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버거를 먹는데 평소랑 다르게 먹으면서뭔가 딱딱한게 씹히더군요. 밥먹다가 모래씹는 느낌인데 모래보다는 부드럽고 훨씬 더 작은 느낌??
당시에는 햄버거빵이 조금 타서 단단해진건가? 하고 대충 먹고있었는데 마지막에는 무시 못할게 씹혀서 뱉으니까 아무리봐도 뼛조각 같네요.
[그러면 그동안 뭔가 씹히던게 죄다 미세한 뼛조각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되는데 몸에는 이상없을까요?
차라리 이게 처음부터 나왔으면 아예 교환해달라고 했을텐데 하필 마지막에 나와서 모르고 다 먹어버렸네요
카운터 가서 따지니까 [저도 모르겠는데요?] [저희는 안넣었는데요?] 이따위 말이나 하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니들이 넣었다고 따지는거겠냐?
[이런게 종종 나오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던가 그런 이야기를 원하는건데 이새낀 뭐지......? 모르면 그게 끝인가?? 했는데 야근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어쩌나하고 걱정이 돠네요
저정도는 어쩔수 없어요..
큰 조각이 아니고 저 정도 조각은 오돌뼈 먹은거나 차이가 없을거에요. 그냥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될겁니다. 카운터 직원들 대응이 불쾌하긴 한데, 프랜차이즈는 패티도 납품받은거 사용하니 굽기만 한 쟤네들로선 영문도 모를테고...굳이 클레임을 넣으려면 본사에 넣어야겠죠. 그런데, 간고기 섞은 두꺼운 패티는 뼈조각이 은근히 자주 나오더군요. 가장 싼 얇은 패티에선 잘 발견되지 않는데 말이죠.
몸에 이상은 없는데 정신적 타격을 입으셨네요ㅠㅠ
카운터에선 그렇게 굴수도있음 이거 증거랑 당시 상황같은거 낱낱히 적어서 본사로 쏘세요 본사가 상식적이면 직원들의 불쾌한행동에 대해서 사과는 받을수 있을거임
저정도는 어쩔수 없어요..
몸에 이상은 없는데 정신적 타격을 입으셨네요ㅠㅠ
그럼 뼛조각 먹어도 괜찮다는거죠? 카운터는 그냥그러려니하는데 소화 안돠는걸 먹어서 뭔가 탈이라도 나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크네요
카운터에선 그렇게 굴수도있음 이거 증거랑 당시 상황같은거 낱낱히 적어서 본사로 쏘세요 본사가 상식적이면 직원들의 불쾌한행동에 대해서 사과는 받을수 있을거임
큰 조각이 아니고 저 정도 조각은 오돌뼈 먹은거나 차이가 없을거에요. 그냥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될겁니다. 카운터 직원들 대응이 불쾌하긴 한데, 프랜차이즈는 패티도 납품받은거 사용하니 굽기만 한 쟤네들로선 영문도 모를테고...굳이 클레임을 넣으려면 본사에 넣어야겠죠. 그런데, 간고기 섞은 두꺼운 패티는 뼈조각이 은근히 자주 나오더군요. 가장 싼 얇은 패티에선 잘 발견되지 않는데 말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직원들한테 따질 기력도 없어서 그냥 별 생각은 안드는데 뼛조각이 속에서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이었더든요.
저도 먹다보면 가끔 저런거 씹히긴해요 현재로서는 어쩔수없는 부분인듯...
저거 문제는 없을거에요 근데 카운터 직원들 대응이 아쉽긴하네요 설명해줄수있는 부분일텐데
가끔 나오긴 해요...
저거좀 먹는다고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데 직원들 대응이 좀 지랄맞네요
직원분 대응이 불쾌하네요..... 죄송합니다 말 한마디면 서로 좋게 넘어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