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토마토파스타 핫도그와 웰치 제로를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3,600원(토마토파스타 핫도그) + 1,200원(웰치스 제로) = 4,800원.
토마토파스타 핫도그입니다.
맛은 좋았지만, 내부의 파스타가 자꾸 삐져나와서 먹기 불편했는데, 결국 파스타가 아래로 전부 새어버리더군요.
다행히 먹을 때 트레이로 받치고 먹었던 터라(전자레인지로 30초 데웠기 때문에 뜨거웠음), 바닥에 쏟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새어나온 파스타는 젓가락으로 먹었습니다(...).
웰치스 제로입니다.
맛은 그레이프맛입니다.
일반 웰치스처럼 과하게 달지 않아서 그런지 편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파스타가 꼐속 삐져나와서 먹기 힘들고 소시지는 파스타면에 미끄러져서 계속 후퇴해서 먹기 참 난감하더군요 그렇다고 파스타만 집어먹으면 이건 좀 밍밍한 맛이고 총체적 난국의 빵....
파스타가 꼐속 삐져나와서 먹기 힘들고 소시지는 파스타면에 미끄러져서 계속 후퇴해서 먹기 참 난감하더군요 그렇다고 파스타만 집어먹으면 이건 좀 밍밍한 맛이고 총체적 난국의 빵....
아끼소바 빵 파스타 버전인건가....????
야끼소바빵을 벤치마킹한건가? 단점마저 얼추 비슷한걸 보면
먹기 불편한거 빼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저도 먹어봤는데 맛이랑 식감은 좋더라구요~
간편히 먹기 좋은 구성인거 같아요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파스타 소스가 핫도그 소시지와 같이 먹는 소스로서는 밍밍한 느낌이라 파스타 면의 싱거움까지 더해져서 전체적으로 기대에 훨 못미치는 맛인데? 싶은 느낌이 아쉬웠죠. 포만감은 좋긴 한데 먹는 동안에 별 감흥이 없었던 게.. 비슷한게 GS25 에 일반 김밥 재료와 함께 프랑크소시지 가 통으로 박혀있는 김밥도 있는데 이것도 비주얼은 맛이 없을 수 없겠다 했는데 밥이 완전 맹탕이라서 (김밥은 원래 밥에도 약간 간을 해서 지어야 함) 전체적으로 밍밍하니 맛없었습니다. 파스타 양 보면 간이 너무 강하면 전체적으로 짜질까봐 그런가 싶긴 한데 어쨌든 간 밸런스는 안맞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