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붙은 목살 덩어리를 푹 삶아서 육수도 내고, 고기는 찢어서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서 무쳤어요.
돼지 육수에 사골 곰탕 패키지를 섞어서 끓입니다.
윗편에 보이는 고기는 목살에 붙어있던 뼈에요.
파 많이.ㅎㅎ
삶아 놓은 당면도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무친 고기 고명도 올렸어요.
크으~국물이 진짜 끝내줍니다.
냄비에 남아있는 국물까지 싹싹 긁어서 전부 다 먹어치웠습니다.^^
[자작] 목살로 만든 파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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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함이 한가득 가득~~
육개장에 당면 들어간것도 나름 매력있어 보이는군요~ +_+
목살이면 맛있겠네요 !!
고기 그득한게 맛나겠네요. 요즘 미국 날씨는 어떤가요? 한국은 겨울이 끝나가는 중입니다.
중국집 스타일로 계란풀어서 먹는것도 아주 괜찮죠
육개장에 당면 들어간것도 나름 매력있어 보이는군요~ +_+
국물요리에 들어간 당면은 진짜 호로록 맛있습니다. ^^
목살이면 맛있겠네요 !!
인스턴팟에서 끓였더니 쫄깃하게 잘 익었어요.
고기 그득한게 맛나겠네요. 요즘 미국 날씨는 어떤가요? 한국은 겨울이 끝나가는 중입니다.
저 윗쪽 동부는 혹한이라고 합니다만, 그나마 우리 동네 쪽은 영하 2,3도가 최저입니다. 올 겨울은 많이 추운 편이에요.
중국집 스타일로 계란풀어서 먹는것도 아주 괜찮죠
제 정신머리가 이렇습니다. 계란을 풀어만 놓고 깜빡하고 안 넣었어요. ^^;;
당면가득한거하며 맛나겠군요..ㅋ
저도 당면 들어간 거 극호입니다.ㅎㅎ
오오 돼지고기로 만든 육개장이라 궁금하네요
이것도 국물이 찐하니 맛있습니다. ㅎㅎ
당면 안삶고 물에 불려서 넣어도 좋아여 식감이 아주 좋다능!! 밥 한공기 말아서 뚝딱
물에 담궈서 불려도 계속 뻣뻣 했어요. 결국에는 삶아서 넣었습니다. ^^
대파가 신스틸러!
어릴 때는 파를 별로 안 좋아했느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
얼큰함이 한가득 가득~~
뜨끈 얼큰해서 좋았습니다.
이거 보고 당면 엄청 땡겨서 바로 장바구니 넣어놨습니다... 미친비주얼 ㅜㅜ
맛있게 해 드십시오!^^
오호라
^^
진짜 밥말아서 괴기랑 마구마구 먹고 싶네요ㅎ
먹을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