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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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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곰 집 근처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자로 퍼먹는 식혜나 수정과까지 있으면 완벽한 함바집이지
ㄴㄴ
길거리에 다니다 보면 종종 함바식당이란 간판이 눈에 띈다. 도대체 함바란 무슨 뜻일까? 일본국어대사전 다이지센(大辞泉) 풀이를 보면 “飯場(はんば, 함바)란 광산, 토목, 건축공사 현장 가까이에 설치한 노동자 숙박소(鉱山・土木・建築工事などの現場近くに設けられた、労働者の宿泊所)”라고 정의하고 있다. 여기에 더 중요한 정보가 하나 있는데 바로 ‘함바제도’가 그것이다. 다이지센 풀이를 더 보자. "명치(明治),대정(大正)기에 광산이나 토목공사현장에서의 노무관리제도. 노동자를 ‘함바’라 불리는 숙소에 거주시키고 함바감독에 의해 엄격한 생활 관리와 가혹한 노동을 강요했다. (明治,대정期の鉱山や土木工事現場における労務管理制度。 労働者を飯場とよばれる宿舎に住まわせ、飯場頭による厳しい生活管理、過酷な労働の強制などが行われた。" 글쓴이는 실제로 “함바”가 있던 현장인 교토시 우쿄구(右京区) 케이호쿠시모나카쵸(京北下中町)에 있는 단바망간 탄광 기념관을 다녀 온 적이 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인들이 강제연행되어 고된 탄광노동을 하던 곳이다. 두어평도 안되는 곳에서 먹고 자고 해야 했으니 돼지우리 보다 못한 곳이다. 당시 강제노동을 한 사람이라면 함바란 말만 들어도 구역질을 할 것이다. ... 라네요.
소주 1병각 저는 저기 빵에 돈가스 껴서 빵만들어 먹을듯
이런 밑반찬들 많이 나오는곳이 좋은데 주변에 잘 없음
어딘가요?????
용인 양지면쪽에 LA한식뷔페라는 곳이었습니다
역시 내주변은 아니지만 나중에 메모 해두었다가 지나갈때 들려봐야겠네요 ㅎㅎ
어 어쩐지 내부가 익숙하더라니...작년까지 6천원이었음 여기 제육이 완전 맛남
그러게요 이런 곳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ㅠㅠ
어디인가요? 위치랑 상호 알려주세요
7천원인데 우와.... 용인이면 멀군요 ㅠ
그러나 곰 집 근처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동중 근처에 있는곳이네요 예전엔 10번도 갔던것 같은데 이젠 노선이 하나밖에 없군요
특 우리집 혹은 회사 근처에는 없다
동네 함바집 생겼는데 여기랑 너무 비교되서 슬프네요 ㅠㅠ
ㄴㄴ
반찬들이 오래 보관하면 상하기 쉬운 것들이라 매일 만들어 내놓는 것 같네요 그만큼 꾸준한 고객이 있다는 것이니 맛집 인정
헐!!! 부러우면 지는거다!!! 다음에는 우리동내(서울 강서구 방화동)도....아씨...밀릴것 같은데...700원 더 비싸고...반찬수도 밀리고... 그래도 7700원 9첩 점심집 도전해보겠습니다. 700원 비싸고 반찬도 9개뿐이지만... 먹을만 합니다. ㅠ_ㅠ
전에는 기사식당부터 이전 한식 뷔페집이 많았는데.. 매일 매일 찬거리 대량으로 만드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님.. 식당중에서도 난이도 최상급 식당인데 물가 대비 식비는 많이 못받고 일은 많으니 점점 없어지는게 당연...
와~ 반찬들이 진짜 좋아보이네요. 츄르릅~ 명지대는 갈일이 있을 것 같은데 거기서도 버스로 40분...TT 흑흑
거래처 가는길에 9천원에 저기보다 반찬가지수도 많고 제육에 쌈채소도 있고 라면이나 계란후라이도 자리에서 해먹을수있는데 단점이 손님이 많지않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가더라도 조리된지 오래된 맛이나서 한접시 이상은 못먹겠더라고요
LA한식뷔페로 검색하니 안나오고 엘에이한식뷔페로 검색하니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