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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택시기사들 오는 곳에 술팔면 큰일이긴 하지 근데 꽤 많이 팔고 꽤 많이 한 병하고 운전하러 나가더라
무도에 나왔던 게 10년 전이라 ㅎㅎ
님 그럴땐 신고정신을 ...
https://youtu.be/GBkR7ztxhTw
여기 맛남
여기 맛남
소주는 안파나봐여
☆닿지않는별이라해도☆
ㅋㅋ 택시기사들 오는 곳에 술팔면 큰일이긴 하지 근데 꽤 많이 팔고 꽤 많이 한 병하고 운전하러 나가더라
어허 용기의 물약이라고 하시죠 ㅋㅋㅋ
멸치볶음
님 그럴땐 신고정신을 ...
경기 외곽 물류센터 많은데에 그렇게 술마시고 커브길 돌다가 중앙성 침범해서 사이드 미러 야무지게 날려버린 트럭운전기사 본적있음 .
술먹고 운전하신분은 꼭 신고를.. 근데 기사식당에선 술 팔아도 돼요. 일반인도 가는곳이라
골프장 인근 에서 음주단속하면 황금어장인데 안하더라고요
표적단속하다 높으신 분들 잡히면 표적보복이 따르기 때문.
판다는게 아예 파는거 자체가 잘못이란게 아니라 운전하고 온 사람들한테 판다는 소리였음
야무지게 불백 먹을 자신있다
와 연탄불백 먹고싶다.. 절대로 아파트에선 못먹죠..
기사식당은 왠만하면 평타는 치죠
https://youtu.be/GBkR7ztxhTw
찌개로 고쳐주고싶다...
몇년전에 8천원에 먹었는데..
감나무골 예전에 회사 인근이라 7000원이라 4명이 가면 다 다른메뉴 시켜서 다같이 먹고 좋았는데 기습적으로 계속 인상해서 안가게됨 근데 맛은 진짜 끝내줌
국밥도 9처넌 하는 이시대에 만원이면 ㅍㅌㅊ임
기사 식당은 왠만해서 맛있음
기사식당은 가성비 안좋고 맛없으면 소문나서 바로 망하기땜에 왠만큼 맛은 보장되죠 ㅎㅎ
메인 메뉴는 맛있는데 정작 기사식당이라고 하기엔 다른 반찬들 맛이 평범하거나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기사식당은 메인 반찬보다 서브 반찬들 가짓수와 맛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물론 메인 메뉴가 맛있었으니 식사 자체는 만족스럽긴 했습니다. 기사식당이라는 느낌이 아니라서 글치... 연희동 살때 가봤었는데 저 주변에 반찬 잘 나오는 인당 7천원 정도 하던 기사식당이 있어서(할머니 혼자 장사하셨는데 장사 접으신지 몇 년 됐어요) 거기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어우 실하네. 고기를 강남보다 거의 두배를 주네요. 계란후라이도 밥에 참기름 똑 떨궈서 같이 먹으면 크
왠지 석쇠에다 올려놓고 연탄구이한 거 같네요. 맛있겠드아
무도 나오기전에 7천원 이였는데..
제비꽃색
무도에 나왔던 게 10년 전이라 ㅎㅎ
여기 평일에 브레이크 타임이 생겼어요. 오후 3시반부터 5시까지.. ㅜㅜ
기사식당에 브레이크 타임이라니 놀랍네요.
멀리 있으시면 굳이 찾아서 먹어볼 맛은 아니에요... 예전에 연남동 자주 갔어가지고 한번 가봤는데 맛은 있던데 이 가격에 또 먹으러 가진 않아도 되겠다 싶던...
무도 덕이 아니라 원래 택시타고 연남동 기사식당 앞으로 가자고 말하면 다른 곳이 아닌 저집으로 알아들을 정도로 유명하던 곳이었어요. 사진을 보니 가격도 많이 오른 듯 보이고 반찬 양도 많이 줄어든듯 보이네요. 뭐 물가 생각하면 당연한일이겠지만... 무엇보다 같이 주던 어리굴젓이 맛있었는데 사진보니 이젠 빠진 모양이네요.
이집 진짜죠 ㅋㅋ
전 솔직히 유명한 기사식당중 제일 별로였네요 요새는 모르겠지만 무도 방영하고 한동안은 너무 손님많아서.. 음식도 다 만들어놔서 미지근한 불백주고.. 굳이 찾아갈맛아니라고 해도 주변에서 무도나왔으니까 가보자해서 몇번이나 갔는데 다른 메뉴들도 그냥저냥..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출입구쪽에 푸대째 놓여있어서 알아서 퍼가라는 건빵이 제일 맛있네 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음
한번쯤 가보고 싶긴하네요
여기 무도나온 이후 나날이 가격 오르고 내용물이 줄어듬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린데 무도 나오기 전에 한 번 가보고 그 뒤로는 무도때문에 사람 많아져서 안 가는 곳이네요. 무도 나오기 전(음식 1인분 5~6천원시절)엔 24시였고 밤에 아무때나 가도 되었고 (점심시간만 빼면) 자리도 늘 많았고 밥과 국은 무한리필이었고 등등 친절하고 인심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무도 이후 손님이 많아지니 선불+식은음식 등등 다시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 차라리 돼지불고기백반을 먹으려면 저기보단 서교동 ㄷㅊㅁㄹ가 훨씬 낫긴 합니다만(김치찌개+라면사리도 맛있..) 10년전쯤인가 반찬재활용 걸린 집이어서 역시 안가고 있네요..-_- 그나저나 어제 566 라멘 앞을 점심시간에 지났는데 장사를 안하시더라구요?? 566라멘 원래 사장님이 개인사정으로 장사를 못해서 다른 분께 잠시(인지 영원인지는 모르겠) 넘기신 걸로 아는데 가게 안 상태가 장사 안 하는 집 느낌이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위탁운영 종료하고 10일부터 다시 운영하신다는 군요.)
앗 566라멘 소식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게되네요ㅎㅎ 저도 위탁운영한다는 얘기 소식보고 안갔었는데, 10일 이후로 가면되겠군요
저 정도에 만원이면 괜찮네
전 기사식당! 하면 항상 돼지고기 불백과 돈까스가 생각이 나요 어릴 적에 아버지 께서 망원동에 저를 데리고 가셔서 사주셨는데, 어린 나이에도 그 두 개가 너무 맛있어서 꾸역꾸역 두 가지 모두 다 먹어치웠던게 기억이 납니다. 어린 아들이 잘 먹으니까 아버지 께서도 기분이 좋으셨던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택시기사는 아니시고요, 당시 친구분 만나러 가신 김에 식사하러 갔던 겁니다. 저는 지금도 기사식당 가면 돼지고기 불백 아니면 돈까스만 먹습니다.
예전에 동네에 기사식당많았는데 어느새 다사라지고 반찬도많고 배부르게 먹겠군요..ㅋ
후라이 호로록하고 싶네요.
저기 지나갈일 있고 대기도 없으면 먹을만한데 굳이굳이 저거 먹으러가서 기다려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에요
후라이만 줘도 50점은 먹고 들어감.. 후라이 주다가 안주면 다신 안감..
요새 물가가 비싸긴 하네요. 방송 나왔을땐 만원 이하로 받았던것 같은데. 저도 근처에 자주 다녀서 호기심에 동해서 먹었던 기억 납니다. 맛있었어요.
홍대에서 가게할때 자주 가던곳인데 촬영한곳은 리모델링하신건지 어느순간 공사중였고 옆건물 확장해서 주로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홍대떠나면서 안가본지 꽤 되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ㅎㅎ
무도에서 보고 여기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ㄷㄷㄷ
개인적으로 진~ 짜 별로인데 고평가 받는게 신기한 가게입니다. 차라리 골목 좀 안쪽에 566 라멘 있는 골목쪽에 있는 백반집이 훨씬 맛있습니다.
유명해서 무도에 나온거지 무도에 나와서 유명해진게 아님. 위에들 많이 얘기했지만, 원래 연남동 기사식당 거리에서 가장 유명했던 집임. 게다가 옛날엔 가성비에 맛도 좋았지만 이제는 맛도 그닥이고 기사식당 치고 가성비도 별로고, 무엇보다 무조건 선불에 추가 주문 불가, 심지어 불친절 콤보.
나오는건 괜찮아 보이는데 가격이 문제네요.....
회사가 거기 였는데 절대 안 가던 곳 중 하나 불친절+ 비싼가격 콤보 맞으면 정신 없죠 차라리 연남동 돼지구이 백반 집 가세요 친절하고 잘나오고 맛있습니다. 3인이가서 백반2개 찌개1개 소주 한병 시키면 순삭되죠 연남동에 미소국수 많이 갔는데 생각 나네요
연남동에 지금 같지 않았을때 기사 식당 진짜 많았는데 기차길 공원 공사 하고 싹다 사라짐. 맛집들 만두집 다 날라감. 연트롤 파크라고 뭔 시덥잖은 가게들만 늘어남.
요즘은 국밥도 만원하는 시대라 저정도 불백이 만원이면 혜자느낌 나네요
울동네 기사식당이랑 차이나네 오징어 냉동에 진짜 12조각 들어가구 9처넌 받음 삼겹살도 냉동 10조각에 9처넌 주변에 기사식당이 그곳 한군데라 기사님들 오는데 안망하는게 신기함
"주변에 기사식당이 그곳 한군데라" ??? 선생님, 기사식당이 그 도시에 그 기사식당 하나만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기사들이 먼길 따라 찾아가는게 기사식당이고 그래서 유명 기사식당이 있는건데, 주변에 다른 기사식당이 있던 말던 맛이 없으면 그 식당 안가면 그만입니다. 설령 없다손 치더라도 그럼 그냥 일반 식당 가면 되고요. 기사식당이 기사식당만의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애초에 주변에 기사식당이 없어서 그 식당을 간다는 말이 성립이 안됩니다. 주변에 기사식당이 없다? 다른 주변으로 가면 그만입니다.
이태원쪽인데 기사식당이 여기 한군데 뿐입니다 날이 갈수록 가격은 오르고 재료질은 떨어지고 반찬수조차 점점 줄어 들었지요 초반에는 가격대비 괜찮았는데 점점 창렬화 되죠 동네에 밥집이 그리 많지 않아서 이제는 저도 저기 끊었거든요 근데 지금도 기사님들이 가는거 보면 참 신기 합니다 전동네 토박이라 점심이나 저녁 먹다보니 가끔 갔습니다 지금은 자반이 9처넌 입니다
이태원, 한남, 경리단 쪽에 유명한 기사식당 많습니다. 물론 떠나온지 십여년이 되서 요즘은 모르겠지만. 각설하고, 이태원에 기사식당이 그 집 하나 있다면 이태원에서 밥을 안 먹으면 그만이란 얘기입니다. 왜 기사식당이겠어요? 차 끌고 돌아댕기다가 맛있다 싶은 집에 가서 먹고 유명해진게 기사식당인데. 이태원이면 용산구에 얼마나 맛집이 많은데 굳이 거길 가겠냐고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태원 부근에서 운행하는 차들은 무조건 그 집에서 식사를 하라'라고 명령한 것도 아닌데요. '기사식당치고 비싸고 맛이 없다'는 가능한 얘기이고 저 윗 댓글에서 저도 같은 말을 했지만, 기사식당이 주변에 거기 하나라 기사들이 울며겨자먹기로 거기만 간다란 말은 성립이 안된단 얘기입니다. 맛이 없음에도 기사들이 거기를 찾는다면 다른 이유(외상 장부, 주차 용이 등)이 있겠네요.
경리단은 유명해지면서 기존 장사하시는분들 거이 다 떠났습니다 근데 신기할정도로 해당 기사식당은 기사분들이 가더라고요 나중 가보신다면 상호 알려 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