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푼에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먹은 라면은...?
이것입니다!
진진짜라 + 틈새라면...
가격은 2,500원 x 2 = 5,000원.
덤으로...
만두 6개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00원(만두 3개) x 2 = 1,000원.
봉지를 뜯어 건더기와 만두를 냄비에 투입시킵니다.
그 다음...
물이 어느정도 끓자 틈새라면 스프를 투하!
...그런데 물 끓는게 좀 시원찮네?
왜 그런가 했더니 가스가 떨어져서(여기 부탄가스 씀)...
그래서 옆자리로 이동했습니다.
면을 넣었습니다...만, 진진짜라 끓이는 것을 전재로 물을 적게 주셔서 그런지 물이 금방 쫄아들더군요.
그래서 긴급히 물을 좀 넣은뒤, 어느정도 면이 익자...
진진짜라 소스를 넣고 잘 비벼주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더 끓여서 물을 좀 더 쫄이면...
완성!!!!!
자 이제...
먹어봅니다.
틈새라면이 들어가서 많이 매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안 맵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맛있겠어요
진진짜새~! 맛있겠어요 !
맛있겠어요
진진짜새~! 맛있겠어요 !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조합이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