 스타일 이었죠 오히려 바삭하고 물리지 않는맛.. 안주로 딱이겠네...
한국인들은 외국인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놈놈거려도 아무도 태클거는 사람들이 없네. 역시 인종차별이 뿌리박혀서 그런건가
와
와...가보고 싶은데...갈려면 차로 가지고 가야 하고..그럼 맥주를 못 마시고...그렇다고 대리를 부르기엔 너무 멀고.... 동해선 전철로 가야 하나.....
동해선 송정역, 오시리아역 딱 중간쯤에 있어서 내려서 걸어가기도 애매한 위치임요. 양쪽 다 걸어서 2~30분은 가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