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가부키쵸
용과 같이 겜에서 하도 돌아다녀서 익숙하네요
그 골목에 있는 술집
"치카라"
"레몬사와 50엔"
왼쪽 옆에 짐빔 하이볼도 150엔
레몬사와 말고도
다른 술도 많은데 그리 비싸지 않음
안주들도 그럭저럭한 가격 ㅇㅇ
기본안주
"에다마에"
자릿세 겸 주는 오토시
50엔 레몬사와
맛보니 레몬맛도 찐하고 술맛도 확실해서 만족
내부에서 흡연되는 가게...
재떨이가 그래서 테이블마다 배치
레바(닭간) & 카와(닭껍질) 2개씩 주문
주문할떄 2개부터 되고 아무래도 굽는 시간이 있다보니 주문하고 한 15분쯤 걸림
맛은 뭐 먹을만 ㅇㅇ
레몬사와 한잔 더
카드나 페이 x
현금만 가능
기본안주 주고 380엔 자릿세가 있지만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싸기는 하네요
가게 안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 계산할떄 싸다 싸다 그러면서 계산하는것 보면 일본 기준으로 봐도 정말 저렴하기는 한것 같아요
50엔이라니 혜자네요. 예전에 식사하면서 비싼 사케들 마실때 맛이 입에 안맞아서 고생했는데 100엔 선술집에서 만족하며 실컨 마셨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50엔 레몬사와라니 한번 마셔보고싶네요
50엔이라니 혜자네요. 예전에 식사하면서 비싼 사케들 마실때 맛이 입에 안맞아서 고생했는데 100엔 선술집에서 만족하며 실컨 마셨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50엔 레몬사와라니 한번 마셔보고싶네요
좋은 글이네요. 보배드림에도 올려주세요^^
저도 양조장 가서 비싼 사케 유료시음 해봤지만 그냥 마트에서 산 1000엔짜리 사케가 훨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개싸다 진짜..진짜 싸요!!
50엔에는 저도 놀랐습니다
어찌된 것이 자릿세가 제일 비싸네요. 허허....; 안주들은 맛있어 보입니다.
안주퀄은 상대적으로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ㅎ
저 정도 가격에 자릿세 380엔이면 무난하네요
네 술값이 워낙싸서 인정 ㅇㅇ
저 잔에 인쇄된 술 사서 마셔봤는데 맛나더군요
레몬사와를 왜 일본 사람들이 많이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우선 맛있고 배 안 부르고 취기도 잘 오름
야마자키 히비키 하이볼이 7천원 ......... ㅗㅜㅑ
레몬사와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술이 다 싸요 싸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네요
얼음 가득이라 시원
저거 완두콩까는거 재밌져 무한으로 콩까는 장난감도 있었는데
뽁뽁이 터트리는거랑 비슷하네요
술은 영문으로 써있는데 혹시 안주는 영문 메뉴 있나요?
가게 앞에 영문메뉴 있다고 해서 달라고 해서 받은건데 안주까지는 없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버거마스터
싸다고 퀄이 딸리지도 않아요 술은
일본은 술로 마진 남기는게 아닌가? 어떻게 저렇게 싸징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뭘로 마진을 남기는건지
주세때문에 그렇죠 ㅎㅎ 우리나라로 들어오는순간 세금때문에 2배이상 뜁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