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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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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뭐 다들 안파는데 이유가 있죠 가게에서 특수부위라고 안팔았다? = 어딘가 하자가 있다
통닭골목 (통닭 없음)
차빼줘야되는데 안뺴주니 그냥 차렸군요 ㅋㅋㅋ 어릴땐좋아헀는데 나이먹으니 퇴근길 교통박살나서 이젠 미운존재..
집에서 해먹어본 경험으로는 식감으로 먹는거긴 한데 냄새 잡기가 조금 골치아프더라고요
지나가던 용인시민입니다 양쪽에 노점이 늘어서 있고 가운데 차도로 통행해요 장날에 차는 장날골목으로 못다니고 큰 거리 합류하는 도로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모란 장날엔 개 비린내 때문에 좀 꺼려지긴 했는데 요즘은 많이 깔끔해지긴 했더군요 근데 도래창이라는건 처음 보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데엔드로
집에서 해먹어본 경험으로는 식감으로 먹는거긴 한데 냄새 잡기가 조금 골치아프더라고요
대낮에 술 한 잔 하기 좋겠어요~
닭내장... 보기만해도 군침이 줄줄 흐르네요..
통닭골목 (통닭 없음)
홍철이 없는 홍철팀도 아니곸ㅋㅋㅋ
차빼줘야되는데 안뺴주니 그냥 차렸군요 ㅋㅋㅋ 어릴땐좋아헀는데 나이먹으니 퇴근길 교통박살나서 이젠 미운존재..
도래창 완전 클리커 얼굴...
어릴 때 용인살 때 저기 장가면 똥개도 팔고 그랬는데..그리고 옛날 고기뷔페집도 있었죠 그립네요
서울부페집 가성비 좋아서 자주 갔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네요.
뭐 다들 안파는데 이유가 있죠 가게에서 특수부위라고 안팔았다? = 어딘가 하자가 있다
그냥 취향타는 음식이죠 홍어도 잘만 먹는 사람 있는거랑 똑같은거임
크 맛나보이네요
여기 5일장 가보면 동네 아저씨들이 아침부터 나와서 하루종일 술마시는 곳입니다. 순대골목은 완전 당면순대는 아니고 백암순대 가져와서 파시더라고요 순대국 순대전골은 다 맛있습니다.
도래창은 양평이 유명하죠. 양평 장날에 구경가면 아주 바글바글 팝니다
용인 5일장 겁나 길죠. 저 도래창 냄새가 너무 고소해서 먹으로 들어갔다 너무 느끼해서 반도 못먹고 물린 기억이 나네요.
신기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데 기름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여 집에서 먹는건 꿈도 못꿀정도로 대신 술안주론 정말 최고였어요. 저기서 먹을때 한가지 크게 아쉬운게 의자가 목욕탕 의자라 먹다보면 골반아프고 허리아파서 금방 일어나게 되더라구여
냄새가 심하다던데 안났을려나?
성남 모란시장 도래창 유튜브영상 봤는데 냄새랑 위생이 오진다는 얘기가 대부분..
냄새가 역해서 거의 안가게 되네요
양평 도래창이 진국이져
예전엔 모란장이 유명해서 서울에서도 찾아오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한풀 꺽였죠..
저렇게 인도를 점거하믄 사람은 어디로 다니죠;
식물국가V2
지나가던 용인시민입니다 양쪽에 노점이 늘어서 있고 가운데 차도로 통행해요 장날에 차는 장날골목으로 못다니고 큰 거리 합류하는 도로만 가능합니다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엔 정말 안좋아보인다
국물음식 매일 먹는 한국인들한텐 저런걸 오히려 좋은음식임
오히려 좋다는건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ㅋㅋ 기름이 저렇게 좔좔흐르는데...ㅋㅋㅋ
...도래창 느끼함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중 탑1일듯....진짜 느끼하던데...그냥 90%이상 기름이라고 보시면 될듯....대창은 고소한 기름 맛인데 저건 그냥...기름....
시간내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소주한잔 부럽네요 ㅜㅜ
도래창이란 부위 자체가 기름덩어리긴 하죠. 돼지껍질보다 더 비선호 부위긴 함. 절대 집에서 해먹을 부위는 아닙니다.....
함 무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부루스타위에 사각불판 대각선으로 놓는게 과대불판처럼 작용할 것 같아 불안합니다.
특수부위 글이나 영상같은거 보면 꼭 특수부위한테 소중한 사람을 잃은듯한 기세로 댓글다는 분들이 꼭 있던데요. 특히 유튜브 ㅋㅋ
글쓴분 말마따나 바싹 튀겨야 식감도 괜찮고 그나마 덜 느끼함 기름이 진짜 쫙쫙 빠지기때문에 부피도 그만큼 줄지만 식감도 훨씬 좋아지고 맛도 먹을만해지고 냄새도 많이 줄어듬
막창 드시는 스타일이 딱 저랑 같네요 이거 말해줘도 다 탔다고 안먹는다고 이게머냐고 하고 먹으면 그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나한태만 구워달라고하죠 ~~ㅋㅋ
저는 비위가 약해서 그런가? 도래창 냄새가 너무심해서 못먹겠더라구요. 선생님 사진에선 엄청 맛있어보이네요.조리법이 문제인지 저희동네에선 제 친구네 도래창 전골집 망했습니다ㅜ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하수구냄새? 라고해야하나 술이랑 먹는데도 엄청 지독했었네요. 물론 제가 그렇게 먹을때마다 느꼈어서. 구이는 색다른맛일지도?
지나가던 용인사람입니다. 느끼한 부위는 맞지만 느끼함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달라서인지 저는 남긴 경우가 없습니다. 물론 같이 나오는 김치 곁들여서 먹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자리가 편하진 않아서 둘이서 소주 두세병 정도만 간단히 먹으면 딱 좋습니다.
용인 살면서 용인 시장 가 본 건 손에 꼽을 정도...
용인 살면서 정말 자주 갔는데 이제 친구들이랑 술한잔 떙기러 가면 옆집 아저씨 친구네어머니 졸업한 고등학교 선생님 다 마주치는 날 ㅋㅋㅋ 장이나 순대골목에서 쏘주한잔 먹고 친구들이랑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다가 피씨방이나 노래방가서 잠깐 또 놀고 나와서 군것질거리 사들고 그러다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