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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휍-7777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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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순대 통으로 포장했는데 흑형꺼 주는줄알았음..
다들 전주쪽 오셔서 순대국밥 드시면 빨게서 신기하다고 하던데.. 전 다른데 가서 하얀국물 순대국밥 보고 놀랐음.. 왜 돼지국밥도 아닌데 순대국밥이 하얀거야 하고.. 저 순대국밥에 들어있는 내장들..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기업화 되어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피순대 정말 좋아합니다 잡내나 선지 퍽퍽함 전혀없이 촉촉하니 그냥 맛있어요 안드셔보신 분들 계신다면 강추합니다.
전주사람 반갑네요 ㅋㅋ 사실 현지사람들은 저기 안갑니다 현대옥도 유명하지만 안가요 콩나물국밥먹으려면 원일옥가고 조점례갈바엔 옆에 남문피순대나 풍남피순대 혹은 좀 멀어도 제대로 된걸 먹고싶다면 이서피순대나 삼례에 유성식당갑니다..
20년전에도 30년 전에도 저랬습니다... 이쪽 동네 패시브에요 빨간 국물은 ㅋ 집이 걸어서 남부시장 10분 거리 현지인임다
아..침나온다...
기업화 되어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피순대 정말 좋아합니다 잡내나 선지 퍽퍽함 전혀없이 촉촉하니 그냥 맛있어요 안드셔보신 분들 계신다면 강추합니다.
저기가 부드러운 이유가 식용유를 엄청넣어요 전주사람입니다..
그렇군요 그런 스킬이 들어가네요 부드럽고 쥬이시하게 만드려고 중국식 만두에도 라드나 비계가 들어가듯 식용유가 비슷한 역할인가봐요 전 맛만 있으면 괜찮습니다 물론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캅의토
전주사람 반갑네요 ㅋㅋ 사실 현지사람들은 저기 안갑니다 현대옥도 유명하지만 안가요 콩나물국밥먹으려면 원일옥가고 조점례갈바엔 옆에 남문피순대나 풍남피순대 혹은 좀 멀어도 제대로 된걸 먹고싶다면 이서피순대나 삼례에 유성식당갑니다..
다음에 전주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ㅎ
ㄹㅇ 가끔 몇몉 맛집들은 정작 사는 사람들은 안가는 맛집들이 허다함 ㅋㅋㅋ
10년전 조점례 전성기 시절 진짜 지렸는데.... 유명해지고서 옛날 그느낌이 안나긴하는데 그래도 맛은 실합니다 ㅎㅎ
전성기는 20년 전임 ㅋㅋㅋ 10년 전부터는 너무 유명해져서 시간대별로 맛 퀄리티가 달라지는데 밤 10시쯤이면 지금도 무난하게 잘나올 시간임. 요즘은 전주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좀 덜유명하지만 금암피순대로 먹으러감.
베테랑칼국수처럼 조져진지 오래..사실 예전에도 현지사람입맛엔 그닥이엇어서 진짜 전성기라고 하려면 20년은 된듯
맛은 있는데 너무 돈만 밝히는. 포장할려고 했더니 1인분은 안된다고. 명절에 술안주로 피순대 주문안된다고 잘라버리고. 국밥만 된다고 잘라버리고. 세월이 지났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정말.. 그리고 여기 체인 안하는 이유가 할머니가 나 살아있을때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서 라고 알고 있네요. 아마도 좀 지나면 여기는 흔한 국밥집 될거에요. 정말 많이 바뀐곳이죠.
전주는 내입맛에는 우리순대가 제일맛있는듯
저기 순대 통으로 포장했는데 흑형꺼 주는줄알았음..
피순대 조그마한게 6천원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관광객 몰려오더니 어느세 저 가격 ㅠㅠ
전주 처음가서 모주 마셨을때 약간 배즙+한약맛 느낌 ㅜㅜ
다들 전주쪽 오셔서 순대국밥 드시면 빨게서 신기하다고 하던데.. 전 다른데 가서 하얀국물 순대국밥 보고 놀랐음.. 왜 돼지국밥도 아닌데 순대국밥이 하얀거야 하고.. 저 순대국밥에 들어있는 내장들..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다데기는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다른데 가면 초장 디폴트로 안나오는게 충격이 더 크지요. ㅎㅎ 서울쪽은 대부분 소금이고 다른곳은 지역따라 막장도 나오고 된장도 나오고.. ㅎㅎ
저는 전주서만살다가 타지역가서 순대국먹고 느낀점이 돈찐님소감이랑 딱 반대인듯 ㅋㅋㅋㅋ 근데 조점례껀 피순대가 너무 달달해서 동네앞에있는데가 더 좋더라구요 저는
전주가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외지인 입장에서는 역시 저기가 제일 기억에 나긴 합니다ㅎㅎ 맛있겠네요
아는 분에게 듣기로는 원래 하얀 국물에 테이블마다 소금과 다대기가 별도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다대기통에 여러 숟가락이 들어가는걸 막기 위해 미리 주방에서 다대기를 넣어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하얀국물에 적절하게 맞춰 먹는 걸 좋아했는데, 최근에 가니 저렇게 나와 살짝 당황스러웠네요.
초록낙엽
20년전에도 30년 전에도 저랬습니다... 이쪽 동네 패시브에요 빨간 국물은 ㅋ 집이 걸어서 남부시장 10분 거리 현지인임다
원래 빨갛게 나와요
전북 북부지역 사는데, 이 쪽은 하얀 국물에 다대기 별도이거든요. 조점례는 가끔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원래 그랬나보군요.
전주에선 그런 집이 오히려 찾기 힘들거에요... 혹시 쪽지나 문자로 한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함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ㅎ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주말에 가봐야겠어요!
전주에 피순대(국밥)으로는 조점례 말고도 윗분이 언급하신 금암피순대, 송천동쪽엔 마이산 피순대 같은 곳이 추천할만한 곳이죠.
정답입니다..우선 조점례는 하이타이로 내장씻는사건에 주인아들래미 갑질사건에..전주사람들은 안가죠
전주에 한 2년정도 살았는데 집이랑 가까웠던 동원순대집을 많이 갔었어요 ㅋㅋㅋㅋ 순대도 국물도 다른데랑은 다른 스타일이라 오히려 찾게되더라구요 ㅋㅋㅋ
2013년이던가.. 내부 테이블 바뀐 이후부터는 순대국이 많이 매워졌습니다. 그 뒤로 안 찾게 되더라고요.
저는 남부시장은 엄마손 해장국이 더 맛있더라구요.
엄마손 맛있죠 전주가면 꼭 포장해옵니다!!!
연산순대가 어케 생긴지 봤는데 딱 고창 외갓집에서 먹던 피순대 스타일군요.선지에 약간의 파 조끔넣은거... 어릴적에는 완전 충격였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남.
택배로 받아서 먹었을때는 냄새가 많이 났었음.ㅠㅠ
이집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년전에 먹을때는 이런맛이 아니라 더 맛있었는데 .. 하면서도 가끔 갑니다. 전주에 다른 순대국밥집도 맛있는곳이 있는데 젊을때 맛있게 먹었어서 그런지 남부시장가서 국밥먹을때는 무난하게 가긴 하네요
가격도 오른데다 다소 비싼편이긴해도 여행가서 순대만 따로 포장해도 만족스러웠어요
대부분 해당 지역 사람들은 다 맛없다고 하듯이 저도 전주사는데 여긴 별로에요 ㅋㅋ 대전 유성에 아리랑순대라고 있는데 거기가 진짜 맛있어요
돈찐찡 수고했어 칭찬해
이번애 백종원 유투브에 나온 진안에 있는국밥집인데`` 여기가 진짜 진미 더라고요... 남부시장도 먹을만은한데...전주사람 기준으로는 그냥 무난한 특색없는맛....
저는 수정과 겁나 좋아 합니다 모주 꼭 먹어야 겠네요
예전에 혼자 전주 여행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났어요, 그 뒤로도 한번 더 갔는데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죠. 너무 맛나게 먹어서 그때 WOW할 때였는데 제 죽음의 기사 이름이 조점례피순대였죠.
여기 전주 놀러갔을때 여친이 (현와이프) 이거 꼭 먹어야 됀다고해서 선지 않조아하는데 그냥 여친위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나중에 전주에서 뭐가 젤 맛있엇는지 생각해보면 이거만 생각남;; 선지 싫어하는 내가 먹기에도 머랄까 특색잇고 맛있었음 깊은맛~
순대 투어 하시는거면 청량리의 '고향집' 가보셨나요? 여기도 뛰어난맛을 자랑하는 피순대가 있는곳입니다. 그 옆에 머릿고기랑 허파도 야들야들하고 맛있고요. 국물도 서비스로 내줍니다.
평화동 덕천순대국밥 아시는 로컬분 계신가요? 좀 외진 곳인데 여기 겉절이가 기억납니다.
저는 처가집이 전주라 전주에서 피순대 여럿 먹어봤는데, 원평피순대가 가성비도 좋고 국물맛도 깊어서 기억에 남더군요. 전주 여기저기에 있는 체인점이라 여러군데 먹어봤는데 아중리 본점이 제일 낫더군요. 피순대국밥 시키면 피순대도 6~7점 들어있고. 소주값도 타 매장보다 월등하게 저렴해서 전주가면 꼭 아중리 원평 피순대에서 피순대국밥에 소주1~2병 먹고 아중호수 산책하다 오는게 일과였는데, 그러고 보니 남부시장 가면 옛날시골 양푼이 동태탕집도 기억에 남네요. 1인식사도 가능하고 국물도 엄청 시원해서 거기도 소주 맛집이었는데, 조점례는 10년전엔 갔었는데 5년전에 가서 먹어보고 그 뒤로는 안갑니다.
로컬들은 안가고 관광객만 가는 그곳... 너무 변해가지구 그래도 타지인들이 먹기엔 맛있긴합니다만 근처 엄마손순대국밥이나 멀리 호성순대가 더 맛있습니다
모주가 모리미가 아니었다니...T_T
전 여기 진짜 별로여서 하나먹고 말았었네요
위에 순대맛잘알 분들이 댓글로 정보 많이 주셨네요.. 메모해놨다가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꾸벅
가족들과 한 7년전에 갔었는데 엄마가 순대 좋아하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외지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이 올라오면 해당 지역 사는 분들이 더 맛집을 알려주니 좋네요 ㅋㅋㅋ
전 전주가면 동원순대를 항상가는데... 못간지 오래됐네이
피를 많이 넣고 만드는 순대인데 왜 촉촉하지? 아직도 궁금함..
잘하는 피순대집은 선지가 좋기때문에 퍽퍽하지않아요 그거는 선지국도 마찬가지에요 오래된 선지면 퍽퍽하고 신선한거면 부드러워요 오래끓여도 퍽퍽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