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집들중에서 아침메뉴를 하는곳이 많지않은데
이번에 버거킹에서 아침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https://rladnjsrl01.tistory.com/256 자세한 리뷰는 여기있지만
홍보같은면 아래로 스크롤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해보겠습니다!
버거킹 모닝 메뉴는 전국 41개의 매장 정도에서 진행되는데
어플로는 주문이 안돼고 직접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가능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주로 24시간 하는 매장들이 타겟입니다.
저는 오늘 신논현역점으로 방문했는데요
10시 20분언저리쯤 방문했는데도 배달하는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매장이 한가할거라고 생각한건 오산
이렇게 신메뉴 칸으로 가면 나오는데
단품 기준 3900원 4900원 이정도면 나름 먹을만 할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프로모션으로 아메리카노를 100원 추가로 주는데
나중에 영수증 찍힌걸보니 아메리카노 추가 콤보 메뉴는 5500원으로 나오고
프로모션 할인이 적용되어서 5천원이 됩니다.
6천원이 안된다니 아침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아보입니다.
버거킹을 가면 저는 거의 엑스트라 아니면 재료를 추가해서먹는데
들어가는 재료를 보면 오믈렛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소스는 마요네즈와 케찹 정도
생각보다 재료는 평범하지만 약간 샌드위치같은 느낌이네요
주문가능한 음료도 변경가능한데
커피 안드시는 분들을 위한 물로도 변경가능하고
탄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400원 추가 정도만 하면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카페인 120mg ,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80mg 정도 되는데
차이는 왜 나는지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않지만
주문하고서 7분정도만에 나왔습니다.
빨리나오는게 좋더라고요
첫인상은 오믈렛이 몽글 폭신해보여서 굉장히 귀여운 버거
개인적으로 오믈렛같은 계란요리들을 좋아하는데
너무나 기대됩니다.
첫맛은 굉장히 포근 부들부들
오믈렛과 번이 주는 부드러움과 베이컨과 케쳡이 주는 짭쪼름함
거기에 마요네즈 토마토 양상추가 도와주니 느끼하지도 않고
굉장히 균형이 잘맞아서 좋았습니다.
소스의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아침식사라고 생각해본다면
가볍게 간단하게 한끼 즐기기 좋았습니다.
다먹어가면서 느낀점은 구글에 검색해보니 2년만의 재출시라는데
그때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먹을때는 나름 모닝메뉴의 대명사
맥모닝과는 다른 결이 느껴졌습니다.
맥모닝은 미국식 식사 같다고 한다면
이건 그냥 가볍게 먹는 버거 라고 할까요 버거킹 특유의 맛과 구성을 좋아하신다면
아침에 해장용으로도 괜찮아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이번 버거 킹모닝 이었습니다.
오우 계란패티군요 ㅎㅎ 맛이 폭신폭신 하겠어요 😁😁
오 뭔가 맥모닝보다 맛있어보이네요
오우 오늘 아침에 신메뉴 소식 듣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괜찮나 보군요
오우 계란패티군요 ㅎㅎ 맛이 폭신폭신 하겠어요 😁😁
오 뭔가 맥모닝보다 맛있어보이네요
버거에 오믈렛은 신선한 조합이네요 예전에 킹모닝 있었을 때도 일부 매장들만 판매했어서 한번 밖에 못 먹어봤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도 전 지점 판매는 아니군요.. 그래도 기회가 되면 한번은 먹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