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은 지금 추수감사절
연휴라 쉬는 분위기인데요.
집에서 통등심을 숯불에 꿔 봅니다.
통등심을 사와서..지방제거를 대충 해준다음..
시즈닝을 해줍니다..
하루정도 냉장고에 두었더니 대충 숙성이 되었네유ㅎㅎ
새벽부터 숯불을 피워주었는데요...
추수감사절에 우리집에 올 형네식구들이
전부 독감에 걸려서 못온다고 전날밤에 카톡이 왔었네요..
그래서 새벽부터 고기를 구워서 갔다주기로 했네요..
로테세리에 돌려줍니다..
어느덧 아침;;
이제 컷팅준비..
피가 아닌 육즙 만발하네요..
스로우 쿠킹으로 맛있게 잘 익혀졌습니다..
형집에 음식을 배달하고 왔는데요..
감염될까봐 음식을 형집앞에 두고 인사만하고 걍 왔네요..
집에 와서..
저혼자 먹슴다..
사이드로 그린빈/미니양배추/메쉬 포테이토를 준비했슴다..
괴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메쉬포테이토 그레이비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적당히 미듐레어로 잘 준비되엇네요..
형수님이 보내주신 사진..
제가 보내준 괴기외에 메쉬포테이토랑 같이 잘 드셨다고 카톡 왔었네요 ㅎㅎ
뿅;
from LA.
칠면조가 아니라니!
맫맧님 한입만...
진짜 맛나보입니다. 저는 이따가 KFC나 갈까 합니다. ㅠㅠ
캄사합니다. 오히려 전 육고기 먹고나니 다른괴기가 땡기더군요ㅎㅎ;
포장이요ㅎㅎ
아 이미 형집으로 포장을 보내서리 남는건 없심다ㅎㅎ
무친 연휴라서 폭주하시는거군요!!
다욧은 낼부터;;ㅎ
매맥님이 구입하시는 고기는 언제봐도 신선해(!) 보이는군요 ㅎㅎ
가능하면 싱싱한 괴기를 묵을려고 노력합니다ㅎㅎ;;
칠면조가 아니라니!
칠면조는...안먹은지 진짜 오래됐네요ㅎㅎ;;
스테이크집인데요 그냥 ㄷㄷ
집에서 잘 해묵었네요ㅎㅎ
맛있겠네요
차리기 구찮은데 막상 한입 믁어보면 헤븐입니다ㅎㅎ
맫맧님 한입만...
아이고 올만입니다ㅎㅎ 한덩어리 가지고 가세요 ㅎㅎ
와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
가족끼리 같이먹엇음 더 대박이었을텐데 말이죠 ㅜ.ㅜ
고기 진짜 잘 구우셨군요. 이제 저도 슬슬 로티서리 기계 꺼내야 할 듯합니다.
아 진작에 꺼냈어야죠ㅎㅎ 가족들이랑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시고요..
역시 만조국
넉넉하고 행복한 상처림이네요~ 싱글은 ㅋㅋㅋㅋ 이럴때마다 나의 정성과 도리를 하면서 나눠 주는 기쁨이 있죠ㅋㅋ 내 가족이 생기면 또 바뀔수 있겠지만
이제 좀 그만 나눠 주고 받았음 좋겠어요 ㅜ.ㅜ ㅎㅎㅎ
잘 봤습니다. 그레이비는 보통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가루로?
ㅇㅇ
땡스기빙 잘 챙겨드셨네요. 작년엔 홀푸즈 가서 로티세리 치킨이라도 사서 먹었는데 올해는 귀찮아서 다 걸렀습니다. 그나저나 시즈닝은 뭐쓰세요? Kinder 꺼 roasted garlic 이랑 buttery stakehouse 쓰는데 혹시 더 괜찮은게 있을까 해서요 ㅎㅎ
서울에서 먹었던 로리스더프라임립이 떠오르는 비쥬얼이네요.... 근데 작성자님게 더 맛있어 보이는게 함정
천국이 따로없네요
와... 고기는 몇도에서 얼마나 구우세요?
내가 비위가 약한건가.. 징그러워 보이지 ㅠ
군침이..주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