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산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누가 소고기 사줄까 회나 해산물 사줄까? 이러면 망설임 없이 회나 해산물을 선택하거든요.
은근슬쩍 쌓인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써줄겸 오랜만에 가리비를 주문해봤습니다.
전 해산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누가 소고기 사줄까 회나 해산물 사줄까? 이러면 망설임 없이 회나 해산물을 선택하거든요.
은근슬쩍 쌓인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써줄겸 오랜만에 가리비를 주문해봤습니다.
장래희망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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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가리비가 맛있는듯. 가격을 떠나서 탱글한 식감을 좋아하기도 하고 비단은 산지가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맛이 빠져서 가격도 뭐 당연히 수확량 적고 양식 기간이 긴 비단이 비쌀수 뿐이 없으니까요. 특히 올해같이 홍가리비가 키로에 3천원 했을때는ㅋㅋㅋ
홍가리비 제철 때 저 어플에서 1kg였나 2kg이었나 막 4000원도 안해가지고 사먹어볼까 했는데 껍질 뒤처리 생각하니 너무 귀찮아져서 여태 못먹었네요. ㅎㅎ 해드신 사진 보고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ㅎㅎ
그냥 5L 종량제봉투에 고민없이 그냥 버리면 간단합니다.
와 살까 고민되네요 맛나겠어요
4~5월 되서 비단가리비가 더 맛이 들으면 주문하시는 거 강추 !
아하! 감사합니다 :)
홍가리비 비단가리비 다 맛있죠~^^ 버터에 달달 볶아도 좋더라구용ㅎㅎ
버터에 좋죠!
저는 홍가리비가 맛있는듯. 가격을 떠나서 탱글한 식감을 좋아하기도 하고 비단은 산지가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맛이 빠져서 가격도 뭐 당연히 수확량 적고 양식 기간이 긴 비단이 비쌀수 뿐이 없으니까요. 특히 올해같이 홍가리비가 키로에 3천원 했을때는ㅋㅋㅋ
오 하루 지나서맛이 빠진게 이정도라니.. 언제 진짜 한번 산지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비단이 양식기간이 확실히 긴게 맞군요. 껍질에 다른 생물들도 더 많이 붙어있고 안에서 작은 게들도 몇마리 나오더라구요.
국물요리, 특히 라면에 넣어믁음 좋겠네요ㅎ 직화요리엔 숯불에...ㅎㅎ;;
가리비는 몇번 먹어보니 국물은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리고 껍질에 붙은 이물질 때문에 잡맛도 좀 섞이고 그래서요. 그냥 찌거나 궈 먹는 게 나은 거 같아요.
게 귀여워요 ㅋㅋ
바삭하더군요 ㅎㅎ
와!! 게이득
저 게 이후로 3마리정도 더 나왔습니다
가리비도 맛있겠군요 갑자기 술찜이 땡기네요
물만 살짝 넣고 쪄도 충분하더군요.
전자렌지 조리도 편하고 맛있더군요. 500g 기준 5분. 양식없던 시절엔 비싼 조개의 대명사였는데 이제는 싸고 맛나고 해감도 필요없는. 양식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오 전자렌지 조리는 생각도 못했네요 너무 싸져서 양식 어민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
해산물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맛있어보입니다 잘보고가용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