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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주냉면이란게 허영만 식객에서 나온 이미지 떄문에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실제 진주냉면 자체는 원류가 끊겼다고 하더군요. 그걸 지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후에 냉면 장사를 하면서 점차 지역의 냉면틀을 만들었을뿐 실존했던 진주냉면과는 궤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진주냉면 맛집은 진성톨게이트 근처에 있는 서박사칡냉면이죠!
진주냉면 맛있죠! 안먹은지 진짜 오래됐네요ㅠ
사실 진주냉면이란게 허영만 식객에서 나온 이미지 떄문에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실제 진주냉면 자체는 원류가 끊겼다고 하더군요. 그걸 지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후에 냉면 장사를 하면서 점차 지역의 냉면틀을 만들었을뿐 실존했던 진주냉면과는 궤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실제로 진주냉면 복원(이라고 쓰고 창조)할 때 '사천이 바로 밑이니 해물을 육수재료로 쓰지 않았을까?' 라서 해물로 육수를 만들고, '진주가 조선시대에는 양반가도 많고 기생도 많고 물산도 풍부했으니 고명도 비싼거로 올려보자.' 라서 육전도 올리고 했다고 하니...
아무도 먹어본 사람이 없다면야....ㅎㅎㅎㅎ 전 진주냉면 좋아라 합니다. 배불러요.
진주 토박이들의 말에 따르면, 진주 냉면은 쇠고기 장조림을 할 때 생기는 국물을 탄 물에 메밀로 만든 국수를 말아넣고 밤과 배를 채로 썰어 넣은 뒤에 갓 구워낸 두부전을 얹어 먹는다. 진주 냉면은 돼지고기나 쇠고기 그리고 얼음을 넣지 않는 점이 평양 냉면과는 다른데 반드시 해를 묵힌 간장으로 국물의 간을 맞추었기 때문에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했다고 한다. 메밀이 비싸지고 해를 묵힌 장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서 진주 냉면이 사라졌다고 서운해 하는 진주 사람들도 있다.
맛잇게 생겻는디?
지금도 저기 줄서서 먹나 저번에 부모님하고 같이 갔는데 먹는 시간 보다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걸림... 그리고 맛이 없는건 아닌데 더운날씨에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라고 느껴서 안가게됨..
맛있어보이네요
진주냉면은 육수가 좀 독특해서 호불호는 나뉘는데 개인적으로는 호
아니 가격이 또....올초에 갔을때 9000원에서 만원 됐더니 어느새....
아 섞음 이군요;;;;;물냉이 또 오른줄....
진주갔을떄 하연옥에서 먹었는데 확실히 전체적으로 재료가 풍성하고 기름져서 그런지 비빔이 낫더군요
하연옥은 진주냉면보단 육전을 시켰을 때 나오는 육개장이 맛있는 집입니다. 참고로 육전도 맛없음...
황포가 맛이 없으시면 진주냉면이랑 안 맞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나은게 황포>산홍>박군자>하연옥 이 정도라....
차가운 육수에 고기전 올리니 하얀 기름 둥둥 떠다니고, 육전은 소금덩어리여서 실망함
호불호 갈리는 진한 육수로 먹고 싶다 황포냉면 무난히 가볍게 먹고 싶다 산홍 그리고 진주 사람은 안 가는 하연옥
진주 하연옥은 진짜 맛없어요. 비추임
진주사람들은 사천 하주옥 갑니다. 하연옥이랑은 자매관계죠. 요즘은 하주옥도 사람이 많아서 가기 힘듭니다만..
보통 진주냉면 하면 식객에서 봤지만 기생집에서 화려한안주를 꾸미로 올려서 하는걸로 들은거같은데 여하튼 진주냉면엔 육전은 반드시 있어야하느걸로 각인 되어있음.. 육전 없으면 진주냉면아닌걸로?
진주냉면 맛집은 진성톨게이트 근처에 있는 서박사칡냉면이죠!
저는 진주냉면 최고 맛집은 박군자 진주냉면이라 생각
유명한 식당으로는 하연옥,황포냉면, 참진주면옥, 진주냉면, 산홍, 한빈, 등이 있다. 하연옥은 서울에 마포점 잠실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