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생일을 맞아 갔다 온 식당입니다.
가게 이름은 레드 다이닝 룸 이고 위치는 https://naver.me/5iz06TKF 입니다.
노쇼 방지용 예약비 3 만원 있구요
단일 코스이고 2인 기준 12만원 입니다.
다른데 기준 거의 절반 아니면 1/4 가격이죠
부인은 먹고 나서 보통 생일이면 호텔 부페를 가던 하는데 전혀 생각 못한 곳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그 동안 제가 가자고 한 식당치고 아직은 실패가 없어서 아뭇소리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식사 도 가격대비 / 그런거 없이도 만족 스러웠구요
부인 생일인거 알고 서비스 주셔서 고마웠어요
제가 용어는 잘 모르니 사진이랑 맛만 코멘트 할게요
(당연하지만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새우칩, 무스 캐비어였습니다.
먹고 오 이집 괜찮을듯 이라고 느꼈습니다.
감자칩(?)과 수제 마요네즈
생연어+ 콜라비
연어맛인데 상당히 괜찮았어요
오징어 타르타르 ... 였을거에요
가리비 + 새우 + 갯가재 소스 + 무
집에서 가리비 삶으면 대부분 질겨지는데 그런게 없었어요
스파게티 이름은 좀 헷갈리네요
스테이크. 제가 나가서 먹는 스테이크는 꽤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있는 편 이었습니다.
디저트 초코아이스크림과 헤이즐넛, 라즈베리
파인다이닝 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호텔 레스토랑이라고 보면 가격이 1/2~1/4 정도죠
다시 갈 의향 있는 집입니다.
본가 근처인데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보입니다 근데 글쓴분님이 아니라 저 업장.. 총알오징어 사용한거같은데.. 저건 안되지않나요..
오우 미슐랭출신 셰프네요 부럽습니다 잘보고가용ㅎㅎ
하나같이 맛있고 고급시러 보이네요!
2인 12만원 코스면 정말 가격 좋네요!
코스요리 와드
레드다이닝룸 쉐시몽 서울다이닝 진짜 가성비 최고져
본가 근처인데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보입니다 근데 글쓴분님이 아니라 저 업장.. 총알오징어 사용한거같은데.. 저건 안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