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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암환자의 병원밥

일시 추천 조회 59533 댓글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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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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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도 2020년에 대장암 수술하고 항암했는데 2021년에 간에 전이되서 또 수술하고 항암했네요. 수술이 차라리 낫습니다. 항암은 진짜 힘들어요ㅎ 그리고 대장 수술하셨으면 장 마비 조심하셔야해요. 수술 몇달 후에도 갑자기 마비 올 수 있어요. 저도 항암 중단하고 두달정도 응급실 들락거렸네요ㅠ
쿠얀군 | (IP보기클릭)211.48.***.*** | 23.01.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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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행인36 | (IP보기클릭)211.248.***.*** | 23.01.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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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면 앞으로 더더더더 건강하실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halDi | (IP보기클릭)220.117.***.*** | 23.0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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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 기원합니다.
복동이형 | (IP보기클릭)172.58.***.*** | 23.01.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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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운데 쾌차하십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Alex.S | (IP보기클릭)110.10.***.*** | 23.0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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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면 앞으로 더더더더 건강하실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halDi | (IP보기클릭)220.117.***.*** | 23.0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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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 기원합니다.

복동이형 | (IP보기클릭)172.58.***.*** | 23.01.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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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운데 쾌차하십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Alex.S | (IP보기클릭)110.10.***.*** | 23.0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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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행인36 | (IP보기클릭)211.248.***.*** | 23.01.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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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도 2020년에 대장암 수술하고 항암했는데 2021년에 간에 전이되서 또 수술하고 항암했네요. 수술이 차라리 낫습니다. 항암은 진짜 힘들어요ㅎ 그리고 대장 수술하셨으면 장 마비 조심하셔야해요. 수술 몇달 후에도 갑자기 마비 올 수 있어요. 저도 항암 중단하고 두달정도 응급실 들락거렸네요ㅠ

쿠얀군 | (IP보기클릭)211.48.***.*** | 23.01.02 10:18
쿠얀군

근데 반찬 보니까 대장암은 아니신듯?ㅎㅎ

쿠얀군 | (IP보기클릭)211.48.***.*** | 23.01.02 10:19
쿠얀군

몇 일전 마이피에서 봤는데 대장암 맞으실거에요 대장내시경으로 용종 몇개 땠는데 그중 하나가 암으로 나왔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네임드of네임드 | (IP보기클릭)220.80.***.*** | 23.01.02 12:02
쿠얀군

쿠얀군님이 더 걱정이네요. 간에 전이면 4기인데 그래도 수술할 정도면 다행인거 같습니다. 완치 기원하겠습니다

TALLGEESE | (IP보기클릭)220.69.***.*** | 23.02.01 16:22
쿠얀군

대장암은 간으로 잘 가는거 같네요 저희 고모네 지인도 원발이 대장에 전이가 간이라고 하던데 그분은 항암 다 끝내고 생존확률 50%라고 하시더라구요

루리웹-0224080086 | (IP보기클릭)220.126.***.*** | 23.02.01 18:56
쿠얀군

어우 진짜 너무 무섭네요...완치 잘되셧길..

TheFury | (IP보기클릭)14.54.***.*** | 23.02.01 18:57

평생 재발안하고 쭉 건강하게 사실겁니다

우왁왁 | (IP보기클릭)218.148.***.*** | 23.01.02 10:18

잘 이겨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요츠바아빠 | (IP보기클릭)222.99.***.*** | 23.01.02 10:20

완쾌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Laura Kinney | (IP보기클릭)110.14.***.*** | 23.01.02 10:21

빨리 쾌차하셨음 하네요, 세상은 넓고 맛나는 것도 많습니다.

MadMaxx | (IP보기클릭)99.167.***.*** | 23.01.02 10:36

재발 안되도록 관리 잘하셔서 꼭 완치하세요

아이선 | (IP보기클릭)61.79.***.*** | 23.01.02 11:09

건강이라는 건 참... "통수 치려고 등 뒤에서 대기중인 놈" 취급을 하면서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느낌이죠. 방심하다간 당하고 이미 늦었다는 느낌... 병원 밥은 밍밍하지만, 배가 고프면 결국 먹는 게 남는 느낌입니다만, 가끔 맛있는 것도 나오곤 했죠.(어디까지나 평소 먹던 병원식사에 비해...)

뷰너맨 | (IP보기클릭)124.59.***.*** | 23.01.02 11:18
뷰너맨

엄마가 당 병원에서 주방 몇달인가 근무 하셨는데 환자분들하고 간호사 분들이 다 엄마 밥만 찾으셨어요. 아들놈인 저도 엄마밥이 제일 맛있는

[大車輪] | (IP보기클릭)59.31.***.*** | 23.02.01 23:40
[大車輪]

병원 밥은 아무래도 건강 회복에 우선 순위를 두다보니 보통은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지만, 솜씨가 정말 좋은 분이 하시는 건 반대가 되곤 하죠. 좋은 어머님을 두셨네요. ^^;

뷰너맨 | (IP보기클릭)124.59.***.*** | 23.02.02 00:18
뷰너맨

8년전에 간 문제로 10일동안 입원하면서 먹었던 병원밥은 맛있었음.....

스토너선샤인 | (IP보기클릭)1.253.***.*** | 23.02.02 15:35
스토너선샤인

병원에서 먹는 밥의 맛이 좋다면 그거보다 나을 건 없지요.

뷰너맨 | (IP보기클릭)124.59.***.*** | 23.02.02 16:59

재발 안되게 조심하셔야 겠네요 제거수술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수라의 고양이 | (IP보기클릭)223.38.***.*** | 23.01.02 11:19

건강하세요!!!!

파가니존다S | (IP보기클릭)175.223.***.*** | 23.01.02 11:35

항상 건강 챙기셔요 ㅠ 그래도 심각성이 낮은 거라 다행입니다 ㅠ

GUN_OF_KUGS | (IP보기클릭)121.185.***.*** | 23.01.02 12:02

실비있으면 암요양병원가서 좀 쉬었다오세요 입원일당있으면 입원일당도 나오구요 어짜피 암은 1주일뒤면 집가라고해서 그런데가서 추가적으로 요양좀해야지 그냥 집갔다가 큰일날수있어요

루리웹-6436760906 | (IP보기클릭)223.39.***.*** | 23.01.02 12:05

빨리 완쾌하시길 빌어요

hotboy | (IP보기클릭)223.38.***.*** | 23.01.02 12:14

저희 동네 감자탕은 부디 뒤지게 해주지 말아주세요..,...

이사람아 | (IP보기클릭)59.22.***.*** | 23.01.02 12:58

행복하세요

야쿠모 첸 | (IP보기클릭)180.71.***.*** | 23.01.02 13:38

금식후엔 미음만 쑤어줘도 꿀맛이죠. 쾌차바랍니다.

우로햄 | (IP보기클릭)121.169.***.*** | 23.01.02 14:39

날 거 못 먹는게 생각 이상으로 괴로웠던 식단이었죠 ㅋㅋ 완쾌자 기운 불어넣고 갑니다 쾌차하시길!

OasisYounha | (IP보기클릭)112.154.***.*** | 23.01.02 14:3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양이나주 | (IP보기클릭)118.33.***.*** | 23.01.02 15:06

빠른 발견 정말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빨리 감자탕 죠지러 가시죠~!

아빠심슨 | (IP보기클릭)112.217.***.*** | 23.01.02 15:56

조심조심 건강하세요

이매징 | (IP보기클릭)211.228.***.*** | 23.01.02 16:17

필히 완치 하시길 바랍니다.

중년데드풀 | (IP보기클릭)183.101.***.*** | 23.01.02 20:02

고생하셨고 건강하세요

환경보호의중요성 | (IP보기클릭)123.213.***.*** | 23.01.02 22:08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루리웹-0023133313 | (IP보기클릭)223.39.***.*** | 23.02.01 15:41

고생많으셨어요! 건강 잘보살피시고...제 친구 감자탕 다 죠지진 말아주세요 ㅠ

hisa | (IP보기클릭)211.58.***.*** | 23.02.01 16:22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신 만큼 인생 재밌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생끝에 더큰고생 | (IP보기클릭)1.221.***.*** | 23.02.01 16:40

이런것도 나왔다고 하네요. 희망을 갖고 힘내세요 대장암 18일만에 80% 없앴다… 암치료용 나노물질 개발 https://www.fnnews.com/news/202301301822400896

716 쥐색히 | (IP보기클릭)211.189.***.*** | 23.02.01 16:48

큰 병인데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drings97 | (IP보기클릭)183.104.***.*** | 23.02.01 17:04

초기발견이라니 다행이네요ㅠ

Bartman | (IP보기클릭)112.160.***.*** | 23.02.01 17:16

그래도 초기라 다행이네요! 쾌차 하시고 조져질 감자탕 미리 애도ㅋㅋ큐ㅠㅠ

티모오브레전드 | (IP보기클릭)14.63.***.*** | 23.02.01 17:34

화이팅하시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아헨 | (IP보기클릭)106.244.***.*** | 23.02.01 17:54

감자탕은 나중에 조지시죠. 어짜피 감자탕은 도망 못가요. 천천히 사냥하셔도 됩니다. 몸부터 회복하세요.

마하루비 | (IP보기클릭)39.117.***.*** | 23.02.01 17:59

저도 대장암수술했는데.. 수술하고 나니 한동안 설사가 심했고 4년차인 지금도 만성적인 설사에 시달리고 있어요 맵고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게 됩니다. 감자탕도 좀 미루시는게 좋을거예요

딸기다라이 | (IP보기클릭)121.175.***.*** | 23.02.01 18:20

고생 많으셨습니다 . 초기라 정말 다행이네요

최강모녀남편 | (IP보기클릭)121.128.***.*** | 23.02.01 18:28

정말 다행이네요. 얼른 쾌차 하시길 빕니다.

아사달 한님 | (IP보기클릭)125.135.***.*** | 23.02.01 18:41

쾌유를 빕니다

kanghosub | (IP보기클릭)121.164.***.*** | 23.02.01 18:53

얼른 다 나으세요 저도 건강검진 받으러 가야겠네요

TheFury | (IP보기클릭)14.54.***.*** | 23.02.01 18:56

건강관리 정말 조심하십쇼 완치 판정 나왔더래도 암은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10년전 암이 생기셧다가 치료다하시고 암 완치 판정받으셧는데.. 두달만에 재발하시고 8개월만에 돌아가셧습니다.. 이제 돌아가신지 1달조금 넘었습니다 병원밥보면서 아버지생각이 나길래 글한번 써봄니다. 암은 정말 한번 생기셧다면 평생을 조심하십쇼ㅠㅠ

갓세나 | (IP보기클릭)14.7.***.*** | 23.02.01 18:59

진짜 그만한게 다행이네요. 얼릉 제 컨디션 찾아서 감자탕 조지십셔... 온 동네 감자탕 지금 공포에 떨고 있을겁니다. 화이팅

Canversdevil | (IP보기클릭)220.79.***.*** | 23.02.01 19:56

빠른 쾌유를 빕니다.

ハミングバ-ド | (IP보기클릭)124.216.***.*** | 23.02.01 21:49

현재 우리 아버지도 암과 싸움을 하고 계심니다.. 정말 남일같지않아서요ㅠ 화이팅 임니다!!

블랙코트마피아 | (IP보기클릭)121.129.***.*** | 23.02.01 22:15

앞으로도 전이 없이 완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육감극대화 | (IP보기클릭)58.239.***.*** | 23.02.01 22:55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삼두왕정삼두 | (IP보기클릭)61.76.***.*** | 23.02.01 23:16

쾌유를 기원합니다.

로스트아머 | (IP보기클릭)211.109.***.*** | 23.02.01 23:29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작년에 암수술하고 현재 주기적으로 관찰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길 ㅎ

주말노숙자 | (IP보기클릭)119.70.***.*** | 23.02.02 00:07

고생 많으셨네요 올한해 건강잘챙기시고 좋은일 가득한 한해 되세요

산ㅇ신ㅇ령 | (IP보기클릭)124.254.***.*** | 23.02.02 02:05

솔찍하게 말하면 병원밥은 먹을게못됌 차리리 진짜 식당에서 최하가격으로 시켜먹는게 병원밥보다도 더 맛있음 시간도 안감

시진핑후,장관통 | (IP보기클릭)61.35.***.*** | 23.02.02 02:07

암은 절제해서 도려낸다고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님을 현대의학이 언제쯤 깨달을수 있을지.. 암은 피의 오염 (발암요인들로 인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돌연변이하며 그 과정에서 정상세포들이 암세포로 변함으로 정상장기들이 부전되서 사망하는 질병.. 피의 오염을 막으려면 먹는거, 스트레스, 자는거, 전부 다 조절해야하는데.. 눈에 보이는 암세포를 도려내고 몸을 잠깐 케어해도 결국 먹는거 스트레스 자는거 예전처럼 활동하니 또 몸 어딘가에서 암세포로 변해 인간에게 몸이 경고를 날린다.. 4기 말기여서 병원에서도 시한부 판정 받은 사람 수도없이 많은데 먹는거 스트레스 생활습관 고쳐서 암세포가 깨끗하게 사라진 케이스가 너무도 많다 병원가서 다시 사진찍어보니 병원 왈 "기적" 암세포를 여전히 도려내야만 하는 병으로 생각하는 현대의학은 암을 평생 정복할수 없다 암세포 도려내서 5년생존율로 치료가 되었다고 평가하는 지금 시스템이 말이 되는가.. 암세포는 몸이 위기에 빠지면 SOS를 보내는 신호탄이다 피곤할때 입술 안쪽에 물집잡히는것과 같음... (이건 푹자면 사라짐)

오타니 | (IP보기클릭)121.188.***.*** | 23.02.02 02:12
오타니

이것도 한가지 이론이기때문에 무작정 맹신하면 안됩니다. 스티브잡스가 이런 정보를 맹신하고 수술을 거부하고 식이요법과 대체요법을 고집하다가 죽었습니다..

BusanOdeang87 | (IP보기클릭)61.73.***.*** | 23.02.02 10:52
오타니

이딴소리 하지말길 이런소리하면서 1기엿는데 수술인받고 4기되버린 사람들 수두룩함 제발 암걸려보고 이딴 ㄱ소리 하시길

루리웹-1190311905 | (IP보기클릭)220.70.***.*** | 23.02.03 00:19
오타니

개소리좀 작작해라

용트림라 | (IP보기클릭)211.226.***.*** | 23.02.03 04:45

항암치료로 정상세포까지 싹 같이 암세포랑 같이 죽여도 암세포는 몸 어딘가에서 또 생긴다 암세포 찌끄레기가 몸 돌아다니다가 전이되는게 아니고 정상세포가 또 돌연변이 하는것.. 현대의학을 신봉하고 나 역시 왠만한 감염증이나 대증요법으로서의 현대의학을 좋아하고 병원 가고 약도 먹고 하지만 암은 현대의학이 도려내고 5년생존율만 따지는 지금 시스템은 분명히 접근법을 달리 해야함..

오타니 | (IP보기클릭)121.188.***.*** | 23.02.02 02:14
오타니

명문대 출신이 수십년 연구하고 공부해서 이뤄낸 결과물을 님같은 어디대학 나온지도 모르는 사람이 이딴소리하는거 진짜 웃기네

루리웹-1190311905 | (IP보기클릭)220.70.***.*** | 23.02.03 00:23

각설탕님 쾌유하시고 생활습관의 개선 스트레스 개선 수면습관 개선 가장 큰 식생활 개선 암세포가 몸에서 다시 안 생기는 (노화 이전에는 안생기는) 방법이니 시간되면 잘 찾아 보세요. 인간의 몸은 대부분 수분이며 그 수분은 즉 피이며 잘못된 생활습관, 발암요인, 식생활로 피의 오염으로 혈관을 타고 피가 돌며 장기에 암이 생깁니다.

오타니 | (IP보기클릭)121.188.***.*** | 23.02.02 02:16

제 동네 형님도 위암4기였고 수술 포기하고 식생활 생활습관 개선으로 완치되었습니다 위암4기면 생존율 10%가 안되는데.. 물론 현대의학이나 자연요법이나 전부 100% 치료가되는 방법이 아니고 제가 말하는건 암의 발생 원인과 다루는 방법이 현대의학은 많이 거칩니다 무조건 도려내야만 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니.. 그렇게 따지면 피곤할때 입술안쪽 동그랗게 잡히는 물집도 칼로 도려내야하나 가만 놔두고 잘자면 이삼일이면 다시 정상세포로 되어 사라짐..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입니다. 그래야 확률이 올라감. 무조건 암세포 항암으로 공격한다고 해서 암세포가 안사라지는 케이스도 많고 사라져도 금세 다른곳에서 그 오염된 피가 또 암세포를 만드는 동력이 됩니다

오타니 | (IP보기클릭)121.188.***.*** | 23.02.02 02:19
오타니

그런데 물집이랑 암세포랑은 달라서요. 물집도 주변으로 계속 수포처럼 번지면 다 도려내죠 암 종양도 한번 생기면 그거 안 떼내면 거기서 계속해서 암세포를 찍어내서 전이시키는데, 공장 폐쇄 시켜야죠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물리적인 치료도 중요합니다. 님의 논리로 접근했다가 고인이 된 양반이 스티븐 잡스라고 미국에 좀 유명한 폰팔이 있습니다. 췌장암 중 생존률이 가장 높은 암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나을수 있다고 믿고 7년인가 존버하다가 결국 뒤늦게 병원에 들어갔지만 이미 늦었죠 괜히 도려내고 항암으로 조지는거 아닙니다. 그게 그나마 확실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RΛZΞR | (IP보기클릭)128.134.***.*** | 23.02.02 11:47
오타니

이딴 ㄱ소리 믿는 저능아분들은 루리웹에 없기를…

루리웹-1190311905 | (IP보기클릭)220.70.***.*** | 23.02.03 00:21

암 환자의 가족이었던 입장에서, 엄청 놀라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잘 관리하시면 쾌차하실 겁니다.

G스케빈저 | (IP보기클릭)211.104.***.*** | 23.02.02 07:54

초기 발견에 수술도 잘되었다니 정말 너무나 다행입니다

딕케이 | (IP보기클릭)220.121.***.*** | 23.02.02 09:16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라트라비아타! | (IP보기클릭)210.218.***.*** | 23.02.02 09:16

대장암 이셨나 보네요 관리만 하면 굳굳 파이팅

고양이깜장 | (IP보기클릭)223.38.***.*** | 23.02.02 09:38

저희 아부지께서도 7-8년전에 혈액암 3기 판정 받으시고 항암치료만 10번 넘게 받으셨다가 5년 지난후 완치 판정 받으시고 지금도 꾸준히 관리 중이십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저희도 힘들었지만 본인은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통원치료를 하셨는데...덕분에 밥을 저희가 직접 차려드리다 보니까 정말 신경도 많이 쓰였습니다.. 생으로 올라가는 음식이 없도록 김치는 전부 볶고, 나물은 풀 데쳐서 올리고, 회 종류는 일절 금지였습니다.. 너무 짜거나 달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덕분에 1년 가까이 저희도 절밥같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진짜 의사가 시킨대로 하면 암도 다 낫는거 같습니다....건강 조심하세요..

휘프 | (IP보기클릭)210.117.***.*** | 23.02.02 10:41

쾌차하시길!! 화이팅입니다.

검마사 | (IP보기클릭)1.221.***.*** | 23.02.02 10:46

맛은 없어보이지만..그래도 쾌유하시길!

아시가라미 | (IP보기클릭)121.135.***.*** | 23.02.02 11:17

다행입니다. 쾌유하시고. 어서 감자탕 맛집 글 많이 올려주세요^^

모닝캄 | (IP보기클릭)211.186.***.*** | 23.02.02 11:22

꼭 완쾌하시고 오래오래 쭉 유지되길 기원합니다.

우왁왁 | (IP보기클릭)218.148.***.*** | 23.02.02 11:31

빨리 쾌차 하세요. 파이팅~!

하얀 악마 | (IP보기클릭)183.97.***.*** | 23.02.02 12:44

고생하셨습니다. 암에 걸리면 앞으로도 몸관리 잘하셔야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루리웹-1563298245 | (IP보기클릭)14.48.***.*** | 23.02.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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