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먹으러갔다가
갈비수육이 보여서 메뉴 급변경!
반찬인심이 후하군..
백세주잔에 마시는 청하..
끓습니다요
부글부글
밤은 왜 넣어준것이지
갈비랑 도가니랑 냠냠
도가니가 아주 쫀쫀한게 맛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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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 돈많으신듯 ㅠㅠ 그지는 맨날 웁니다
어우 맛있겠네요
갈비 수육은 처음 보네요. 추운 날 먹으면 좋겠습니다.
배부르겠어요!
갈비 수육은 처음 보네요. 추운 날 먹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접시에 담아서 나오낭했는데 첨보는 모습였어여
배부르겠어요!
그것이 밥이니까
어우 맛있겠네요
아주 담백한맛이었슴다
개부럽 돈많으신듯 ㅠㅠ 그지는 맨날 웁니다
오잉 비싸지않았어여!!
빼애액
으아 쫀득쫀득
내 도가니랑 바꿔줘 ㅠ
부드러운 고기는 누구나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 대추도 있어서 그런지 보양식 같습니다.
오 밤도 그래서 넣어준것일까요 대추는 건져먹었는데 밤은 꺼내기 귀찮아서 손도 안댔어요 ㅋㅋ
전 부드럽고 비계없어 퍽퍽한 것보다 살짝 질기더라도 씹는 맛이 있는 고기나, 아예 비계가 많은 고기가 훨씬 더 좋더라고요
이밤의 끝을 잡고 솔리드하게 먹으라고 주는기쥬ㅎ
그러면 밤송이까지 줬으면 더 강했을텐데요
상호명이 궁금합니다!
곽만근갈비탕이에요 프차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디인가요??
곽만근갈비탕이에요 이 아조씨도 매장많은듯
공허님의 게시물을 보면서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찜은 아는데 수육은 뭐야? 하면서 시켜봤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