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말이면 시간도 떼울 겸
밥도 먹을 겸 들리는 사이제리야.
일본의 대표적인 페밀리 레스토랑이죠.
저는 특히 사이제리야에서 카라미치킨을 좋아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그냥 윙?
이름이 카라미 치킨이라서 처음에는 한국에서 파는 버팔로윙을 생각했는데
매운맛은 전혀 없습니다.
여튼 매장 가서만 먹던걸 포장이 가능하대서 사와봤습니다.
짜잔!
1.5키로에 2천엔이 넘는 가격이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매장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저같은 사람에게 매장에서 5개씩 주는걸 감질맛나게 주다가는
몇 번을 시켜도 모자라다고 더 시키다가 대지뇨속 낙인이 박히기 때문에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는 포장용이 좋은 것 같네요
일단 5개 돌려봅니다
에어후라이어가 작은거라서 많이 못넣네요.
겉바속촉으로 익으니 너무 맛있네요.
아이들 술안주와 우리아빠 영양간식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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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첫째가 40 둘째가 38)
맥주가 옆에 없다니....ㅠ.ㅠ
비음주자라 제로콜라로 처리했습니다 ㅋㅋ
쥑이네
아이들(첫째가 40 둘째가 38)
언젠가 다시 일본을 놀러가면, 애니같은데 나오는 그런 패밀리레스토랑을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 함박먹고 파르페 같은 먹어보고 싶음 ㅋㅋ
우리아빠간식일때 술은 드시지않게!!ㅋㅋㅋ
와 저 그릇 익숙하네 ㅋㅋ
사이제리아 갈때마다 시키는 그녀석이네요. 정말 맛있죠
와~ 맛있겠네요
와~ 아이들 술안주로 너무 좋아보인다!!
아이들 술한잔하기 딱 좋네요 캬
이건 어떤 맛인가요? 그냥 윙봉 맛인가요? 사제 윙봉 보단 나을 것 같기도 하구 피코크 윙봉이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