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갤에 자주 못오네요,,올릴사진이 많은데 천천히 올려야겠습니다.
여긴 전부터 가보고 싶었습니다 서울 3대 탕수육을 누가 정한지는 모르겠지만
탕수육때문에 갔습니다. 오전 11:30분 오픈인데..40분쯤 도착하니 만석이라 40분 대기후에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종업원 전부 말투가 중국인 같았습니다.
탕수육 토실토실합니다..
밀가루인지..튀김옷좀 보세요,, 뻥튀기 튀김실력이 참 좋네요. 고기가 저게 뭔가요?
저따위가 저가격에 맞는 탕수육인지 모르겠습니다.
소스는 엄청 달고요,,,;;
역시 튀김옷이많아 느끼하죠,
짬뽕 그냥 너무 평범합니다.
볶음밥.. 날라다니게 수분없이 볶았지만 역시.불맛이 한개도 없네요 기름지지도 않고
같이 준 짜장소스는 맛있었습니다.
여기가 그렇게 대단한 곳인지 어이가 없네요
좀 너무한것 같습니다. 가격은 그렇다쳐도 맛이 너무 너무 평범하고 탕수육은 좀 사기급인것 같습니다.
삼각지 명화원도 몇년전에 가봤지만 거긴 그래도 맛있다고 느꼈는데..
이따위껄 파는게 너무 좀 심한것 같네요
3대 탕수육도 맨날 바뀌는것 같네요,,대가방은 아직 안가봤네요
짬뽕에 통조림양송이만 잔뜩이네요;;
아쉬웠겠어요 명화원은 먹을만은 하더라구요
네 저도 명화원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 보자마자 음?싶었는데 역시나군요..
버섯이 너무 많아요
짬뽕에 통조림양송이만 잔뜩이네요;;
매일중식
버섯이 너무 많아요
아쉬웠겠어요 명화원은 먹을만은 하더라구요
37594497
네 저도 명화원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 보자마자 음?싶었는데 역시나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바삭하다기보다는 과자같았을것 같습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3대 탕수육이라고 하는데 사진으로 봐도 일반 탕수육 보다 별로 안좋아보이네요;;
누가 정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중국집이라 도중에 주방장이 변할수도 있겠지만..
탕수육이랑 짬뽕 실망스럽겠군요
명성에 비해 너무 허접스러웠어요
볶은밥은 맛있어보이는데 말이죠..
중국집 볶음밥같지가 않아요 그냥 고슬고슬한 볶음밥
3대 탕수육이 10군데 정도 되는듯 ㅋㅋ 요긴 약간 폭신하고 쫄깃한맛을 즐기는 곳이더라구요 근데 그럼 탕수육 안먹지..
고기 비율이 너무 심해요..
제가 자주 가던 예전(5~6년정도 ?)에는 나름 괜찮은 집이었습니다. 그때도 짜장 짬뽕은 그냥 그랬고 탕수육이 맛있었는데 3만원이라니 가격이 사악하게 올랐네요 블로그나 유튜브의 3대 맛집 이런거 믿을게 못되죠.. 루리웹 음식갤이 차라리 믿을만해요
저도 그때쯤 알게된것 같아요 그때 가볼껄.. 저도 음갤에서 많은 도움을 받네요 솔직한 후기 남기시는분들이 많음..
이 정도 가격대면 가락시장역 근처에 천미미 괜찮습니다. 점심시간에만 하는 정식 메뉴 (탕수육+칠리새우+짜장 or 짬뽕)가 먹을 만해요 근데 주방장님 컨디션에 따라서 좀 왔다 갔다하니 운에 맡기셔야해요 ㅋ 천미미는 체인같은데 두군데 가봤고 둘다 좀 비싸서 그렇지 맛없는 요리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