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기만 자주 먹어 그런지
문득 회가 간절히 땡겼습니다.
횟집에서 회를 포장하려고 했는데요.
가성비기 별로라 동네 마트로 향했습니다.
광어회, 갑오징어회 소포장 그리고 칼국수를 샀네요.
상추, 깻잎, 청양고추는 따로 구입한 겁니다.
야채 가격이 비쌌는데 오늘 보니 좀 저렴해 졌더군요.
광어랑 갑오징어 회
쫀득쪽득 맛있네요.
해물칼국수에 몇 가지 추가해서 끓였습니다.
남긴 갑오징어와 집에 있던 새우, 표고버섯을 넣었네요.
1인분 양이 좀 적긴 하지만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즘 횟집 최소 포장 가격이
3~4만원 하는데요.
마트표 소포장 회와 인스턴트 칼국수 조합으로 먹으니
가격은 더 저렴하면서 만족도는 훨씬 높았습니다.
양도 더 많고 말이죠. 좋은 한 끼 였네요.
횟집이 필요없네요. 칼국수까지 완벽하게 👍👍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제가 회를 안좋아하는데 먼가 투명하니 아주 이쁘네여
사진 찍고 보니 예쁘더군요
광어회 땡기네요 츄릅
양식으로 값이 저렴해서 그렇지 맛난 고기라 생각합니다
맛있겠네요!!
호불호 적은 회죠
와~ 마트회인데 엄청 신선해 보이네요~ +_+
동네 마트인데도 규모가 꽤 큽니다. 생선 코너에서 자주 작업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거보니 광어회 땡기네요 ㅎㄷㄷ
광어회 맛나지요 ㄷㄷ
오징어회 떙기네용
오징어회도 맛나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