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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여기 빨강이 2개요
담에 갈땐 아주맵게 해달라고해야겠음
와
인천에서 좀 희한 동네가 인하대 후문인 것 같음. 처음 갔을 때 '정말 싸고 맛있는데 사람들이 왜 모를까'라는 생각이 들음 내가 자주 가야지 하고 두번 만 가면 여기 왜 또 왔나???라는 후회하게 만듬. 세번을 올까에서는 고개를 흔듬 다른 가게들은 어떨가 하고 들려보면 모두 마찬가지.... 나중에 누가 인하대 후문가서 한 잔 하자고 하면 내가 화내면서 가지 않게 됨.ㅋㅋㅋ 1985년부터 지금까지도 인하대 후문에서 술 마시는 사람임.
인하대 같은경우 나이먹게되면 잘 안올려고하죠.. 집이나 직장이 근접하지않는이상 동네 근처아니면 움직이는게 귀찮은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