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안마시고 기어나온날
일단 커피부터 마시자하고
길가다가 입구가 이뻐서 들어간 에소바
몰리나리 입니다
에소바니까 바 자리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스탠딩 테이블도 있어요!
설탕 바구니 먼가 반갑
꼼파냐랑 라떼 시켰어여
엉덩이 귀염
뭐?? 하트라고??
암튼 설탕 탈탈하고
호로록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꼼파냐 호로록 하고 갑니다
빠염
그리고..
다음날 또옴
손님들 없어서 좀 둘러봤더니
잔하고 코피하고 판매도 하시는군여
암튼 에소 호로록
그리고..
그날또옴
..
그런데..!!!
사장님이 '자주 오시네요 서비습니다'
를 시전하셨다!!
샤케라또 시켰는데
서비스로 치아바타랑
프로슈토를 주심
길냥이라고? 잡아다가 중성화 시키고 귀를 컷팅 해야겠군 !!
앗 여기서 말한 길냥이는 접니다 야생의 손님에게 반가워하신걸 말한거에여
에소바라고해서 소바집은 언제가지? 하고 있었는데 에스프레소바였군요ㅎㅎ 서비스라니... 저 가게도 이제 단골을 잃었..
갠적으로 음식하는 사람이 길냥이 만지거나 가게앞에서 담배피고잇으면 절대 안 들어감
존나게 오해하게 글을 쓰셨네요 ㅋㅋ 근데 여기 유튜브 알베르토인가 나온곳같아요
꼼파냐 시바견 궁댕이 같아요 ㅋㅋㅋ
제가 봐도 궁둥이 같음 팡팡
갠적으로 음식하는 사람이 길냥이 만지거나 가게앞에서 담배피고잇으면 절대 안 들어감
앗 여기서 말한 길냥이는 접니다 야생의 손님에게 반가워하신걸 말한거에여
공허의 금새록
존나게 오해하게 글을 쓰셨네요 ㅋㅋ 근데 여기 유튜브 알베르토인가 나온곳같아요
럴쑤 단서를 달아야겠군 유튜브 찾아보니까 거기맞아요!
공허의 금새록
길냥이라고? 잡아다가 중성화 시키고 귀를 컷팅 해야겠군 !!
내..내가 고라니..!!
아저씨 특 반겨주면 다신 안감?
ㅋㅋ 근데 분위기 넘 좋아서 갈거에요
이제 이가게는 제껍니다.ㅋㅋㅋ
사장님 가겝니다!
에소바라고해서 소바집은 언제가지? 하고 있었는데 에스프레소바였군요ㅎㅎ 서비스라니... 저 가게도 이제 단골을 잃었..
야생의 아저씨는 수줍음이 많음! 근데 맛있어서 계속 갈겁니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귀요미꼬맹
샤케라또 잘하는곳 간만이어씀당
아니 남자손님에게 아는척을... 이 가게는 단골을 하나 잃었습니다.
그래서 소바는 언제 나오나요?
에소바라해서 뭔가 했네요 ㅎ
난 또 카페에서 소바만들어주는 대반전인줄 알았네;;ㅎㅎ
꼼빠냐 사랑해요ㅠㅠ
개인적으로는 꼼파냐가 맛있어 보이는군요~ +_+
아 에스프레소바였군요 ㅋㅋ 저는 소바 파는 곳인줄 ㅋㅋ
오 지도보니까 한남오거리에서 남산가는 방향쪽으로 위치했네요. 아침에 자전거타고 남산 올라가기 전에 설탕 듬뿍타서 한잔하고 올라가면 딱일듯ㅎㅎ
소바가 얼마나 맛있기에 4번이나 했더니 ㅋㅋㅋㅋ 까페였군
에소바가 뭐지 소바 관련인가? 한 게 저만이 아니라 위로받습니다.
소바집은 언제나옴?
소바집이 아니라니!
에도시대 소바집인가? 생각했는데
바닥에 왜 비앙키가 써놨나? 했는데 체레스터 색이군요..
엊그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첨 갔는데 사장님께서 향이 오래간다며 다른 에스프레소 한잔을 서비스로 주셨네요. 아침 일찍은 안여시는게 아쉽긴한데 앙쪽으로 자전거 거치봉도 두개나 있고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