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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24000원?! 볶은밥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같고...
배달비 없는게 국룰이었죠 ㅠㅠ
헉 저도 부산 사람이라 없으면 허전해서 따로 프라이 얹은건데 글에 쓰는걸 깜빡했네요 ㅋㅋ 진짜 서울에서 프라이 얹어주는 집을 못본거같아요
어림도 없지! 오이와 완두콩이다!
집에 밥좀 있으면 3~4명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테니 배달비 무료면 충분히 시켜먹을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오 이게 24000원?! 볶은밥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같고...
집에 밥좀 있으면 3~4명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테니 배달비 무료면 충분히 시켜먹을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오 서울에서 간짜장에 계란 프라이라니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헉 저도 부산 사람이라 없으면 허전해서 따로 프라이 얹은건데 글에 쓰는걸 깜빡했네요 ㅋㅋ 진짜 서울에서 프라이 얹어주는 집을 못본거같아요
우리동네는 짜장2 + 탕수육이 2만1천원인데 추가금액 내고 간짜장으로 바꾸는게 없어서 그냥 간짜장2 시키고 탕수육 따로 시키는데
1회용 그릇이 아닌거만 빼면...
중국집 예전에는 당연히 배달 공짜 였는데 물가도 많이 오르고 가격도 너무 많이 오른것 같아요
그전에도 꾸준히 오르고있었는데 이번에 우크라이나 난리난것땜에 더 심각해요,들어오던 식용유 가격이 3배가까이 올랐어요...;
배달비 없는게 국룰이었죠 ㅠㅠ
요즘 중국집 배달비+1회용 그릇이죠...
저도 배달앱 사용 안하면서 배달비 안받는 중식집이랑 배달비 없는 개인 바베큐치킨집 만 이용하고 있네요.
탕수육 맛있어보인당 츄룹츄룹
마을버스 타고 올라가다보면 한겨레신문사 지나고 바로 나오는 그집인가 보네요 ㅎ
자장면에 계란 넣어주는거 너무 좋으네요~
중식당이야 평타만 치면되죠... 이런집이 요센 없으니... 더 귀한셈이네요
저는 한국에 배달앱 생기기 직전까지 한국 살다가 이민와서인지 한국에서 배달비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매우 어색함.. 사실 저 배달앱이랑 카카오택시 같은거 한 번도 안써봤는데. 코로나 직전에 한국 놀러갔을 때 친구들 전부 앱써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나 그런거 할 줄 모르는데..ㅠ
요새 중식집도 최소주문 아니면 죄다 배달비~
에이 모야~ 우리 동네에 없는 흔한 동네 중국집이잖아~
간짜장에 계란 넣어주는게 국룰 인데 왜 아래지방은 계란을안넣어주는건지 이해가 안감류
로드브리티쉬
어림도 없지! 오이와 완두콩이다!
계란 후라이 넣어주는 건 경상도 쪽이 원조 아니었나?;;;
부산(경상) 인천쪽만 주는걸거임
헐 독일 오기전에 살던 집 바로 근처였네요ㅠ 왜 난 저런 집을 몰랐지ㅠㅠㅠ 하아 한국식 중국요리 먹고싶다
맛살 있는 볶음밥은 진짜 처음보네요
치킨 한마리보다 훨씬 혜자스럽네
저 평생 살면서 계란 후라이 있는 짜장면 단 한번도 못먹어봤답니다. 서울 토박이오 ...
우리 동네도 3곳있음 배달비 없고 최소주문 7000원 ...
저희 동네는 고기 부스러기 들어가는 유니짜장? + 게시물 탕수육의 절반이 배달비 포함 2.1이네요.. 언제부터인가 중국집 배달은 안 시키게 되네요
아직도 배달비 안받는 중국집은 많음... 대신 홀에서 먹는 가격보다 1~2천원씩 비싼편이죠.... 음식값에 배달비가 포함..
볶음밥 먹고 싶다용~~
배달앱의 시대 이전이야 각 업소들이 배달부가 있다보니 돈을 따로 안받았는데 이젠...
배달앱이라는게 생기면서 그동안 배달해먹기 어려웠던 메뉴들이 하나같이 배달 시장에 뛰어들면서 배달에 대한 수요를 개인업장에서 리스크를 안고 감당하기보단 업체를 통해서 관리 받는게 더 깔끔하고 관리도 잘 받을수 있게 되었죠 대신 아무래도 비용이 올라가게 되었고 그 부분을 그동안 업주만 감당하던걸 손님과 어느정도 같이 부담하게 되어버렸죠 배달앱이란 시스템 자체는 꽤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전단지 돌리고 배달책자 같은거 가맹해서 하는 비용이나 배달앱 가입해서 하는 비용이나 업주들 입장에선 비슷하거나 배달앱이 주문받기도 훨씬 편하고 여러모로 훨씬 더 좋으니까 사용하는것이고 손님들도 편하게 배달앱을으로 배달 시킬수 있으니까 배달앱 쓰는거죠. 배달앱을 무조껀 욕하는거보다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어쩔수 없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배달비 아까우면 포장하면되고 그것마저도 귀찮으면 요즘 밀키트 잘 나오니까 그런거 사서 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맞는말이지만 결국 손님 입장에서는 안 생기던 비용이 생긴거라 추천 많이 받기는 어려우실듯 결국 과도기적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플랫폼 회사가 어느정도의 영업이익을 올려야 적당한가 소비자가 얻는 손익은 어느정도가 적정한가에 대해 아직 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어차피 추천 받을려고 쓴것도 아니고 그냥 현실을 이야기한거뿐입니다.ㅋㅋ 배달비 아까우면 포장해먹으면 됩니다. 배달비 없는곳들은 다 그런건 아닐지라도 대부분 음식가격에 녹여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조삼모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 여기는 배달비 없네 개꿀~! 하면서 시켜먹는 사람들은 뭐 ㅋㅋ
배달비가 원래 없었는데, 잊고 있었어요... 맛있어보이네요
계란후라이에서 이미 합격
중국집은 배달비는 무조건 무료인 곳만 주문. 그리고 배달비만큼 중요한게 1회용 그릇이면 절대안됨 ㅠ
아니 아직도 그런 곳이 존재 한단 말입니까?! 역시 좋은 곳은 우리 집 근처만 없는거로군.
요 3년사이에 엄청 올랐죠. -_-;
오래된 곳 아니죠.. 이전에 이 자리에 있던 중국집이 좀 오래되었는데 마포대로쪽으로 내려가고.. 원래 효창공원 올라가는 오르막길 중간에 있던 곳이 내려온 건데.. (그 오르막길 중간에 남선이 빠지고 다른 중국집이 들어왔습니다만..) 또 8월 1일자로 주인이 바뀌고 이름 그대로 다시 오픈한 겁니다. 새로 오픈하면서 가격도 올랐습니다. 차라리 오르막길 중간에 있을 때가 더 나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어라 작년에도 똑같은 분이 주문 받으시던데 바뀐건가요? 이 동네로 2년전쯤 이사와서 그런 히스토리가 있는진 몰랐네요
효창동에서 배달오토바이 인도 난폭운전으로 유명했던 집이네요 당근에서 엄첨 욕먹었는데ㅋㅋ 6년전에 마지막으로 시켜먹고 두번다시 안시켜먹는 중국집인데 여기 올라오는게 신기하네요
참고로 오래된 중국집 아니고 오래된 집은 서부지법 산X미하고 뒤에 신X각입니다. 여기 남들에게 추천할 집은 절대 아닌데 이렇게 올리시는 의도가 참 의아하네요
다른 내용이야 그 동네 사람 아니면 첨언하기 좀 그런데, 음갤은 남들에게 추천할 목적으로만 사진 올리는 곳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 곳이지
그냥 하루 먹은거 올린건데 동네 평판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뭐 맛집이라고 올려치는것도아니고 꼭 시켜먹어보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댓글 달아야 마음이 편안하신지 궁금하네요.
추천한다는 멘트는 어디에도 1도 없고 설사 추천한다고 한들 의도까지 추궁당할 이유는 없는듯한데
참 피곤하게 사신다.....
계후도 있고 볶음밥 계란도 실해보여요~
계후는 따로 넣은거래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