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들 입니다.
저 맥그리들이란 물건은 빵을 팬케이크로 만들어 푹신하고 달고(칼로리는 신경 꺼야죠..), 거기에 소시지나 베이컨, 치즈, 계란 등을 끼워 먹습니다.
단짠단짠의 정석으로, 느끼하면서도 중독적이죠.
아침 9시 아무것도 없는 아키하바라에서 저거 하나 시켜서 먹고 느긋하게 나서면 딱 좋습니다.
먹으면 아주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저 애플파이도 한국은 워낙 창렬해서 망했지만 홍콩이나 일본 등으로 가서 먹어 보면 잼과 사과가 가득하니 맛이 차원이 달라요.
필레오피시처럼 저 맥그리들도 부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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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반짝했다가 얘기없는 거 보면 한국인 입맛에는 안 맞는거일 수도 있고
한국 출시했을때 먹어보려고 맥모닝 시간대에 두세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아예 키오스크에 메뉴 자체가 없어서 결국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맥그리들 한정으로 나왔을 때 3번 가서 먹으려고 트라이 했는데, 항상 재고 없다는 말이 나오는 그 메뉴... ㅠㅠ
저는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그냥 머핀빵이 맥모닝에 더 어울렸습니다. 물론 개인취향 ^^
저도 3번갔는데 2번은 아예 없고 마지막은 품절...
잠깐 반짝했다가 얘기없는 거 보면 한국인 입맛에는 안 맞는거일 수도 있고
저는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그냥 머핀빵이 맥모닝에 더 어울렸습니다. 물론 개인취향 ^^
디럭스브렉퍼스트를 시키면 대충 맥그리들 느낌이 나서 그런걸까요 이벤트 했을때도 생각보다 매출이 낮았던 걸까요 저도 좀 아쉬운 메뉴입니다. 애플파이는 가끔 먹고 싶어요. 근처 베이커리에서 애플파이 찾기가 어려워서 ㅠㅠ
엇 맥그리들이 그새 없어졌나요? 허허허 근데 저도 맥모닝은 맥머핀먹으고싶을때 찾는지라 ㅋㅋㅋ 한번먹어보고 그후로는 다시 맥머핀만 먹었어요.
맥그리들 넘나조음 ㅠㅠ
이거 먹어봤어야 했는데..단종된..ㅜㅜ
개인적으로 콘파이도 정말 좋았는데... 사라져버린 ㅠㅠㅠ
한국 출시했을때 먹어보려고 맥모닝 시간대에 두세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아예 키오스크에 메뉴 자체가 없어서 결국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Zaqplm
저도 3번갔는데 2번은 아예 없고 마지막은 품절...
진짜 잠깐 나왔다 사라졌나보네요
맥그리들 한국에서 9~12월까지 한정메뉴로 팔았었어요. 그러면서 필레오피쉬랑 애플파읻도 다시 단종...
맛있게 먹어서 오랜만에 아침 일찍 뛰어갔더니 없어져 당황했던 메뉴군요. 머픽빵보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본 맥날에서 알바할당시 아침마다 맨날 먹었던.. 치즈랑 베이컨이랑 같이 뇸뇸하면 빵에 단맛이랑 치즈 베이컨의 짠맛이랑 단짠단짠에 진짜 맛났었는데
맥그리들 한정으로 나왔을 때 3번 가서 먹으려고 트라이 했는데, 항상 재고 없다는 말이 나오는 그 메뉴... ㅠㅠ
처음 2번만 먹고 그이후 재고 없다는 말만... 딱 2~3주 팔고 땡친거 같아요
먹을 땐 맛있는데 먹고 나면 오랫동안 먹고 싶지 않은 맛
전 맥그리들 좋아해요ㅎㅎ 베이컨에그 맥머핀 다음으로 좋아하는 여행 첫끼 메뉴에요 헤헿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하게 되었던 메뉴...
애플파이 다시 내줫으면..
ㅠㅡㅠ 한입만 주세용!!
아...국내에서는 애플파이도 단종이였나요?...어쩐지 메뉴에도 안보이는거 같더라니...개인적으론 해쉬보다 더 좋아했는데...아쉽네...
빵이 굉장히 달고 묵직해서 저한테는 아침부터 먹기에는 좀 과한 제품이긴 했는데 막상 단종되니 또 생각나는 그런 맛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애플파이 살려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