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리단길에 위치한 빨간떡볶이입니다.
할머님과 할아버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인데 두 분 다 정말 친절하십니다.
두 분의 친절함에 반한 손님분께서 남긴 편지도 눈에 띄네요.
손주 편지 붙여놓듯 소중히 보관하신 걸 보니 마음이 훈훈합니다.
파까지 먹음직스럽게 토핑하면 완성입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혹시 해운대 놀러 가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부산에서 먹은 떡볶이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해운대 해리단길에 위치한 빨간떡볶이입니다.
할머님과 할아버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인데 두 분 다 정말 친절하십니다.
두 분의 친절함에 반한 손님분께서 남긴 편지도 눈에 띄네요.
손주 편지 붙여놓듯 소중히 보관하신 걸 보니 마음이 훈훈합니다.
파까지 먹음직스럽게 토핑하면 완성입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혹시 해운대 놀러 가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부산에서 먹은 떡볶이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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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에 비해 하나도 안매운게 특징. 중탕으로 익히기 때문에 떡이 환상적으로 부드러움의 쫀득함을 자랑 함. 이걸 포장으로 제대로 먹어볼라면 집에가서도 중탕으로 데파던가 아님 차 안이나 바로 근처 앉아서 뜨실때 먹는걸 추천.
떡볶이는 못참지!!
개인적으로 부산 최고의 떡볶이라고 생각함
황교익:떡볶이는 추억때문에 그렇지 맛없는 음식입니다
맵진 않은가요? 맵찔이라..
떡볶이는 못참지!!
발랑
황교익:떡볶이는 추억때문에 그렇지 맛없는 음식입니다
양보해서 건강하지 못한 음식이라고 말하면 인정하지만 맛없는 음식이라고 말하는건 절대 인정 못하죠...
여기 두번이나갔는데 두번이나 문닫아서(휴무아닌날인데도..) 넘나 집착하고있는곳중하나..
할머니 아직 그래도 건강하신가보네요~ 다행!! 진짜 여기 맛있죠!!! 떡볶이 안좋아 하는데도 여기는 일부러 시간내서 방문할 시간 자주 만들곤 했어요
맵진 않은가요? 맵찔이라..
별로 안매워요
하나도 안 매워요 많이 단데 양 많이 주고 엄청 맛있습니다
색깔에 비해 안매운게 신기함
개인적으로 부산 최고의 떡볶이라고 생각함
와... 떡볶이 색깔 예술이네요 야식으로 떡볶이 먹어야할듯 ㅠㅠ
여기 방송에서많이나온곳아님?? 물안넣고 무만넣서만든다는..
이건 비쥬얼이 다했네요 와...
와......... 저기도 뭐 많이 들어섰구나 하긴 했는데..... 해리단 길은 또 뭐여...........
맛있게 매운 색상
재방송이든 티비에 나오면 한동안 가면 안되고...평일에 가야 그나마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죠
집이 재송동이라 해운장 해수욕장 자주 가는데 왜 저기를 몰랐지?..
와씨 불같이 매울 것 같은 선명한 빨간색이네요. 무를 넣어서 만들었다니 먹고 싶웁니다!
엄청 매워보이는디 이게 무로 만들었다는 곳인가보군여
무로 만든건 이가네떡볶이 ~
와~ 해운대 몇번을 여행 갔는데.. 바닷가쪽말고 반대쪽 가 볼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와 저거지 저거! 빨간 떡볶이! 맛나것다.
담주 부산가는데 가봐야겠어요!
여기는 부산 해운대쪽으로 여행가는 지인들 다 추천하는데 배부분 매우 만족하더라구요 ㅎㅎ 전 이가네보다 여기가 취향입니다.
생긴건 엄청 매울거 같지만 하나도 맵지 않습니다. 뭐랄까... 떡볶이계의 평양냉면 이랄까... 특별하게 맛있지도 않은데 계속 생각나는 맛 입니다. 예전에 집에 갈때 보이길래 2인분만 사서 집에서 먹으려고 샀는데 첫 한입 느낌이 "어? 달다... 많이 단데..."였습니다. 그리고 떡이랑 어묵이 충분히 부드럽지 않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매운 맛은 거의 없어서 저 같은 맵찔이에겐 그 점은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두어개 집어먹고 안먹으면 버려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한켠에 뒀는데 자꾸 하나씩 먹다가 어느순간 소스까지 숟가락으로 퍼먹게 되었습니다. 이집 특징이 언제가도 약간 덜 불은 떡과 어묵을 준다는 점인데 처음엔 좀 어색한데 먹다보면 이 것도 평냉의 순면매밀같은 느낌으로 적응되면 정말 괜찮은 식감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그 느낌을 10년전 서울의 어느 떡볶이집에서 느껴봤네요. 엄청 빨갛고 매워보이는데 하나도 맵지 않고 단맛이 나는데 엄청 중독적인 떡볶이
비쥬얼 깡패인듯하네요
진짜 보기만 해도 입에 침 고인다..ㅠㅠ
와 떡볶이 좋아하는데 부산이면 가까워서 꼭 가봐야겠네요
근처에 화장실이 꼭 있어야 될 빨간색 이군요ㄷㄷ
빛깔 미쳤네요 ㄷㄷㄷㄷㄷㄷ
진짜 어릴때 먹던 검붉은색의 진득한 떡볶이... 저런 스타일이 요즘 근처에 없어서 떡볶이를 잘 안먹게 됐습니다 ㅠㅠ
옛날에 자주 가던데.. 학교 끝나고 학원 가는길에 있었음 근데 해리단길은 또 뭐래요; 저기 그냥 스펀지 뒷골목 아님?
저도 해운대에서 나와 산지 오래돼서 최근에야 알게 됐는데요, 빨간떡볶이 집에서 운촌 방면으로 이어지는 구주택가를 상가로 리모델링했더라구요. 나름 명소던데 그 곳 지나칠 때 마다 어색하네요. ㅎㅎ
색상에 비해 하나도 안매운게 특징. 중탕으로 익히기 때문에 떡이 환상적으로 부드러움의 쫀득함을 자랑 함. 이걸 포장으로 제대로 먹어볼라면 집에가서도 중탕으로 데파던가 아님 차 안이나 바로 근처 앉아서 뜨실때 먹는걸 추천.
와. 이거 제가 찾던 바로 그 떡볶이네요. 어릴때 동네 떡볶이 집이 딱 저 스타일이었는데.. 시간내서 부산 한번 다냐와야겠어요
제가 해운대 토박이인데 제 본가 바로 코 앞인 집이네요. 근데 정작 전 한 번도 안 가 봤다는... 집이랑 가까운 곳에 녹색만두 집이랑 맞은 편의 분식집 오뎅 국물이 맛있어서..
그 분식집 단골입니다 ㅋㅋ
이런.. ㅋㅋ 이웃사촌이시네요. 저희 어머니가 그 분식집 여사장님이랑 친구 사이이신데다가 퇴근하고 집에 가는 동선에 있거든요. 제가 본가에서 지낼 때는 무지하게 갔었읍죠. ㅎㅎㅎ
[부산 해운대 떡볶이] 처음으로 국밥이 아닌, 기타 음식 그것도 떡볶이 글에 메모흔적을 남겨보게 됩니다. 흔적을 남기는 목적이 그 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되면 들러보고자 하는 이유인데, 떡볶이 먹고자 부산 여행 계획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사람피로 만든것 같아요..
매운거 잘 못먹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이하게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색을 내서 그런가 고춧가루 식감이 까끌하게 남았어요 튀김을 팔았으면 진짜 좋았겠지만 안팔아서 아쉬웠어요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와서 제일 생각나는게 붓산식 떡볶이랑 물떡...서울에서 웬만한건 다 찾아먹어봤는데 저런 꾸덕한 질감으로 파는데가 한군데도 없고 죄다 국물 떡볶이임 만들어보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저렇게 되는지 몰라서 ㅋㅋ
이집은 그릇 포크 컵을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바로 받아서 차에서 식혜랑 같이 먹으면 최곱니다
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 부산에서 6개월정도 살 때 어디서 먹어도 다 맛있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부산 맛집이라고 다녀봐야 그냥 다 그랬는데 떡볶이는 이상하리만큼 부산이 맛있더라구요 서울은 골라골라 먹어야 겨우 건지는 수준이었는데 이상하다싶을정도로 다 좋았어요
서울사람인데 부산 떡볶이는 진짜 인정합니다. 부산 여행가면 떡볶이는 꼭 먹고옴 너무 맛있어요...ㅠㅠ 서울떡볶이집에선 느낄수 없는 맛임 ㅠ
그냥 떡이 다를 걸요. 서울 밀떡 부산 쌀떡. 쌀에는 쏘스가 안스며들기 때문에 오뎅국물에 쌀떡을 불리죠. 그래서 기본 떡이 짭조름 한데 소스가 안스며드니 강한고 단 양념을 쓰죠.
국물 떡볶이 꺼져. 자고로 떡볶이란 이렇게 꾸덕한 양념이여야 함
맛이 궁금하네요? 히밥은 몇 인분 먹고 갔을까요?
엄청 빨갛네요
뭔가 찐해보이는 양념 맛있을 것 같네요
학생때 자주갔습니다. 오뎅도 참 맛있어요.
여기가 그 생활의 달인에 할머님이 특이하게 쟁반위에서 떡볶이만드시는 그 가게인가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그죠.. 그건 떡볶이가 아니라 빨간 떡국이죠.. ㅋㅋㅋㅋ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나는 님들도 이해가 안감 애초에 떡볶이 종류가 한가지가 아닌데 본인이 아는 떡볶이가 아니라고 무시하는 발언은 책 한권만 보고 나 다알아 하는것과 뭐가 다름? 그냥 저런것도 있구나 신기하네 정도가 맞는거 그리고 아니꼬운 말투는 좀 없어 보이니까 그만좀해....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라 타 음식을 비꼬는건 무슨 심보여
옛날에 10년전쯤까지 해운대에서 살때 많이 갔는데 사회인이 되고 나선 이사후 한번도 못 가봤네요. 할머니 아직 건강하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이 비쥬얼이 맛이 없으면 사장님은 희대의 사기꾼임.. 정말 먹고싶다 ㅜ.ㅜ
학생 때 자주 먹었는데.. ㅠ
겁나 맵고 짜 보이는데 안 맵다니 신기하네요
부산은 보면 떡볶이 색깔이 대부분 굉장히 검붉은거 같음 걍 단 분식집 느낌의맛이 아니라 씁쓸하기 까지 한 양념장 맛이 지이이이인짜 맛있음 예전엔 이런 떡볶이집 많았는데
좌표좀 알려주세요 와이프가 빨간 떡복이 광팬이라
해운대 빨간떡볶이 네이버 검색 ㄱㄱ
부산여행떄가려고했는데 흑못가서 다음에가면 먹으러....
진짜 저런 꾸덕한 떡볶이 너무 좋아...
여기 진짜 맛있죠. 해운대 시장 코너 근처에 있는 집은 맛이 없더군요.
와 폭력적인 비쥬얼
부산 떡볶이 존맛이지.........
와 색깔이 저렇게 강렬한데 하나도 안 맵다니 신기하네요. 떡볶이를 일부러 찾아 먹는 편은 아닌데 부산 가면 한 번은 꼭 먹어 보고 싶네요.
와.. 이거 엄청 매울 듯 한데;;; 전 매운걸 못먹다 보니 겁부터 나네요. ㅎ 저희 동네는 흔한 국물 떡볶이라 맛있는데 저렇게 빨간건 무서워서 못 먹을 듯 하네요. T_T
어제 부산갈일 있어서 이 글보고 다녀왔습니다ㅋㅋ 포장해서 해운대에 앉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진속 떡볶이는 아닌데. 부산 놀러가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중 하나가 부평시장인가? 거기에 있는 떡볶이였죠.. 부산에 뭐 국밥이니 밀면이니 맛집 들려도 다 어디서 먹어본 맛 그래도 맛있다 였는데 떡볶이는 진짜 차원이 다르게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와 제가 종종 가던 곳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