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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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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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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넣고 끓인 백짬뽕, 으아 상상만해도 속이 풀리는 느낌 입니다.
시원~ 했습니다.
제대로 하셨네요! 추위 다 가기 전에 맑은 국물 짬뽕 한 그릇 해 줘야 겨울 났다 할 수 있는데 TT 맞다 전에 알려 주신 볶음짬뽕 레시피 한번 해 봤는데, 약간 간짬뽕 같으면서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 역시 믿고 보는 페르셔스 님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번 레시피 재료도 간략하게만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일단 냉동굴은 진한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궈놔서 반정도 해동시킵니다. 해동보다는 굴에 코팅된 얼음을 녹여주는 거에 가깝겠네요. 야채는 양배추, 배추, 양파, 당근 쪽파 마늘을 넣어줬습니다. 일단 식감을 위해 양배추는 약간 굵게 특히 양파와 배추는 잘게 썰어줬습니다. 그래야 야채 시원한 맛이 잘 우러나더라구요. 1인분만 만들기 때문에 야채는 마늘 포함 한꺼번에 투하합니다. 단 저는 집에서 가정용 웍을 사용하는데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팬을 불에 2~3분 정도 올려서 한껏 달궈준 다음에 그다음에 기름을 넣은후 3초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야채들을 몽땅 투하합니다. 그러면 제법 불맛이 나요. 그렇게 야채를 타지 않게 잘 볶아주다가 이금기 농축 치킨스톡을 약간만 넣어서 야채와 함께 볶아줍니다. (빨간 짬뽕할 때는 여기서 간장 넣음) 그러다가 야채가 어느정도 익어서 물기가 나오는 듯 하면 물을 250ml 정도 넣고 끓여줍니다. 이 때 해동시킨 굴도 같이 넣어줍니다. 여기서 추가로 간을 소금 미원 설탕 그리고 후추로 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추가로 물을 200ml 정도 넣어서 다시 확 끓여서 굴과 야채를 익혀주면 완성 다 끓여진 짬뽕국물을 면이 담긴 그릇에 부어줍니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아 참 웍은 질화철로 된 무쇠웍을 사용합니다. 코팅팬은 오래달구면 화학약품 타는 듯한 냄새 나서 안되더라구요 ;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얼른 다이어리에 옮겨 적은 후에 집 가는 길에 장 봐야겠네요 ㅎㅎ 굴을 완전히 해동하시고 쓰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좋아예요! 요리할 생각에 벌써 설레어요 이렇게 친절히, 또 세세히 알려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레시피도 꼭 따라 한 후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_< 웍이 아니라 똑같은 맛을 구현하진 못하겠지만, 최대한 정량 비율 잘 맞춰서 해 볼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_ _)♥
커으 국물 아주 좋겠네여 여기에 전분물 넣으면 울면이 되는건가요?
울면은 이렇게 볶지 않고 끓여서 하는 거로 압니다.
와...냉동굴 도 파는 군요...생각도 안해는데..매번 생굴만 먹었는데...한번 저도 따라해 볼께요
한번 사보세요. 개인적으로 냉동해산물중에 얼려서 제일 품질이 변하지 않는 게 굴이라 생각해요.
굴짬뽕은 사랑입니다 직접만든 굴짬뽕이라면 뭐…👍👍👍👍👍
굴짬뽕 맛있죠
여기 냉동굴은 물 건너와서 그런지 맛이 없더군요ㅎㅎ;; 그러나 요즘 나오는 냉동굴은 좀 나을려나요..ㅎㅎ
간만에 흰국물 라면이 땡기는군요;;
와!! 국물 마시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