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내 식당코너 내 중식당에서 1인 세트(짜장 + 군만두)를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0,000원...인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메뉴판에는 9,000원인데 정작 주문하러 가면, 거기 메뉴판에는 10,000원이라고 수정되어 있는, 대놓고 페이크다 이 ㅂㅅ들아를 시전하는 이마트(...).
짜장면입니다.
군만두와 한 세트로 나왔다고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 다소 아쉬웠던 편입니다.
맛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단무지와 양념장입니다.
설명 끝(...).
군만두입니다.
한 접시에 3개가 들어있는데,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짜장면과 마찬가지로 양이 아쉬웠습니다.
요즘 전쟁으로 인해 물가가 크게 올랐는데, 그래서인지 가게들 상당수가 가격을 올렸더군요.
썩을...
아마도 전세계가 경험하는 물가의 고공행진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얕은 수작은 참을 수 없죠. 저도 오늘 전에 갔던 식당에서 똑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15% 올랐더라고요.
아마도 전세계가 경험하는 물가의 고공행진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얕은 수작은 참을 수 없죠. 저도 오늘 전에 갔던 식당에서 똑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15% 올랐더라고요.
마트 푸드코트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라고 생각했는데... 짜장면+군만두3개에 만원...ㄷㄷ
짜장 군만두는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