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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양많은게 장점인데 한국에서 저렴하지 않아서 망함
미국에선 싼가격에 잘먹었는데 한국에선 싼가격이아니어서 지점도 거의망했죠..
전국 매장이 네다섯개 정도 있었는데 다 말아먹고 서울에 하나 남았어요...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양은 푸짐하게 안줘서...
양 보면 아님..
?! 판다 익스프레스의 장점이 싸고 푸짐함인데 그걸 비껴가다니요!
여기랑 제이드 팔레스였나.. 제이드 뭐였는데 거기랑 해서 가끔 매콤한거 먹고싶을때 학생시절 자주갔네요 ㅋ 프라이드 라이스로 바꾸면 종이박스에 터질거같이 담아주던 아저씨..ㅋ
저도 학생 때부터 잘 가서 먹던 곳이에요. 아직도 저렴하고 음식 인심 후한 곳입니다. ^^
크리스탈 제이드?
저렴하고 양많은게 장점인데 한국에서 저렴하지 않아서 망함
그랬군요. 윗선에서 잘 좀 하지!
복동이형
전국 매장이 네다섯개 정도 있었는데 다 말아먹고 서울에 하나 남았어요...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양은 푸짐하게 안줘서...
?! 판다 익스프레스의 장점이 싸고 푸짐함인데 그걸 비껴가다니요!
우린 그걸 한적화라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ㅎㅎ 그렇군요.
일단 맛이 미국에서 먹던 것보다 별로임. 거기다 음료 리필도 안됨ㅠㅠ
정책이 바뀌었나요? 음료리필해서먹었는디
원래 대형마트 푸드코트 정도 가성비에 맞는 식당인데.. 수입하면서 뭔 패밀리 레스토랑을 만들어놓음...
ㄹㅇ 캐나다 같은데선 그냥 조금 저렴한 푸드코드 음식인데 한국에선 비싸고 양적고 퍽퍽한 쓰레기로 헬적화됨.
미국인들은 고향의맛이라하던데..
여기서도 저가 쌈직한 컨셉으로 밀고 나감요.
미국에선 싼가격에 잘먹었는데 한국에선 싼가격이아니어서 지점도 거의망했죠..
이정도면 저렴한거 아닌가요??
麻友
양 보면 아님..
사실 미국 가격보다 싼 건데 한국은 외식이 워낙 싸서...
사진은 되게 많아보이는데 양이 적나보네요
부천역에 있는 마파두부가 저거보단 싸다
저기는 팬다 인데 여기는 판다라서 망한건가 ㅋㅋㅋ
가격 비슷한거 아닌가요? 양도 비슷한데
전시 사진이랑 다름.
자도 가서 먹어봐서 양은 압니다.. 본문 사진하고 비교했을때요
싼거아님?
미국도 거의 저 가격인건 맞는데 상대적으로 한국은 외식비가 저렴한 편이고. 미국은 외식비가 비싼 편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거.
이게... 중국 여행 간 사람이나 중국에서 일하는 한국인 이야기 보면.. 중국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 경우가 엄청 많은듯 함... 우리가 익히 말하는 중국 요리도 대부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한거라
이 사진만 봐선 전혀 비싼감도 안들도 양이 적다는 느낌도 안드는데;
ㅇㄱㄹㅇ,... 중국여행갔을때 정말 너무 힘들었음.... 입에 맞는 음식이 정말 거의 없고 나름 향신료에 강한데 상상이상으로 향신료향이 세더라..
이런거임.
애초에 팬더 익스프레스가 국내에선 성공하기 힘들었을겁니다 우리나라도 워낙 중국음식 현지화가 잘되어 있는 나라인지라 ㅎㅎ
그러게요.
여긴 진짜 미국쪽이 좋은듯 해요
어제도 서버가 넘치도록 푹푹 퍼서 주더군요.
학교식당에 먹을만한 게 이것 뿐이라 몇년을 이것만 먹었네요 ㅋㅋ
예전에는 메뉴가 더 다양했었지요? 저는 그 중에서 튀긴 돼지갈비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ㅎㅎ
종류는 많았는데 먹는 건 정해져 있었죠 라이스/누들 하프앤하프에 스윗사워 포크, 몽골리안 비프 , 쿵파오 치킨이죠 뭐 ㅋㅋ
저도 어제 몽골리안 비프가 먹고 싶었는데, 이제 그건 안 한다고 합니다. ㅜ
미국가면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은 그 팬더~ 익스프레스 ㅎ
큰 도시며 시골에도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한 번 들려서 맛보세요.^^
IFC 판다익스프레스는 참...
평이 좋지 않더군요.
그래도 코로나 시국에 해외도 못나가는데, 나름 향수(?)을 달래줄 수 있는 곳이였어요. 미국도 좀 담으면 9불, 10불 하니까 가격은 크게 차이는 없고, 한국은 양이 좀 작은듯 했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단는...
아직 안망했나보군요 판다 양보고 쌍욕을 했는데
어제도 보니까 미국 팬다는 점심 시간을 비낀 오후 3시 쯤이였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여기는 아직도 가격대비 혜자 수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붉은거북포획단
미국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팬더익프는 가격이 참 착해요 ㅇㅇ
아직까지는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어륀쥐치킨 먹고싶을때 가끔 가긴하는데 전 울나라 판다도 만족스러웠어여
한국 판다는 못 가봤지만, 동일 레시피를 쓴다고 하니 미국과 비슷한 맛이겠죠?
롯데월드 가니 있던
아, 그런가요?
없어짐;
부페 조하
제가 간 곳은 주문하면 퍼주는 스타일이였습니다.
미국 여행 갔을 때 여기 많이 갔습니다. 전 뷔페식만 가보기는 했는데 음식은 맛있더군요. 단지 기름진 음식이 많다보니 여러 번 가면 금방 물리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핫소스는 필수입니다. ㅎㅎ
8월 초중순에 미국 가는데 판다 조질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하하하 그 소원 꼭 이루시길요.
관리-o3
댓글이 더 어질어질하다? 그지?
관리-o3
한국 온 관광객이 떡볶이 먹고 있으면 졸도 하시겠네
관리-o3
어그로 불합격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같은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도 지점이 하나 있군요~ +_+
이제껏 들은 바로는 거기의 평가가 썩 좋지는 않은가 봅니다.
진짜 미국에서 가성비로 먹기에 딱 좋은데 여기서 애매한 가격에 애매한 맛으로 나와서 망했음;;;;
그런 의견이 대다수더라고요.
롯데월드에 있었던거같은데.. 아닌가
한국 지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시몬의 드릴
중국 패스트푸드가 아닌 미국식 중국 요리인데 글 제목이 오류네요.
시몬의 드릴
그냥 통상적으로 차이니스 패스트 푸드로 쓰입니다. Chinese Fast Food Chains 구글하면 Panda Expess가 제일 먼저 뜨더군요.
아마 결국은 미국의 중국식 패스트푸드라는 의미일텐데 중국 패스트푸드라고 해서 의미가 달라지는걸지도? 영어 스펠로 검색하는걸로 결과가 이미 미국식인게 포함된것 같네요 한국어로 중국 패스트푸드하면 중국의 패스트푸드점이나 정통 중국식 패스트푸드 느낌이 날 수 있어서 그런가 봄
그나마 맛이라도 미국이랑 비슷하면 가끔씩 추억삼아 먹겠는데 솔직히 맛도...
그래서 망길을 걸었나 봅니다.
한국은 짜장면같은 중화요리들이 익숙하고 많이 퍼져있는데 중국요리(미국식)이라고 들고와서는 싸고 양많으면서 어느정도 맛도 보장되는게 최대장점인데 이걸 다 버리고 고급화전략이라 쓰고 가격 올려받기하다가 망...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시국에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유학시절 때 단골집이었는데...중국인 유학생이 저거 진짜 중국 음식 아니고 미국화된 중국 음식이라고 하네요...
본토에서 떠나면 현지화 되기가 쉬운가 봐요. 이탈리안 음식과 많이 비슷한 길을 가는 듯합니다.
어딜가든 먹는 음식에 현지화는 필수같기도함...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지역마다 사람 입맛이라는게 다 다르다 보니 이에 맞게 음식이 나오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찾게 되니까요. 그 간단한 알리오올리오조차 한국 현지화되면 마늘이 증식되니..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계량이 중요한 제빵쪽정도 아닐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2주전에 여의도 ifc몰에 하나있는 점포 갔다 왔는데, 역시 미국.... 메뉴들이 장난 아니게 많네요.
예전, 저 학생 때는 더 복잡하게 많았어요. 지금은 간소화 됐습니다.
그냥 소득차이인거지 가격은 거기서 거기 같은데
저는 한국에서는 안 먹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와서 헬적화 된 외국 프랜차이즈 한둘이 아니죠 201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일본 프랜차이즈들도 현지에서는 저렴한건데 한국에서는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아먹고 모두 망했던 적도 있었죠. 소소, 코코이찌방, 모스버거 등 일본에서는 저렴한 음식점인데 한국와서 비싸게 팔아먹다가 모두 망해서 지금은 보이지도 않죠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소소 코코이찌방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모스버거가 많이 다른가요? 일본가서 먹었을때랑 비슷한 가격대인거같은데
빅뱅이론생각나네요
ㅎㅎ 맞아요.
미국에선 정크푸드 취급받죠..여행갔을때먹엇는데 특징이 싸다 양이많다 이 두가지 맛은그냥..뭐 못먹을정도는아님..한국에 여의도에생겻다고해서가봣는데 매우매우비쌈
한국 판다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필이면은 왜 바퀴벌레들 패스트푸드 지구상에서 살아져야할 종족
한국만 들어오면 왜 다비싸지냐구!!!
그러게나 말입니다.
캐나다 살 때 신세 많이 졌죠..탕수육 비스무리한 거 참 존맛이었는데
저도 학생 때 자주 먹었습니다.
미국쪽도 근데 사실 양은 많지만 아주 싸기라고 보기는 좀 그렇더라는.. 진짜 싸게 먹을거면 맥날, 버거킹 1달러 버거도 있고 타코벨도 있어서..
15 년 전에는 2,3 불이면 배부르게 먹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요.
한국이 사실 미국식 중식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취향인데(중식도 좋아하면서 튀긴 치킨조합) 그걸 비싸고 양적게 팔아서 망해가는중..
저게 그 빅뱅이론에서 맨날 먹던 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