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간만에 맛있게 먹은 태국요리

[샤데스]

소고기 쌀국수

전통 태국 요리 느낌보다는 우육면 느낌이 조금 더 있었습니다.

태국 특유의 소스들을 첨가하니 감칠맛이 살아 더 맛있네요.

태국요리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영화 보러 갔다가 간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캐쥬얼 태국 요리 식당이 많이 생기지만 대부분 실망스러웠는데 이 집은 최소 기본은 하고 맛있네요.

게살볶음밥

전통적인 태국식 밥류를 먹을까 하다가 처음 가 본 식당이라 그냥 무난할 것 같은 볶음밥으로 시켰어요.

동남아 가면 꼭 먹는 공심채 볶음

모닝글로리 라고 하죠!

이 식당 공심채 잘 하네요.

이 메뉴만으로도 기분 좋게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계산할 때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사장님이 요리사분들이 다 태국 현지인들이라고 자랑하시더군요.

간만에 태국 여행 온 느낌이라 좋았네요.

[수라의 고양이]

음식으로도 이국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어서 좋네요

[샤데스]

태국 여행과 요리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해소된 느낌이라 좋았어요

[샤데스]

네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Kerberos-†]

밥한숟갈 떠서, 공심채 볶음이랑 같이 먹으면 크...맛있겠습니다 👍👍

[샤데스]

네 그럴려고 볶음밥으로 주문 했어요.
맛있네요.

[Ein.]

볶음밥에 모닝글로리 조합은 절대 실패하지 않죠

[샤데스]

인정입니다

[누구게111]

저는 태국가면 게살 볶음밥 많이 먹어요 그 다음 계란 볶음밥이구요 ㅎㅎㅎ 이상하게 새우볶음밥은 안땡기더라구요
요즘은 공심채나 고수도 마트에 심심찮게 들어와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더라구요
태국 된장이랑 굴소스 넣고 볶볶 ㅎㅎㅎ
근데 그린 파파야는... 내 쏨땀~~~

[샤데스]

태국 된장이 필요하군요.
예전에 굴소스로 해 봤는데 그 맛이 안 나서 이상했는데 태국 된장이 필요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