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올라온 게시물 보고 산 'The 미식 백미밥'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짜장라면을 먹어봤습니다.
짜장을 굳이 '자장'이라고 쓰는 것부터 마음에 안들지만 있으니 먹어야죠.
하나는 없어도 되는데.
물 따르는 구멍도 둘 다 있고 말이죠.
라면은 일반 컵라면 처럼 끓는 물 부어서 불린 다음 물 버리고,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에 면이랑 합체하면 됩니다.
The 미식 시리즈는 고가 정책을 쓰던데 이게 얼마짜리인지 모르겠지만 짜파게티보다 돈 더 주고 이걸 사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짜파게티보다 싸다면 짜파게티 10번 먹을때 이거 한번 정도 먹을만은 할 거 같아요.
근데 짜파게티보다 비싸겠죠?
하림 라면은 거르는 게 맞지만,누가 주면 먹음 ㅇㅇ.
비쌀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4천원이 넘다니...
공화춘 미만 잡이 되어버린 짜장라면... 대부분 저런 짜장라면이 무슨 느낌이냐면 오뚜기 3분짜장 소스에 라면 비벼먹는 느낌임 ㅋㅋ
4천원 넘던데 1+1하면 호기심의 사먹겠지만 내용물보면 영;;;
미식라면 저거 동묘에 하나에 1000원에 풀림 ㅋㅋㅋㅋ
하림 라면은 거르는 게 맞지만,누가 주면 먹음 ㅇㅇ.
4천원 넘던데 1+1하면 호기심의 사먹겠지만 내용물보면 영;;;
비쌀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4천원이 넘다니...
미식라면 저거 동묘에 하나에 1000원에 풀림 ㅋㅋㅋㅋ
4천원 넘는 건 너무했네요.ㄷㄷㄷ
레토르트 짜장 소스는 공화춘이 제일 나았는데...요즘 GS를 안가서 모르겠지만, 가격이 공화춘보다 비싼듯 하군요.
일단 면발이 고급스런 느낌이고, 짜장에도 아주 작게 갈은 고기들이 살짝 씹히기는 합니다. 그치만 결과적으로 맛이 공화춘보다 낫다는 생각은 들지않아요. 눈으로 봤을때는 더 고급같은데 혀로는 별 차이가 없는 거죠. 원가를 더 많이 쓰긴 한 것 같은데 티는 안나는 느낌입니다.
식감 하나만큼은 생라면 같은 느낌이라 괜찮고 좋은데 모든 면에서 가격 생각하고 먹으면 속이 불편해지는 라면. https://m.blog.naver.com/digitkid/222562578572
동감입니다.
공화춘 미만 잡이 되어버린 짜장라면... 대부분 저런 짜장라면이 무슨 느낌이냐면 오뚜기 3분짜장 소스에 라면 비벼먹는 느낌임 ㅋㅋ
맛은 공화춘하고 별 차이 없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ㄷㄷㄷ
미식라면 맛 없어가지고 뭐가 미식인지 모르겠음…
다 떠나서 너무 비싸네요.ㅠㅠ
미식시리즈는 세일할때 아니면 도저히 손이 안가는 제품인듯...머 일단 기본적인 맛을 보장되는듯 하지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가격에 비해 돈값하는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더미식은 그냥 한국은 비싸야 더 잘팔린다는 생각으로 배짱부리는거 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만큼의 퀄이 안나옴
초기 투자비용을 빨리 회수하자는 속셈같기도 한데 어쨌든 품질에 걸맞는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이 미식 시리즈? 맛대가리도 없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비싼 가격 책정 해서 팔아먹는지 이해 불가
가격이 너무 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