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이 제2의 고향입니다.
지금은 충주시민 이지만
고향인 서울 살다가
국민학교 6학년 때 이사와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가기 전,후 살았어요 ㅎㅎ
추억이 많은 간석동에
오랜만에 방문 했습니다 :)
나름 인천토박이로 말씀드리면,
동인천 신포닭강정은 비추
인천사람은 잘 안가죠
여기가 더 맛있어요 :)
황해닭강정
부암갈비 땡기지만
가격도 너무 오르고
주차 할 때도 마땅치 않아요 ㅠㅠ
돌아다니다 발견 한
사라다빵 ^^
생각 해 보니
샐러드빵으로 부른 게 아니라
사라다빵 으로 불렀어요 ^^
요즘 진짜 보기 힘들어요
큼직하게 오이한조각이
있어야 하는데
가격에서 용서됩니다.
단돈 천원!
:)
오랜만에 먹어서 꿀맛☆
@@@ 오른쪽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낭만파동권
아가씨 이따 온나~
어릴때 동네베이커리에 꼭 있던 사라다빵ㅎㅎ 저희 동네는 세로로 반 나눈 저렴한 소세지가 들어있었네요. 참 맛있었는데...
저랑 부인 둘 다 인천 토박이인데 신포닭강정 좋아합니다 ㅎㅎ
황해 닭강정 ㅎㄷㄷ MG가져와야 한다 MG
(아침 8시) 아저씨...
황해닭강정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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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미생물
아가씨 이따 온나~
차조기
(아침 8시) 아저씨...
신세계의미생물
넘 귀여워 ㅋㅋ
신세계의미생물
방가방가 햄토리 맞나요? 조카가 좋아했는데 ㅎ
저건 에비츄라고... 19금.... 방가방가랑은 디자인부터 틀....
에비츄 아닌가요 얘는 ㅎㅎ
헠 19금!
크기가 엄청 작아보이네요. 라때는 엄청 큰거 팔았는데.
어릴때 동네베이커리에 꼭 있던 사라다빵ㅎㅎ 저희 동네는 세로로 반 나눈 저렴한 소세지가 들어있었네요. 참 맛있었는데...
크 오이 얘기 하시다니 맛잘알
맛잘알 감사합니다 ㅎㅎ
인천갔다가 집에오니까, 갑자기 음갤에 인천게시물들이 눈에 들어오네요ㅠ
아도겐!!!!!!
샐러드빵도 그렇고 양쪽의 정갈한 도넛들에도 눈이 가네요.
저희는 저거 사라다빵이라했다능 ㅋㅋ
사라다빵ㅠㅠㅠ
간석시장안에 떡볶이집이 한때는 참 많이있어서 상인천중 다닐때 자주 사먹었었는데 이젠 거의 없어지고 변두리쪽에서 한군데 남았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간석동 떠난지 6년쯤 됐나봐요. 거기서 너무 오래 살아서 고향같은 곳인데 가끔 그리울때가 있어요...
종로3가에 진짜 잘하는집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라졌어요 ㅜㅜ
황해 닭강정 ㅎㄷㄷ MG가져와야 한다 MG
아 정말 제가 좋아하는 건데요
델리만쥬가 아니네?! 맛있겠네요. 비쥬얼이 좋습니다. 항상 보이면 사먹고 싶은데 이런 비쥬얼이 아니고 좀 눌린 모양이라 그런가 기대치 이하긴하더라고요
와...심지어 천원!!싸다
부암갈비ㅋㅋㅋㅋㅋ 돼지생갈비맛 진짜 그냥 평범한데 간석동 사는 여자 친구때문에 자주 다녔는데 작년에도 17000원이던게 19000원..가격 오르는 속도가 캬...
질좋은 생 돼지갈비 파는 곳 이 많이 없긴 해도 가격이 너무 과해요 ㅎㅎ 차라리 참치를 먹고 말지..
나도 당시 근처 사는 여친 땜에 갓지.. 이제는 19000 이라니요 허허
우리동네에만 없다는 그 사라다빵이네요 ㅠ
아 시장사다라빵 먹고싶다
저빵 못본지도 오래 됐네요 이젠 아제들만 아는 간식
크...맛나보인다 콜라랑 먹으면!!
3개는 캐찹때문에 양념이 과함..
"동인천 신포닭강정은 비추" 신뢰성 입증.ㅋ 이 분은 진짜임 ㅋ
ㅎㅎ 신뢰성 입증 감사합니다 :)
저랑 부인 둘 다 인천 토박이인데 신포닭강정 좋아합니다 ㅎㅎ
신포도 좋아요 ^^ 월미도 차이나타운도 가깝고 :)
저도.. 지금은 천안살지만 인천가면 가끔씩 사갖고 옵니다. 아내도 좋아하구요ㅋㅋ
왜 델리만쥬 아님?
부암갈비가 상인천중께 있는거 맞나요? 맞으면 어릴때 자주 가던 곳인데... ㅎㅎㅎ
맞습니다 상인천중 인근에 있어요 ^^
어릴때 부암갈비 가던때가.. 갈비 1대인가에 1000원(?)인가 팔때 댕겼으니...ㅎㅎ 식당 바로 옆에 오락실 하나 있고, 길 건너 큰길쪽으로 은하오락실인가 한참 다닐때네요.ㅋㅋㅋ
신포도 특유의 맛이 있기에 좋아하지만 맛으로만 따지면 황해가 더 위인건 펙트죠ㅎㅎㅎ;; 부암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가면 웨이팅 길게 기다리는게;;;;
5개 가능
지금은 미추홀 살지만 작년만해도 여기 근처 살았었네요~^^ 뭐 광주에서 살다 서울서도 살고 여기저기 살았었지만요! 간석시장 사진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
인천 40년토박인데 너무 대충 살았나... 황해닭강정 처음들어보는데 함가봐야겠네여
심지어 만수동 살아서 간석시장 매일 지나감
만수동은 초심 등갈비집 하고 짬뽕먹으러 전가복 자주 갔습니다. 전여친이 살아서 ㅎㅎ
초심하고 그라인 신포동진순대국맛있죠ㅋ 전가복은 또 모르겠네요 요기도 메모
전가복 지금도 양장피 먹고 싶으면 출동하는 곳이네요 ㅎㅎㅎ
오이랑 빨간 소세지가 하나 들어있는게 정석
느끼함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오이 슬라이스가 신의한수
솔직히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 않지만.. 유일하게 여러개 사와서 그자리에서 다 먹거나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바로 꺼내서 먹어도 맛있는 빵입니다. 저에겐 옛날 햄버거와 양대 산맥이죠.
와 천원? ㅋㅋ 어디는 3천원받던데 사라다빵을 개당 3천원주고는 못먹겠더라구요 ㅋㅋ
사라다빵 정겹네요 얼마전 시장 갔다 팔길래 사다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ㅎ 요즘 이상하게 계피맛 나는 푸석한 동그랗고 큰 빵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위에 빨간 젤리 올라가있던 빵이요 근데 이름도 모르겠고 요즘 파는 곳도 없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전주에서는 파는 것 같던데 그거 사먹으러 가기는 너무 멀고요 ㅠㅠ
^^ 고등학교때 매점에서 거의 매일 먹었던 사라다빵~~~
사라다 빵 가끔 먹으면 맛있지요!!! 추억의 간식
신포 닭강정 매일 줄 서있던데 인천 사람 안 간다는건 좀..
인천분들도 물론 가시는 분 들 계시지만 대부분은 외지분들 입니다. 신포시장 근처 차이나타운과 월미도가 있어서 타 지역에서 구경 온 김에 사가시는 분 많으시죠.
부암갈비 근처 인제고등학교 졸업했는데 한번도 가본 적이 없네요 ㅋㅋ.. 성인 되고 나서 친구들이 여기 유명한 곳이야. 라고 해서 유명한 줄 알았던 곳 허허
신포닭강정보다 황해닭강정이 더 맛있음. 일단 신포닭강정은 기름, 물엿(?) 범벅...
부암갈비 주차는 이제 부암갈비 정면 으로 주욱 들어가면 해물탕집 옆에 주차장 있는데 거기 2시간 줘요. 저도 얼마전에 가서 먹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맛나겠다
저도 신포닭강정은 고등학생 때 교복입고 친구들이랑 싸고 양많아서 가던 곳이었는데, 크고나서 한 두번 가 보고 그 뒤로는 안 가게 되었네요. 황해 닭 강정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닭강정에 족발.. 맛있겠네요
신포닭강정은 이제 가격이 너무올라서.....
부암갈비 하도 유명하대서 가봤는데 내가 돈주고 사먹으면서 왜 사장한테 혼나가면서 먹어야 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갔음 이렇게 먹어야지 왜 그렇게 먹냐 갈치속젓이 입에 안맞아서 안먹었더니 이거 안먹을거면 여기 왜왔냐 딴손님들 다 잘만드시는데 너는 뭐라고 안먹냐 등등
으흐흐 같은 지역 사는 충주 사람 발견!!!!!
오이 공감합니다ㅋㅋ 사진만 봐도 맛이 느껴지네요
오이 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 맛 차이가 어마어마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