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이라 찰밥에 나물 무쳐 먹을까 하다가,
남은 가리비를 털어야 할 것 같아서 가비리 마늘버터구이를 만들어 소주 한 잔 합니다.
레몬과 건고추, 청양고추, 바질을 넣어 완성
가리비와 브로콜리를 넣고, 가리비 삶은 육수를 좀 부어 졸여줍니다.
팬에 버터를 넣고 다진 마늘을 왕창 넣어 마늘버터를 만들어줍니다.
가리비 껍질을 제거하고 부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물과 술을 1:1로 넣고 쪄줍니다.
오늘의 메인 재료. 솔로 박박 씻어 준비합니다.
사진이 리버스
사진이 리버스
첫장에 결과물이 있고, 끝으로 갈수록 재료가 있는 구성을 좋아합니다. ㅎㅎ
음.. 맛잇겟네ㅇㅇㅋ
감바스 알 아히요 하고 비슷하니 맛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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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나라호로공주
제가 스푸파를 좋아해서요. 결과물부터 올리고 있습니다. ㅎ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
브로콜리 너마저! 맛있겠네요
감바스에 넣은 브로콜리처럼 감칠맛 가득 머금어서 맛납니다. ㅎㅎ
와 맥주 안주로 최고인듯
크흐... 맞네요. 맥주랑 먹을 것을 소주만 들이켰네요 ㅋㅋ
이야 맥주 안주로 뚝딱이겠어요
이제보니 맥주를 꺼낼 것을 소주를 잘못 꺼냈네요 ㅋㅋ
브로콜리와 가리비의 조합이라니... 뭔가 매력 있어 보이는군요~
감바스 알 아히요 느낌 비슷하게 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