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둘러보던 와중
백종원의 새로운 브랜드 출시라는 글을 보고서
어그로가 끌려서 방문하게된 성수역의 고투웍
위치는 성수역 4번출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나옵니다.
자세한 리뷰는 여기있지만 https://rladnjsrl01.tistory.com/172
홍보같거나 기분이 굉장히 불편하시다면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은 고투웍 입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가 뭐지 설명드리자면 판다익스프레스 같은것입니다.
판다익스프레스가 뭔데 ? 하시면
미드 시트콤 보면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박스에 든 무언가를 먹는 장면을 본적있으실겁니다.
그게 바로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같은 겁니다.
전체적인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머리 터질거같지만 그래도 비주얼은 챙겨야죠
우선 전체적인 맛은 맛있다! 였습니다.
특히 이 볶음면 차우미엔 이라고 하죠
아삭아삭하고 무르지않은 그런 맛 꼬득과 아삭한 식감이 같이 겹쳐져서
오히려 밥은 그냥 평범했고
여기 오시면 면 or 반반을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전체적인 메인 요리들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4종을 꼽는다면
흑후추 스테이크 , 깐풍치킨, 파인애플치킨, 새송이치킨 이렇게 4개를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아 참 여기 튀김의 반죽은 바삭바삭이 아닌 꿔바로우 처럼 쫀득찐득한 반죽이 특징입니다.
판다익스프레스가 가격대비 양 문제로 한국에서 망했던거 생각하면 판다보단 훨씬 괜찮아 보이네요
뭔가 이제 보면 외식업계의 롯데 같다.
근데 그건... 대표가 체인점관리를 손놓으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다른 프랜차이즈 같았으면 욕 다발로 쳐먹었을 겁니다
판다가 말아먹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에 가까운 영역같기는 한데... 과연 이번에도 백종원님이 성공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거 탕 아니고 범벅 맞을 겁니다. 범벅에도 국물을 넣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불호'였습니다. 국물 없이 버무린 걸 기대하며 시켰었는데.
저 가격에 양도 괜찮고 맛있겠네요 지방에 살아서 먹으려면 좀 한참 기다려야겠지만요 ㅠ
회사옆이네요 ㅎ 당분간 매장식사로 점심시간에는 못갈듯...
판다익스프레스가 가격대비 양 문제로 한국에서 망했던거 생각하면 판다보단 훨씬 괜찮아 보이네요
회사 근처에 있어서 저도 몇번 가봤는데 괜찮드라고요 밥이나 면의 다소 심심한 간이 메인들의 간이랑 궁합이 좋아서 좋더군요 종류도 다양하고
사람은 많나요? 쓰신 글을 보니 근처 가는김에 들러보고 싶어지네요
사람은 12시기준 15명정도 있었고 저 포함 30분정도 기다리니 토요일이라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왔습니다. 만약 오실거면 오픈 할때 아니면 1시 언저리쯤 오는걸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점심 조금 지나고 노랴봐야겠네요
저거 탕 아니고 범벅 맞을 겁니다. 범벅에도 국물을 넣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불호'였습니다. 국물 없이 버무린 걸 기대하며 시켰었는데.
하지만 저는 마라탕이라고 영수증에 찍혀서 ..ㅠㅠ 저도그런 범벅을 기대하고 마라 범벅 주세요 하고 크게외쳤지만...
범벅이면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게 맞긴한거 같네요 볶음이여야 국물이 없을텐데
아 마라샹궈를 좀 쉽게 쓴건줄 알았는데 좀 다른거군요? 실망... 탕보다 샹궈를 훨씬 좋아하는 1인으로써 마라샹궈 내놔!!! ㅠ
아마 마라반일겁니다. 마라탕이 국물 마라샹궈가 볶음 마라반이 비빔 이걸로 알고있음.
근처에 생긴다면 가보고싶네요
한국 판다 진짜 개판임 적당한 맛에 가성비로 먹는 음식인데 존내 비쌈 여긴 그래도 괜찮네요.
뭔가 이제 보면 외식업계의 롯데 같다.
롯데 ㅋㅋㅋㅋ 정말 그런 느낌인듯
엥... 롯데랑 백종원을 비교하는건 좀... 롯데계열 음식점 중에 가맹형태인데는 하나같이 별로인 이유가 있습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프렌차이즈들중 가장 오래 장사하는걸로 유명한데요. 롯데는 진심 에효...ㅋㅋㅋ
롯데랑 비교하기엔 백종원에게 미안함. 그래도 백종원표 프랜차이즈는 각 제품별로 그 가격대에서 예상치 못했던 신기술 장착 메뉴들을 하나씩 들고 나옴.
롯데는 상도덕 없기로 업계에서 유명한 개썅양아치인데 백종원을 거기다 비교하는 건 좀...ㅋㅋㅋ;;;
요즘 롯데 치켜 올리는 애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음... 진짜 잘 해서 평가가 올라간거가? 라고 생각하기에도 아직도 안습한데
롯데는 애초에 시작부터 표절로 시작한 기업이라...ㅋㅋㅋ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미국 껌 이름, 맛, 컨셉 컬러 고대로 배껴서 회사 차렸죠 ㅋㅋㅋ 근데 문제는 21세기인 지금까지도 그때 그 마인드 못버리고 여전히 양아치짓 중...ㅋㅋㅋ
잉 그렇게치면 백종원 브랜드도 거기서 거기인건 마찬가지인거 같은데요 ㅋㅋ 그렇다고 롯데리아처럼 오지에 박혀있는 기업도 아니고
백종원 브랜드는 최소 가격이라는 메리트라도 있죠 업계에서 롯데의 양아치짓은 비교가 안돼요 ㅋㅋㅋ
가격의 메리트라 흠… 요즘은 비싼동네 아니면 잘 모르겠네요
세상에
판다가 말아먹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에 가까운 영역같기는 한데... 과연 이번에도 백종원님이 성공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언젠가 지방에서도 먹을 수 있을려나
국밥먹고 말지
누물보?
국밥도 요즘 9천원 심지어 어플쓰는것도 아닌데 "포장비 메뉴당 1천원" 받는곳도 있던...
많이 자셔
오우야스! 꼭 가봐야겟어요!!
미국에서 먹던 판다 익스프레스가 진짜 생각날 떄가 있는데 여의도에만 지점이 있고 이사가면서 못 먹었었는데 (가격 너프도 있고) 함 가봐야겠네요 내일 ㄷㄷㄷ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건물에 맛난집 많음 옆에 햄버거 가게도맛있고 일본식 가정집요리집도 맛있고 밀면집 태국요리집 다괜찮음 존나줄서야지 먹을수있는 별감흥없는 감자탕 소바집갈빠에 여기건물에있는 식당감
아 그래요? 옆 햄버거 가게 뭔가 느낌 가득해보였는데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고기말고 새우들어간거먹어보샘 확실히다름 치즈범벅된 수제버거는 취향이아니라 전새우가낫더라고요
판다는 미국에서의 그 막퍼주는 양의 매력이 있는데 한국은 모르겠고, 일본은 미국에서 진출한 고급화 이미지로 양도 맛도 기억했던 그 판다 익스가 아님.. 여기도 그런 양이 푸짐한 스타일로 가면 나쁘진 않을듯한데..
오. 이정도면 괜찮아 보인는데요?
판다를 제대로 벤치마킹했군요. 양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먹어본 판다보단 많이 적지만 메인을 4종류나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장점으로 보입니다
근데 저렇게 따라해도 되는건가요? 판다쪽에서 알면 가만안있을거 같은데 거의 90프로 똑같이 배꼇는데;
100% 베껴서 하는 다른 음식점들도 많음여 요식업계 무한경쟁 ㄷㄷㄷ잘나가는 맛집 바로 옆에다 상표만 바꾸고 똑같이 만들어서 파는데도 많은데여 뭘
아니 그럼 예를 들어 백종원 치킨이있고 다른 업체에서 백종원 치킨을 똑같이 만들어서 판매했는데 맛이 똑같고 메뉴도 비슷하고 가게도 비슷해도 법적으로 문제되거나 그런게 없다는건가요?
음식은 저작권이나 특허가 인정되기 어려워서요 문제가 되는 건 상표권인데 푸라닭이 그래서 처맞았죠..백종원 같은 경우 폰다 익스프레스 라고 이름을 한다든지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웃긴건 백종원도 워낙 많이 당했던 수법이라 안당하려고 자기 프랜차이즈에 이름 넣고 얼굴 넣고 하는 겁니다..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 성시경 유툽에 백종원 나왔는데 먹는와중에 계속 돈얘기만 해서 역해서못보겠더군요.. 한마디로 성시경의 백종원 빨래 빨아주기 .. "형이 비즈니스맨으로 너무 알려져 있는데 어쩔수없지않느냐" 라면서 ..ㅎㅎ 나랑 입맛은 똑같은데 자산차이만 다르다 이얘기만 여러번함
음식이라는게 비슷한게 많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특허등 등록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백종원이가 만들어본음식들 대부분 등록안되어잇는게 많습니다 백죵원이가 가지고있는 대패삼겹살 등있죠 특허는 1년6개월이후에 공개가 원칙으로 되어있구요 그리고 영업비밀로 공개안되는게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입니다 가족조차도 모른다고하더군요
그 레시피를 똑같이 베껴낼 재주가 있다면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습니다 혹 레시피 특허를 낸 상황에서 백종원치킨 레시피와 완전 똑같이 만들었다는 증거를 수색영장 없이 찾아낸다면 승소도 가능하겠죠 거의 불가능한 얘기지만요
그건 푸라닭이 아니라 루이비통닭임
당장 미국만 봐도 판다 유사 판칩니다 유명한 것들만 모아도 Mama Fu 나 FeiWei 또는 Manch Wok 또는 개인들이 몰 푸드코트에서 비슷한 장사하는거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것들 햄버거 레스토랑도 비슷한것들 천지랑 별반 차이 없는듯
미국식 중국집은 판다가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고 판다는 단순히 미국식 중식당을 프랜차이즈화 한거라 트집잡을 건덕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코카콜라 레시피가 그래서 극비사항인 거죠. 알려지면 누구나 그대로 따라 만들면 그만이라서.
그렇게 치면 국내에 피자집 반 이상은 문 닫아야 됩니다 ㅋㅋㅋ
판다익스프레스 체인 자체가 미국에 널리고 널린 미국식 중국집을 체인화한거에 불과합니다. 쟤들 가지고 있는 메뉴 자체가 쟤들 오리지널리티가 아니라는 뜻이죠
없지요 덮죽 만들어서 팔아도 하등 상관 없어요
한국 판다 익스는 양도적고 김밥천국 퀄리티 주제에 프리미엄 가격을 받아서 한번가고 다신안갔는데 여기는 어떨지....
그렇구만..
오 가보고 싶어요 구성이 너무 괜찮은데요??
안녕하세요. 미국에 거주할 때 판다 익스프레스 많이 갔었는데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판다의 장점은 딱 보통맛에 싸고 양많은건데. 언젠가 이거 들고 나올 줄 알았음. 백종원은 대다수가 먹을만한 딱 보통맛 프랜차이즈만 만드니까.
점점 백종원의 프렌차이즈들이 계속 늘어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망하는것도 엄청 많아서 ㅎㅎ
이젠 모두가 알겠지만 백종원 프차는 야매요리임, 무조건 별로라거나 다 별로라는건 아님, 방법이나 재료나 조리방법 등이 진짜 해당 음식 전문점 같은걸 기대하면 대부분 실망 하기 쉬우니까
야매요리일수밖에없는이유 비슷한요리들이 있는게있고 직접개발하신게있고 그런거죠 백종원대표님께서 여러가지음식들먹어보고 공부도해보고연구도많이하셧죠 그러면서 시장안에서 살아남을수있는 가게차려서 브랜드 하나하나씩나온거죠 맛이 좋다곤할수없는이유는 상향표준화된상태에서 경쟁하고 합리적가격면을추구하면서 시장 가격들 나추는행위는이제 못하는거죠 체인점 줄이고있는건사실이고 테스트 를통해 가게를많이 차리는게 보이죠
그런 면에서 저건 유리한 브랜드죠 팬다익스프레스 음식들이 뭐 특별히 대단한 맛을 내는 요리들은 아니니까요.. 그냥 어디에나 있는 미국식 중화요리
미국식 중국요리가 딱 그 야매요리 수준인게 함정 ㅋㅋㅋ
백종원 평행월드. 가보고 싶네요!
백종원은 믿고 거릅니다. 특히 홍콩반점 초창기때는 갓이었는데 이제는 절대 안감 --;
그건 백종원대표님께서 체인점관리안하시니까요 소비자와 소통좀했으면좋겟는데 안하고있어서 싫어하는분들은 싫어하면되구요 맛있어서 먹는분들은 찾아서 먹고잇는거죠
루리웹-1172111319
근데 그건... 대표가 체인점관리를 손놓으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다른 프랜차이즈 같았으면 욕 다발로 쳐먹었을 겁니다
홍콩반점 짜장밥이 갓갓갓이라서 짜장밥 먹으러 종종 감.
대표가 프차 관리안한다는 말을 하는게 자랑인가
대표가 프차 관리안하면 프차 할 이유가..?
관리안하면 대표님이 만든 래서피맛을 유지 못한다는거죠 그래서일부 체인점에서 내입맛이 아닌경우 안찾아먹는다고합니다 백종원대표님이 늘 방송나와서 음식소개하고 요리하고 솔루션해주는데 정작 운영하고있는 가게는왜 신경안써주냐말이 많이 나오고있죠
지금까지 해명이 없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대표님이 운영하고잇는 가게 직접가서 주문하고 먹어보는장면나오는데 정작 관리하는장면 안나오더라구요 체인점관리해주겟지라는기대하는소비자분들있엇는데 실망했다고합니다
싱가폴에서 먹었던 면요리 같은게 생각나네 똑같다
저 면요리 자체가 중화권에선 흔하게 먹는 볶음면인 차우몐이라 그럼 ㅋㅋㅋ 지역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는데 기름에 채소와 삶은 면을 볶고 굴소스로 간해서 낸다는 기본 방식은 똑같은지라...
엥 흰밥이 없다니. 흰밥을 달라
이런건 다 서울이랑 경기도에만 있겠지..
대부분 사실!
이거 유튜버들 리뷰 보면 맛이 없다고 하더라
아 백종원이면 맛은 없겠구만
홍콩반점이나 잘하지..맛 드럽게 없던데..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루리웹-6434479682
미국 사는 중국계 미국인?
루리웹-6434479682
미국식 중국음식이요. 많이 차이가 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국민첫사랑네티
애초에 독일식 수제 소세지 전문점 아니고서야 어디가서 먹던 님이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소세지가 들어있다면 그건 죄다 기성품임 ㅋㅋㅋ 심지어 수제라고 호프집에서 파는 소세지도 죄다 기성품인데 뭘...
국민첫사랑네티
소세지아니더라도 대부분의식당은 기성품씀 정신차리셈.. 새벽부터나와서 생활의달인 찍는줄아나
제가 알고있는 아메리칸 차이니즈에 빠지면 안되는 메뉴들이 있는데 그 메뉴들은 안보이네요. 오렌지 치킨, 세사미 치킨, 제너럴 초스, 몽골리언 비프, 쿵바오지딩. 게다가 마라는 아메리칸 차이니즈쪽은 아닌데...뭔가 컨셉이 미묘하네요.
전체적으로 완성도 좋네요 +_+ 맛은 어떨지
부산에도 좀 내 주소 ㅠㅠ
정말 맛이랑 가격 잘 잡아서 많이 생겼으면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왜 맨날 남의 나라에서 먼저 나온거 벤치마킹하거나 표절하는 수준일까. 최근 가요계 역대급 표절(80년대 최근) 들어난것 때문에 관심 많아져서 알아보니까 진짜 가요계뿐만 아니라 방송관련 예능, 유통, 제과제빵 다 우리가 먼저 시작한건 없던데... 먼저 남의 나라에서 하면 그거 가져와서 함.. 대체 그 차이가 뭘까..
그건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거슬러 올라가면 유럽에서 들여왔고 일본도 60년대부터 미국 문화 들여왔고 대만도 요즘 우리나라 문화, 프랜차이즈 들여오고 다 똑같음..; 그 차이가 뭘까라고 하면 누가 슈퍼파워냐 이거지
나름대로 각색한거랑 그냥 그대로 따라한거랑 다르잖음.
음식은 이미 기본적인 메뉴가 정립되어 있어서 새로 개발하기가 주우우우우우운내 어려움 왜냐면 그 정립된 메뉴 자체가 보편적인 입맛에 합격점을 받아 최종 완성 단계로 탄생한 물건이니까 거기다 국가별 입맛 차이에 따라 조금씩 어레인지하는 게 요리의 기본임요
애초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전혀 본 적 없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식당이면 그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고 값도 졸랭 비쌈요
가격도 싸다 할 수준은 아니고 맛도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금방 없어질듯하네요. 뭐 실험적으로 이것저것 하는거겠지만 연속으로 망하면서 이미지가 점차 추락하면 좋을게 없을텐데
면이 틀려먹음 아니 왜 우리나라는 굵은 면을 안파는거야 굵은 면 없어서 얇은 면으로 주문해서 만들었더니 외국에서 먹던 맛이 안나옴 식감차이가 넘사벽임 ㅅㅂ
왜 비싼 식당가서는 까다롭게 굴지도 않으면서 만원대로 만만하게 파는거에는 왤케 까다롭지 햄버거 라멘 돈카츠 이런거 전부 불만있는 애들이 항상있네
님 비싼식당 안가본 티내는데 비싼식당은 가격이 높은 대신 맛이나 퀄에 대해선 태클걸게 없어서 그런겁니다. 비싼데 맛없으면 무조건 빠르게 망합니다. 중저가형 식당이 깐깐해지는 이유는 그냥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는 싼 음식이 아니라 '식사'가 되니까 까다로워지는거죠. 백종원 프차는 프랜차이즈라면서 지점관리가 안되고 대표도 손놓았다라는 망언을 서슴없이 하니 여론은 계속 악화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