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마켓에 제가 원하는 컷의 고기가 나와서 사왔습니다.
무쇠솥에 손질한 채소를 넣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로 맛사지 해줍니다.
각종 허브, 소금, 후추로 고기도 맛사지.
450도로 예열 해놓고 막상 고기 구울 때는 400도로 내리라네요.
한 시간 구웠습니다.
저는 브로일로 5 분 더 구웠어요.
다 구워진 고기는 포일에 싸서 레스팅 합니다.
그 사이에 채소를 브로일로 브라우닝 했어요.
고기를 잘라 보니까 아주 퍼펙트하게 됐어요.
이렇게 한 접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육즙 머금은 끄슬린 채소도 완전 존맛입니다. ㅎㅎ
Jamie Oliver
Perfect Roast Beef 레시피 썼습니다.
쩐다...! 저 로스트 비프 좋아하는데 한입만 주시죠!!ㅋㅋㅋ 저 무쇠솥 없는데 스뎅솥도 되나요ㅠ
쩐다...! 저 로스트 비프 좋아하는데 한입만 주시죠!!ㅋㅋㅋ 저 무쇠솥 없는데 스뎅솥도 되나요ㅠ
스텐솥도 괜찮을 듯요. 제이미 횽아는 그냥 로스팅 팬에 하더라고요. 맛있게 해서 드십셔!
호옹이 감사합미다!
캬 육즙 머금 채소에 목살 한웅쿰 뜯어먹고 싶네요ㅎ
육즙이 진짜 콸콸..은 아니고 제법 나오더라고요.^^ 잘 먹었습니다.
어우 침고입니다ㅎ
레시피가 복잡하지 않아서 쉽게 쉽게 만들었어요. @왈로위츠@님에게는 껌일 듯요.ㅎㅎ
제 등도 후추 좀 뿌려서 마사지 해주십셔 고기 비주얼이 아주 폭력적이구먼
ㅋㅋㅋㅋ 그러면 다음 스텝은 오븐으로 들어가야 하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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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나라호로공주
ㅋㅋㅋㅋ 잘 하셨습니다.
고기 단면이 아주 맛나게 생겼네요..
레시피가 가르쳐 주는 대로 했더니, 진짜 부들하고 맛있는 로스트 비프가 나왔습니다. ㅎㅎ
비주얼 쥑이네요 맛있겠습니다 역시 소고기 가격 혜자네요
가격이 역시 낙농국가 답죠?^^
요리사이시군요. 비주얼 죽이네요.
레시피가 좋아서 이번에는 성공한 듯합니다. ^^;
400도!? 헐 하다가 아 화씨구나 했네요 ㅎㅎ
ㅎㅎ 200도 정도 되겠네요.
조리하는과정도 시간과정성이군요. 고기와샐러드술한잔이면 끝내주겠군요..ㅋ
그렇죠? 말씀 하신 대로, 시간과 정성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비결인 듯싶습니다. ㅎㅎ
결 무슨일;; 너무 맛있어보여요
고맙습니다. ㅎㅎ
와 진짜 저라면 저거 덩이째로 다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입니다!
하하 고기가 꽤 커서 넷이서 나누어 먹고도 남았습니다.
퍼펙트인정합니다!
레시피 따라서 해봐도 잘안 나오던데 이번에는 제대로 나왔습니다. ㅎㅎ
소고기 굽기가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_+
더 익은 고기를 선호하는 식구는 토치로 지져서 줬습니다. ㅎㅎ
그... .화씨 온도인거죠? 450은 화씨 온도 맞....죠?
화씨 맞습니다. 섭씨 232 정도에요.ㅎㅎ
Crucible
가정용 오븐 온도로 가장 높은 게 브로일인데 550 화씨, 섭씨로는 287까지 올라갑니다.
크로거 그립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로컬 그로서리 마켓인데 새로 이사온곳에는 이상하게 크로거가 없네요 심지어 본사가 같은주에 있는데...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간간이 스페셜 세일을 많이 해서 자주 가고 있습니다. ^^
소고기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니까 lost 비프인거죠?
하하하하 재치 있으심😄
1lb가 몇그램인지 모르갰는데.. 고기값은 디게 싸보이내용....
1파운드=0.454킬로그램 미국은 고기가 대체적으로 저렴해요. 거기다가 세일까지 하면 대박이죠.ㅎㅎ
아.. 화씨구나. 순간 놀람
하하 다음에 글 쓸 때는 필히 섭씨로 바꿔서 해야겠군요.^^;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섭씨쓰다보니 몇 도 몇 도 하면 섭씨로 자연스럽게 생각하니 저처럼 400도에 놀라는 경우 많네요.
그렇겠습니다.
요크셔푸딩이 생각날것 같은 비주얼이네여..!
올리버 레시피에서도 고기 구워질 동안에 요크셔푸딩 만들라고 합니다. ㅎㅎ
왜 400도인가 했는데 화씨인가 보네요 ㅋㅋ
본의 아니게 놀람 드려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