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위치한 쿄라멘. 돈코츠와 츠케멘이 유명한 집입니다.
돈코츠 라멘의 경우 평균보다 살짝 낮은 8천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빼먹은 것 없이 정석적인 돈코츠 라멘입니다. 게다가 국물이 아주 진하게 맛있어요. 돈코츠의 스탠다드를 이걸로 잡아도 좋을 정도로... 차슈가 두 장인데 한장은 구워서 주는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기본 가격이 낮은 만큼 밥추가, 면추가는 1천원씩 받지만, 면을 추가하면 1인분만큼 그대로 주고 차슈도 한장 주기 때문에 추가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번엔 츠케멘도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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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라면 덤벼라
차슈 4장추가는없나여
차슈추가 옵션이 따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에도 웨이팅 좀 되는 편인가요? 저번에 가니까 줄이 너무 길어서 엄두를 못 내겠던데 ㅋㅋ
평일 오픈시간 살짝 놓쳐서 갔는데 (11시 35분쯤) 자리 꽉 차서 한타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젖절하네요 ㅎ
이오리라면 덤벼라
부산에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부산아기 쿄 흡흡허 라멘은 없나?
여기 꽤 맛있죠. 근데 이전에 갔을 때보다 돈코츠라멘이 더 진득해진 느낌이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요런 국물류 라멘이 요즘 땡기네요 ㅎㅎ
저걸 8000원 받으면 요즘같은 물가에 안 남을 거 같은데..
진한 돈코츠가 요즘 생각나서 관련 글 찾다가 발견하였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식당이네요. 좌표 남겨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