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집입니다. 은근 유명한 편이라 대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이밍 좋게 대기 없이 들어갔네요.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뚜껑을 열면 혼나는(?) 걸로도 유명한 집이라 얌전히 있었습니다(뚜껑만 안 열면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ㅋㅋ)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고 딱 좋아요. 파가 잔뜩 들어가서인지 국물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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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인증서까지 있는걸보니 완벽하네요 좀 알려주세요
어...인증서는 몰랐는데 저도 사진 보고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에 있는 '의정부부대찌개'입니다.
소시지 인증서도 있구나
부대찌개집 뚜껑의 비밀 뚜껑은 과연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것일까
어제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부대찌개집 뚜껑의 비밀 뚜껑은 과연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것일까
정확한 건 아닌데 어느 분이 말씀해주시기로는 뚜껑을 자꾸 열면 재료가 잘 안 익어서 그런다고도 하시더라구요 ㅋㅋ
캬 망원에 오래전부터 다닌 그집이군요 여기 부찌가 진짜 맛있긴해요 ㅎㅎ
오래됐죠 여기 ㅎㅎ 회사 근처라 좋은 집 중 하나입니다
소세지 인증서까지 있는걸보니 완벽하네요 좀 알려주세요
어...인증서는 몰랐는데 저도 사진 보고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에 있는 '의정부부대찌개'입니다.
소시지 인증서도 있구나
몇 년째 몰랐는데 저도 방금 얘기해주셔서 사진 보고 알았습니다 ㄷㄷ
어제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돈까스/제육/부찌/국밥...매일 드셔도 됩니다. 당연한 거예요.
소주 2병각
점심시간만 아니었어도......!
망원 의정부부대찌개
예전에 강변 테크노 마트 생각나는 부대찌개네요^^
오..테크노마트도 가까워서 종종 갔는데 궁금하네요
지금은 사라진 매장입니다.마지막으로 갓을때가 2017년 2월이었는데 그이후에 가니까 다른매장이 되었더라고요...
와 제타입의 부대찌개네요.
맛있었습니다 ㅎ
김치도 국산이군요..대박~~가격도 저렴하네요..
이쪽 동네 물가가 만만찮은데, 저 정도면 가격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
햄도 많고 얼큰해 보이는군요.
재료가 꽤 넉넉히 들어갔더군요 ㅎ
호멜런천미트랑 콘킹 인증 받은 거면 믿을만한 부대찌개겠네요.
인증..신기하네요. 다음에 가면 좀 자세히 봐야겠어요 ㅎㅎ
정말 의정부에 있는 식당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는데 이게 서울이래서 두번 놀라네요 ㅎㅎ
아하, 요게 의정부 스타일인 거군요. 언제 의정부 갈 일 있으면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밥 두 공기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비주얼 이네요~
양이 은근 많아서 사리까지 하니 배가 꽉 차더라구요
햄 인증서도 있네 ㅋㅋㅋ 하긴 스팸인증제도도 있다던데
저도 몰랐는데 답글 보고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뚜껑만 안 열면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ㅋㅋ) ← 중요
그럼요. 뚜껑 열면 혼납니다.
아! 여기 맞네요 메뉴판보고 긴가민가햇는데.. 제가 저 부대찌개집 근처에 살아서 자주갓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약 5~6년 다되가네요
저도 회사 입사할 때부터 봤으니 최소 7년 정도네요. 오래 자리를 지키는 집은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우미만잡
점심시간만 아니었어도...ㅜㅜ
아 여기 맛있었읍니다!!
동네에선 은근 유명하더라구요 ㅎㅎ
여기가 그래서 어디..에요? ^^;;
사랑사랑사랑~~~
아 망원동 의정부 부찌..
사장님이 밥 늦게 먹으면 기다리는 사람 있다고 눈치주는 집 거기네... 근데 부찌 맛있어요 ㅋㅋㅋㅋ 간판도 별거 없어보이는데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많습니다 줄도 서구요... 맛있게 잘멋었었네요
부대찌게는 항상 정답이죠! 좌표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맛 : 평타 이상 서비스 : 사장님은 친절하시나 서빙 보시는 분(아마 남편분?)이 친절한 편은 아님. 가격 : 추가를 안하고 먹어서 몰랐는데, 1인분에 11000원인 음식에 추가 사리가 6500원이면 좀 과한데?