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루리웹에서 새빨간 치킨패티가 눈길을 끌던 내쉬빌 치킨 버거 사진을 보고
스크랩을 해뒀었는데
오늘 성수에 회사 업무차 들렀다가
성수에 그 햄버거집이 있다는걸 알고 바로 들렀습니다
롸카두들 성수점 입니다.
클래식 그랜파 등등 메뉴가 있고
맵기를 0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랜파와 이 곳에서 맵기단계 추천을 1단계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 리뷰에 의하면 신라면보다 약간 매운이라고 합니다)
로 하길래 1단계로
음료는 무한리필로 주문을 했습니다.
치킨패티가 좋아보입니다
치킨 패티가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비주얼만 봤을때 양념치킨맛을 떠올렸는데
신맛까지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거기다 어느정도의 매콤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튀김입니다
음료는 요새 보기 드문
'무한 리필'이라 좋았습니다
가격은
햄버거, 감자튀김, 무한 리필 음료
이렇게 해서
총 14,100원이 나왔습니다.
눈에 띄는 간판은 바로 이것
참깨빵에 쇠고기패티!!
가 아니고 닭고기패티!
오 성수에생겼어요?? 대박사건 여기 현존하는 대한민국 치킨버거 원탑임 Ckbg 르프리크보다도 여기에 한표!!!
맛있어 보이네요!
외국인줄..
성수 치킨샌드위치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