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휴가때 먹은 짜장면과 탕슉

[용산구녹사평대로]

태안 몽산포로 가족여행 왔습니다.

점심 뭘먹을까 하다가 근방에 생활의 달인 중국집이 검색되어 방문결정!

간짜장 2개주문

어른2, 6세 8세 각1명

탕슉 소짜

간짜장은 후추맛이 너무 강하네요.

탕슉은 가성비가 좋은 정도? 튀김옷이 바삭하진 않아요.

동네 분들은 짬뽕에 소주드시고 계시더군요.

배불리 먹었습니다.

[제비꽃색]

어릴때 먹던 탕수육 느낌인데요 ~

[용산구녹사평대로]

네 조금더 바삭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육체노동자]

소주2병각

[용산구녹사평대로]

굴뚝같지만 참았습니다.

[메검메검하고웁니다]

간짜장은 확실히 진짜 간짜장이네요. 요즘 저런 간짜장 만나기 쉽지 않아요ㅜㅜ

[용산구녹사평대로]

짜장 소스는 좋았는데 후추맛이 너무 강해서 호불호는 있을듯 합니다.

[변태청년]

메뉴판 보는순간

이집은 맛없을수가 없다

[용산구녹사평대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메뉴판.. 볶음밥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수라의 고양이]

와 노포 느낌이 좋네요 맛있겠습니다

[용산구녹사평대로]

전형적인 노포 중식당입니다. 가능한 메뉴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후추맛강한거 극호

[용산구녹사평대로]

제게누 단짠의 짜장만 먹다가 후추맛이 강한 짜장은 낯선 맛이라서요.

[†-Kerberos-†]

맛은 모르겠지만,
일단 비주얼은 근본이 있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ㄷㄷ

[용산구녹사평대로]

맛이야 뭐 개인의 취향이 강하니까요.
비쥬얼은 뭐 누가봐도 60갑자 내공의 주방장이 만든 요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