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는 엄청 호들갑을 떨긴 하는데 실제론 전부터 팔던 돈베이 키츠네 우동의 강화판 정도입니다.
먼저 유부가 좀 더 두툼해져서 두께가 약 1.5cm가량 됩니다.
그래서 국물을 흡수해서 씹으면 짭짤한 국물과 달달한 유부 맛이 터져나오죠.
국물은 묘하게 가다랑어 향이 좀 더 나는 기분은 나고...
저 시치미는 일반판은 붉다면 저건 노란 빛이 좀 더 강하고 유자향이 납니다.
면발은 기존의 키츠네 우동이 좀 부드럽고 퍼진 기분이라면 저건 쫄깃함이 좀 더 살긴 합니다.
다만 이 모든 장점을 씹어먹는 문제가 있는데 8분이나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성질 급한 사람은 먹지 못할 컵라면이죠.
그리고 한국인에게는 짠 맛이 강하다는 점도 걸림돌이죠.
저것도 간사이 버전이 존재라면 도전해보고 싶긴 하군요.
베스트 감사합니다. 저 닛신 컵라면은 다른 분의 요청도 있었고, 광고를 보니 왠지 먹고 싶어서 일본 가자마자 산 기억이 나는군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습니다만, 퀼리티는 납득이 가긴 합니다. 무엇보다 일반 돈베이 키츠네우동 컵라면보다 더 쫄깃해져서 좀 더 일반 우동에 가까운 건 볼만하네요. 단 그렇다고 농심 생생우동같은 레토르트 진공포장 우동만큼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저 키츠네 우동도 훌륭하지만 제 기준에는 최강 돈베이 가키아게 소바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것도 후기를 올렸으니 심심하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거 팝니다. 오뚜기 유부우동... 관심 있으면 드셔보세요~
유부의 질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고요
와우..사진에 유부가 압도적이네요 8분이 좀 걸리지만..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겠는데요?
물 올려 놓고 옆에서 돈가스 한 장 구우면 시간 딱 맞겠어요 ㅎㅎ 개인저그올 저 유부 씹으면 츅 하고 나오는 국물이 정말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와우..사진에 유부가 압도적이네요 8분이 좀 걸리지만..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겠는데요?
물 올려 놓고 옆에서 돈가스 한 장 구우면 시간 딱 맞겠어요 ㅎㅎ 개인저그올 저 유부 씹으면 츅 하고 나오는 국물이 정말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8분 ㅎㄷㄷ 키츠네 우동 면 불은 거 좋아하면 상관없을 지도
저도 관서 버전만 먹어요. 관동 애들 입맛 맘에 안 듬 ㅋㅋ
와.... 유부 엄청크네요
저장도면 그냥 아츠아게 같은데 음..
한국에도 비슷한 거 팝니다. 오뚜기 유부우동... 관심 있으면 드셔보세요~
린다림
유부의 질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고요
컵과 젓가락이 큰건지..유부가 작은건지 ㅠ
이거 맛있음...
넓이, 두께 모두 2배~2.5배씩은 차이가 나보이네요 ㅠㅠ
한국 진출 좀 해줬으면하는
이거 식감이 적응이 안되던 뭔가 쫄깃함이 부족한 느낌?
유부도 좋긴하지만 저는 커더란 튀김올라간 게 더 좋더라구요
식빵 같은 사이즈네여 ;;;;
8분이라니 국물 다 식겠네요 일본은 컵라면 전자렌지로 조리가 안되나 봐요
바키로 만든 광고 정말 재밌네요.
https://youtu.be/VRr6FDKnjTg 자사광고 패러디
한마유지로는 애너벨 가토같고, 나레이션은 아무로 레이 같네요ㅋㅋㅋ
일단 건더기가 큰게 먹음직하네요.
8분이면 국물 다 식어서 맛이 없을거 같은데..
유부가 보온재 역할을 해주고 용기와 뚜껑이 또 덮어 따끈합니다.
돈베이 맛나죠!!
일본이 사발면에 대해선 진짜 진심이긴 함. 녹색의 타누키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광고 본 기억이 나서 바로 클릭해서 들어온 ㅋㅋ 유부 두께가 엄청나네요 ㄷㄷ
니신은 이 광고 만든 회사군요 ㅋㅋㅋㅋ 이번에도 약빨았네
판다가 얼룩소 마냥 생겼네
먹어본 바로는 생생우동이 더 맛있더라고요 유부는 확실히 맜있긴 했지만
국내에서도 저런 유부좀 구하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네요...
8분... ...그냥 끓여먹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니신은 도대체 언제부터 저렇게 괴이한 광고들을 뽑고 있었을까 궁금해지네요.
탄산뺀 콜라 설명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