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수를 삶았어요.
엄마가 만드신 오이부추김치가 맛있게 익었어요.
삶은 국수를 고추장 양념으로 무친 후에 오이김치 국물을 부어서 완성.
매콤 달달 시원한 맛이 좋았습니다.
국수만으로는 모자른 듯 싶어서 냉동 동그랑땡도 부쳐봤어요.
먹을 만 합니다.
의외로 돈육 함량이 높아서 맛이 좋습니다.
재구매 의향 있어요.
[자작] 오이물김치 국수, 비비고 동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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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소면…뭔가 좋아보이네요 ㅎㅎ 동그랑땡은 간단한 데코 하나로, 무슨 한식집에서 나온 반찬 같습니다!
좋은지 어쩐지 사실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사오라고 하셔서 사오는 거에요.ㅎㅎ 그나저나, 지금은 좀 많이 나아지신 겁니까?
어제 아침에 드디어 덩어리를 순산해서, 저녁에 치킨 먹어봤는데 ㅋㅋㅋㅋ 괜찮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닷 😀😀
맛있어 보여요
둘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비비고 이자식들 안만드는게 없군 저거 오징어 들어간 해물동그랑떙도 맛있어여
여기는 시골 작은 마켓이라서 종류가 다양하게 있지 않아요.ㅜㅜ 나중에 보이면 사보겠습니다.
비빔국수에 동그랑땡이면 완벽
이 조합이 좋더라고요. ^^
와 국수 별로 안좋아하는데 비주얼... 침이 꼴깍..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이김치가 맛있어서 더 맛있을 거 같네요ㅎ
엄마 김치 덕분이었습니다. ㅎㅎ
동그랑땡 저도 슈퍼에서 가끔사와 먹는데 바난이나 술안주로도좋고 괜찮더군요..ㅋ
이거 꽤 괜찮았어요. ㅎㅎ
다맛나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와~ 국수 양념이 제대로네요~ 어머님 솜씨가 너무 좋으십니다 ㅎㅎ
엄마가 만드시는 건 뭐든지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