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재료를 쓰고 일식과 한식을 접목 시켰다고 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오늘 쓰는 재료들이네요.
장식이 특이했습니다.
xh토마토! 성게! 약간 놀랐는데 너무 잘 어울렸어요.
마로 만든 국수에서 정말 좋았고 (개인적으로 마 좋아함)
고등어랑 장어 약간 복불복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고등어 나와서 등푸른 생선 나오는 사람은 좋았습니다. (는 저)
다랑어랑 뿔소라 구이 구이.
제가 잘 모르는데 이 술을 마셨습니다.
우설 입니다. 이거 먹고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우설 파는 고깃집에 갔을 정도;;;;
가지를 이케저케 해서 맛있게 한 건데 맛있긴 한데 기억에는 잘 안남았어요.
민어 모듬.
국물을 민어 엄청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고 남은 살 부분은 구웠다고 하는데
남편은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민어 특유의 민물고기 비린내 때문에 힘든 요리였습니다.....
수정: 민물고기 아닙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태 민물고기로 알고 있었던 내 인생 돌려줘.....
초당 옥수수 밥과 여주가 들어간 돈지루 그리고 부타노 가쿠니 그리고 짠지!
마지막 유자 셔벗과 과일로 마무리 했어요.
민어는 민물고기가 아니라 바닷고기입니다만...
매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민씨라서...
와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
음식도 독특하니 맛있어 보이고, 플레이팅이 정말 멋지네요!
매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신사 '무아'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데는 역시 그릇이 또 독특한게 볼거리
게다가 여기 시기에 따라서 전시나 그릇을 다른 걸로 쓴다고 하네요
한식과 일식의 조합이라...생소하면서도 신기한 조합이네요~~
음식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플레이팅도 좋고! 술은 핫카이산 에치고데소로 네요. 일본에서도 니혼슈 만들기 좋은 쌀이 나오는 니가타현에서도 대량주조 회사 중 손꼽히는 곳 술이에요~
오; 몰랐어요; 그냥 남편이 시켜서 마신건데;;;
플레이팅이 예사롭지 않네요. 다만 비린내 못잡은 민어요리 평을 듣는 순간...ㅠㅠ 관심이 짜게 식..ㅠㅠ 비린내 누린내에 너무 민감해서..ㅠㅠ 글치만 정말 플레이팅은 간결하고 아름답네여
아 그게;;; 제가 좀 예민해서.... 저는 활 오징어도 물 냄새 난다고 싫어해서; 비슷하게 안좋은 냄새에 예민한 남편은 잘 먹었어요.
오 전체적으로 메뉴 구성이 좋아보입니다.
매번 바뀐다고 합니당
마로만든면도 그렇고 플레이팅이 예술입니다 국내에서도 이정도면 손꼽을만한!!!
민어는 민물고기가 아니라 바닷고기입니다만...
맞음 민어는 바닷고기임 ㅋㅋㅋ
앗!!!!;;;; 그렇군요. 왜 지금까지 민물고기로 알고 있었던 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폭한범고래
민씨라서...
플레이팅이 동양의 멋을 살린데다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