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맘스터치에서 미트볼을 활용한 메뉴가 나왔다해서
바로가서 먹어봤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여기있지만 https://rladnjsrl01.tistory.com/265
핵심만 보실분은 아래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미트볼을 활용한 버거는 두가지입니다.
소스의 차이인데
저는 오늘 청양마요 버거를 먹어보려고합니다 .
가격은 단품 기준 5300원 그리 싸지도 비싸지도않은
우리가 생각하는 햄버거의 가격
주문하고나서 13분정도가 걸려서 나왔는데
치킨패티도 조리하고 미트볼도 조리해야하기때문에
이정도 시간이 걸린것같습니다.
첫인상은 역시 맘스터치였습니다.
기본 구성인 치킨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양파 거기에 청양마요소스와 미트볼까지
미트볼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좋았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청양마요가 사알짝 알싸하게 퍼지면서
치킨패티와 조화를 이루고 미트볼이 누린내없이 살짝 바삭하게 나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미트볼하면 좀 딱딱하고 푸석한 그런 걸 상상하기마련인데
맘스터치 미트볼은 촉촉하니 냄새도 따로없어서 좋았습니다.
약간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미트볼이 동그래서 먹다보면 뒤로 밀려나가던데
그래서 나중에는 맨손으로 다른 재료들이랑 같이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다먹어가면서 느낀점은
미트볼 자체도 좋았지만 청양마요 소스를 굉장히 잘만든것같습니다.
너무 거부감이 들지도않고 은은하게 매운맛을 주더라고요
기존의 매콤한 치킨패티와도 잘어울리고 크게 돌출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물론 점바점이라는것은 있겠지만
저는 오늘 맘스터치 광명점에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너무좋았네요
미트볼이 분쇄가공육에 전분만 디따 때려넣어 오뎅같은 미트볼을 넣는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서 주문하지 않았는데 먹을만 한가보네요?
어우 미트볼 표현이 리얼하게 끔찍하네요 ㅋㅋㅋ
미트볼이 분쇄가공육에 전분만 디따 때려넣어 오뎅같은 미트볼을 넣는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서 주문하지 않았는데 먹을만 한가보네요?
쌀로만든딜도
어우 미트볼 표현이 리얼하게 끔찍하네요 ㅋㅋㅋ
오우 넘 궁금한 맛인데요 😲😲
신메뉴나왔군요 내일 점심때 가봐야겠네요
아 어제 아들하고 먹을까 말까? 고민했던 메뉴인데.. 오늘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미트볼이 따로 떨어지지는 않나보군요
한 20년 전에 오뚜기 3분 미트볼 렌지에 돌려서 먹으려는데 애벌래가 삶아져있길래 그 뒤로 미트볼 자체를 안먹어봄
내일 오리지널 먹으려고 했었는데 이거 보니 청양마요가 더 나아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